영철도 이상하지만
순자도 쌈한번 싸준게 뭐라고
저렇게 영철한테 목메나요
순자도 이상해요
영철도 이상하지만
순자도 쌈한번 싸준게 뭐라고
저렇게 영철한테 목메나요
순자도 이상해요
이해하세요
모쏠 특징이에요
정신 수준이 둘이 비슷해요
영철은 이상하고
순자는 안타까워요ㅠ
얼굴만보면 이쁘장한데..
옷스타일이 너무;;;
폐쇄된 공간에 있으니 정신줄 놓는 것 같아요
만남 어플로 사람만나고
혼전순결이라 까였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행동의 기억이 특별할수밖에요
빡세게 살빼면, 한 50kg 정도가 되면 엄청 예쁠 것 같은데요
피부도 희고 좋은데... 진짜 긁지 않은 복권이랄까
순자. 정말 너무 답답
그리고 살빼면 예쁠 사람은 현숙
살찐 지금도 이쁘장
순자는 솔직히 좀 촌스럽게 생겼어요
모자란다는 느낌요
현숙은 스팩도 좋은데...맘도 좋고....
자신감이 너무없고 겸손
순자씨 귀여워요
사람자체가 순해보여요
좋은분만나셔서 행복했음좋겠어요
미안한데 학교총회나가봐도 순자같은 학부모 본적이 없어요
영철 눈빛은 음 싸하고요
영철은 진짜 이상해요. 왜 저런 사람을..
둘이 잘어울리는데 영철이 주제파악을 못하는중인듯
누가 그랬어요
순자가 영철이 1순위라니까 영철이 1순위인 사람도 있구나
그래서 인류가 유지되는구나를 알았다고요
남자한테 그런 쌈 한번 받아본 적 없는 사람한테는 굉장히 큰 감동일 수 있죠. 더군다나 조금 소외되고 있던 상황에 챙겨준거니까 감동이 더 컸을거구요. 그깟 쌈 한번 님에게는 흔한 걸지 몰라도 순자님에겐 소듕한거였어요.
멀쩡한 남자가 쌈싸주면 감동받을수 있겠지만 영철이잖아요
영철을 보면서 하는 말씀이신지
남자가 자기한테 뭘 해준사람이 없는거죠
원래 콩깎진 사소한것 에서 씌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