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전범위가 이 모양인데
앞으로 어떨지 걱정이네요ㅠ
학군지에 있는 학교라 수시 어려위서
정시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3모 결과 처참하네요
1. ㅋ ㅋ
'24.3.28 5:49 PM (58.123.xxx.123)중등내신 필요없다더니. 내심 기대가 컸나봅니다
.ㅜㅜ
3모 잘한 아이들이 기본 철처하게 잘 된 아이들이겠죠? 저희 아인 암기 내신으로 중딩만 화려했네요2. 애둘
'24.3.28 5:50 PM (121.144.xxx.6)대학보낸제가 볼땐 3모는 중요하지않아요.
지금부터해도 충분해요
정시라고 미리 정하지마시고
최대한 다 준비하면 수시도 챙기세요3. 좀지나서
'24.3.28 5:52 PM (121.182.xxx.73)우리 아이 생각해보면 그 때 성적은 결과와 많이 달랐어요.
절대로 의식하지 말고 고등공부는 다시 하는겁니다.4. ᆢ
'24.3.28 5:55 PM (106.101.xxx.92)저희 애 둘이 강남학군지에서 정시로 갔는데
아무 상관 없었어요
잊어버리고 시작하면 돼요5. ..
'24.3.28 6: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고1은 3모 폭망이 나아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중간대비 합니다.6. ...
'24.3.28 6:09 PM (211.234.xxx.145)문제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어요. 이러건 저러건 잘보는 애들있는데, 우리애들은 걔들은 아닙니다. ㅎㅎ 대치남고 고3 아이있는데, 고1때 헤매다가 지금은 감잡고 잘봐와요. 내신 준비열심히 시키세요. 학군지는 교과서랑 수능부교재 병행해서 공부시키니까 내신이 곧 수능준비에요. 화이팅하세요. 점수 점점 오를겁니다.
7. 음
'24.3.28 6:19 PM (122.153.xxx.34)저희 애도 보고와서,
수학은 객관식은 어렵고, 주관식은 쉬웠고,
문학은 어렵고, 언매화작은 풀 만 했고,
과탐은 역대급으로 어려웠고..
어쩌고 저쩌고..
애아빠가 시험전에 고기 사준다고 약속해놨드만,
이 자식이 고기 취소될까봐 채점은 밤에 한다고 하네요.ㅜㅜ8. .....
'24.3.28 6: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고1 이맘때가 걱정불안 피크죠
9. 82님들
'24.3.28 6:25 PM (125.178.xxx.132)위로와 조언.희망 모두 감사합니다.
원래 집이나 학원에서 준비한 성적보다 안나오니 아이가 상심해서 저는 티를 낼수도 없고
금방 치킨 빨리 시켜서 먹이고 학원 보냈습니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결과가 늘 안좋으니 안타까워요
일단 중학교 범위는 이미 지나가서 많이 잊어버렸고 고등학교 공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네요 ~~10. 고1
'24.3.28 7:03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에고 고1 3모가 뭐라고요.. 학교샘들이 고1 3모는 공부 하지 마라고 해요. 물론 그러면서 중등기본기를 가늠하기는 하시지만요. 그래도 앞으로 공부해나갈 날이 더 많습니다. 걱정마세요. 차라리 정심 차리는 계기가 되는 게 나아요.
11. ...
'24.3.28 7:29 PM (175.116.xxx.96)'모고' 라는게 이런거구나를 체감 하고 학원도 못가고 체력완전 방전되어 자고 있는 고1 여기 있습니다 ㅠㅠ
채점하고 충격 받고, 자기는 정시러 못할것 같다고, 내신 열심히 하겠다 합니다 ㅎㅎ12. 앗.
'24.3.28 7:38 PM (125.176.xxx.139)' 모고'라는 게 이런거구나를 체감 하고.... 아니, 체감했을텐데... 체감했다고 말은 하는데....
시험보느라 힘들었다며, 차려준 밥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게임 한시간만 하면 안되냐고 하는.... 헤맑은 고1이 우리집에 있어요.
체점 하고나서도,
상심도 안 하고, 충격도 안 받고, 정신 차리는 계기로 삼지도 못 하는.... 고1 이라니....13. ㅇㅇㅇ
'24.3.28 7:54 PM (175.210.xxx.227)의미없는시험에 중학교범위인데
이제부터가 시작이에요
내신에 올인14. 소나무
'24.3.28 8:18 PM (121.148.xxx.248)어려웠나보군요. 울집 고1은 시험끝나고 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갔나봐요. 영화관에서 결제한 카드내역만 왔네요. ㅎ
15. .....
'24.3.28 8:22 PM (49.1.xxx.193) - 삭제된댓글중등까지 공부 안하고 내신 빡센 자사고 갔어요
당연히 고1때 모고, 내신... 다 폭망이였지요
담임이 인서울 못간다고 했대요
그래도 기특한게 울면서도 공부는 했어요
모고 성적이 꾸준히 오르면서
올해 연고에 합격했네요
건강 챙겨주시고 잘 다독여주세요
지금은 결과가 아니고 시작입니다 ^^16. .....
'24.3.28 8:23 PM (49.1.xxx.193) - 삭제된댓글아~~ 제 아이는 정시에 올인했어요
17. ...
'24.3.29 12:37 AM (211.108.xxx.113)고1 3모 거의 5-6등급나온 애인데 이번에 고2 3모 대부분 1등급 나왔어요 실망하지마시고 많이 격려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218 |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 ㅇㅇ | 2024/09/01 | 2,931 |
1614217 |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 사람 사는 .. | 2024/09/01 | 5,700 |
1614216 |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 ㅇㅇ | 2024/09/01 | 2,250 |
1614215 |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 | 2024/09/01 | 1,194 |
1614214 |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1 | 전집 | 2024/09/01 | 4,805 |
1614213 |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 lllll | 2024/09/01 | 1,575 |
1614212 |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 부부 | 2024/09/01 | 6,533 |
1614211 |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 감사 | 2024/09/01 | 1,865 |
1614210 |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 엥 | 2024/09/01 | 2,414 |
1614209 |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 Darius.. | 2024/09/01 | 3,661 |
1614208 |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 Everyt.. | 2024/09/01 | 1,512 |
1614207 |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 ㅇㅇ | 2024/09/01 | 12,778 |
1614206 | 냉동 1 | nora | 2024/09/01 | 586 |
1614205 | 남편과 파스타외식 3 | 호호 | 2024/09/01 | 2,315 |
1614204 |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 | 2024/09/01 | 2,698 |
1614203 |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 | 2024/09/01 | 1,968 |
1614202 |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 | 2024/09/01 | 21,046 |
1614201 |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 KBS | 2024/09/01 | 3,160 |
1614200 |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3 | 와우 | 2024/09/01 | 27,623 |
1614199 | 오늘 버스안에서 미남을 봤는데요 8 | ㄴㅇㄷㅎ | 2024/09/01 | 4,997 |
1614198 | 예전 피프티 멤버들 보니까 2 | ..... | 2024/09/01 | 2,362 |
1614197 |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 가질방법 있을까요? 34 | 향기 | 2024/09/01 | 4,428 |
1614196 | 양주시 공무원 채용 비리 3 | .. | 2024/09/01 | 2,823 |
1614195 | 능력있는 돌싱이고 자식들 다 큰 전직장 1 | 본인능력이... | 2024/09/01 | 2,650 |
1614194 | 저녁은 이렇게 먹기로 했어요.두부와 두유.. 10 | .. | 2024/09/01 | 4,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