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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값올랐다해서 팔고왔어요

오우 조회수 : 18,435
작성일 : 2024-03-28 17:18:37

미혼때 쓰던 얇디얇은 14k 귀걸이 몇개 팔고 왔어요

20몇만원이나 받으려나했는데 76만원 받았어요

와우 고기사러 갑니동

IP : 118.235.xxx.13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8 5:19 PM (1.232.xxx.61)

    맛있게 드세용

  • 2. 입이떡
    '24.3.28 5:20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와 76만원요?
    금값 정말 대단하네요.
    서랍에 모셔둔 치금 팔 때가 되었나요?^^

  • 3.
    '24.3.28 5:2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디에 팔았나요
    개인금방에서도 매수하던가요

  • 4. 와우~~
    '24.3.28 5:26 PM (112.152.xxx.66)

    저도 뒤져봐야겠어요 ㅎㅎ

  • 5.
    '24.3.28 5:27 PM (118.235.xxx.136)

    동네 금거래소에서 팔았어요

  • 6. ㅇㅇ
    '24.3.28 5:28 PM (106.102.xxx.226)

    금반지 한돈은 팔때 얼마인가요?

  • 7. 잘될거야
    '24.3.28 5:29 PM (180.69.xxx.145)

    와우 귀걸이가 많았던걸까요 아님 14k도
    엄청 값을 쳐주는걸까요
    와 팔아보고싶네요

  • 8. 저도
    '24.3.28 5:30 PM (112.149.xxx.140)

    선거 끝나고 금 팔러 가려고 했는데
    금값이 정말 대단한가보네요
    위기에 금값이 강한지라
    이게 좋아할일이 아닌데
    씁쓸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 하네요

  • 9. ...
    '24.3.28 5:30 PM (58.234.xxx.222)

    와 14k도 몇개도 70만원이나 받을수 있어요??
    어릴 때 금을 좀더 사둘껄..

  • 10.
    '24.3.28 5:3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18k 한쌍 있었고 은으로 된 링귀걸이도 몇개있었구요 아시죠 옛날에 버스손잡이 같던
    파는건 36만 몇천원 사는건 40만얼마였던것같아요

  • 11. 헐...
    '24.3.28 5:34 PM (88.65.xxx.79)

    전쟁통엔 금값이 말그대로 금값이죠.

    좀 더 갖고 계세요.
    물가가 미쳤는데 금값 더 올라요.
    인플레가 장난아님.

  • 12. 원글
    '24.3.28 5:38 PM (118.235.xxx.136)

    14k들에 18k 한쌍 있었고 은으로 된 링귀걸이도 몇개있었구요 아시죠 옛날에 버스손잡이 같던
    파는건 36만 몇천원 사는건 40만얼마였던것같아요
    대학때 진짜2~3만원 주고 샀던 조그만 귀걸이인데 금값 많이 오르긴했어요

  • 13. 은도
    '24.3.28 5:43 PM (112.149.xxx.140)

    은도 올랐나요?
    은주전자 은수저
    이런것도 사주나요?

  • 14. 저 은수저
    '24.3.28 5:45 PM (61.101.xxx.163)

    9벌있는데...
    한벌은 쓰다가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은은 요즘 얼마일까요.ㅎㅎ
    이거라도 팔아써야하나요.ㅎㅎ

  • 15. ..
    '24.3.28 5:45 PM (118.33.xxx.215)

    이거보고 집에 목걸이팔찌반지세트 달아보니 50g 나오네요. 450 정도.. 와우.. (거의 안합니다.)

  • 16.
    '24.3.28 5:54 PM (112.153.xxx.65) - 삭제된댓글

    실반지며 심심풀이로 끼고 다니던 18k등등 몇개 굴러다니는거 팔아봐야겠네요

  • 17.
    '24.3.28 5:56 PM (210.182.xxx.60)

    이빨에 씌웠던 금을 구두방에 가지고 갔는데
    몇개월전에 9만 2천원 받았어요

  • 18. 또도리
    '24.3.28 6:01 PM (119.204.xxx.29)

    저도 가야겠네요

  • 19. ㅁㅁ
    '24.3.28 6:08 PM (116.32.xxx.100)

    순금은 좀 가지고 있는데 돈이 급한 게 아니래 팔 생각은 없는데
    오래된 안 쓰는 악세사리는 살짝 고민이긴 해요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은데 가격 좋게 쳐줄 때 팔까 갈등중이네요 ㅎ

  • 20. 이참에
    '24.3.28 6:55 PM (175.120.xxx.173)

    악세사리 챙기고 있어요.
    은수저까지 싹 정리해야겠습니다.

  • 21. 음....
    '24.3.28 7:35 PM (175.116.xxx.96)

    지금 대학생 애들 아기때 금 1돈에 오만원 조금 넘어서 돌반지 선물 많이 받았어요.
    큰애는 한 20개, 둘쨰도 15개 정도 있고, 애들 독립할때 주려고 했는데 (애들은 몰라요 ㅎㅎ)
    아.. 사악한(?)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 22. 궁금
    '24.3.28 7:45 PM (49.175.xxx.11)

    오늘 뒤져보니 짝 안맞는 귀걸이, 끈 끊어진 목걸이 등 조금 있네요.
    큐빅 박혀있는 귀걸이 그런것들도 받아주나요?

  • 23.
    '24.3.28 8:1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짝잃은 귀걸이 그런거 모아갔어요

  • 24. 와.
    '24.3.28 8:20 PM (59.13.xxx.51)

    금값 많이올랐나봐요.
    악세서리 뒤지러 갑니다.

  • 25.
    '24.3.28 8:22 PM (118.235.xxx.136)

    저도 짝잃은 귀걸이 그런거 모아갔어요

  • 26. 생각하기
    '24.3.28 8:32 PM (221.167.xxx.55)

    1690만원받았어요.
    구걸이 이쁘면 15~18만원 살수있던게 이젠 35만원정도하니 배로뛰긴 했어요.
    가방관심 금에 뒀더니 목돈잡았어요

  • 27. 생각하기
    '24.3.28 8:33 PM (221.167.xxx.55)

    구걸이..귀걸이

  • 28.
    '24.3.28 9:34 PM (117.110.xxx.203)

    나는

    14케이 반지

    10만넘게 산거

    3만2천원만 주던데

  • 29. 치아에 씌웠던 금
    '24.3.28 9:3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이빨에 씌웠던 금을 구두방에서 팔수 있나요?
    우리 집에도 있는데 팔수있으면 좋겠네요.

  • 30.
    '24.3.28 10:11 PM (14.55.xxx.141)

    저희집 빗 모아놓는 바구니에
    14k 18k 두짝짜리 한짝짜리 많구요
    실반지 졸업반지 구식팔찌 많이 있어요
    순금이 아니라 신경도 안썼는데 돈을 주는군요
    저도 팔아서 차돌백이 소고기 사다가 애들과 실컷
    먹고싶네요
    애들 백일 돌 잔치때 순금 들어온건 다 합쳐 30~40돈 되나?
    그건 그냥 둘래요

  • 31.
    '24.3.28 10:1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은수저도 10벌 있었는데 이사후 생각나서
    찾아보니 없어졌어요
    은도 돈이 된다하니 아까비~~

  • 32. 맞아요
    '24.3.29 12:14 AM (58.231.xxx.67)

    맞아요
    저도 내일 가야겠네요
    주말에 소고기랑 딸기랑
    14k 올랐을 때 팔아야지~

  • 33. //
    '24.3.29 12:25 AM (58.141.xxx.20) - 삭제된댓글

    앞으로 몇 배는 더 갈 텐 데요...

  • 34. 저런..
    '24.3.29 12:26 AM (58.141.xxx.20)

    앞으로 몇 배는 더 갈 텐데요...

  • 35. 아..
    '24.3.29 12:34 AM (175.193.xxx.206)

    큰아이 돌때 금값이 내렸을때 돌반지가 엄청 들어왔었어요. 돈보다 금이 더 쌌으니까요. 중간에 팔고나니 치솟기 시작하는데 그와중에 쟁여놓은게 있는데 그걸 팔지말지 고민되는 글이네요.

  • 36. ....
    '24.3.29 12:53 AM (210.219.xxx.34)

    금값 오르기 5년 전에 치과치료 후 받은 정말 조금 붙은 금을 12000원이나 편의점에서 받았어요.

  • 37. ㅇㅇ
    '24.3.29 4:15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한짝씩 잃어버린 귀걸이가 많은데

    보증서가 없어도 되나요?

    어디 두었더라..

  • 38. ...
    '24.3.29 6:26 AM (1.228.xxx.227)

    2년전에도 금값 올랐다고해서 팔려고
    이것저것 모아뒀다 귀찮아서 못팔았는데
    그냥 쭉 들고 가야겠어요

  • 39. 세상에
    '24.3.29 7:57 AM (118.32.xxx.186)

    아이들 돌반지와 팔찌, 금목걸이, 기념 금열쇠, 금거북이 등등 장농깊이 넣어둔 금붙이들 꽤 있어요.
    아이들 돌반지와 팔찌는 결혼할때 고대로 줄거에요..아이들 복으로 받은거라..나머지는 그냥 쭉 가지고 있으려구요

  • 40. 순금 아닌건
    '24.3.29 8:4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세공비때문에 비싼거지
    팔때는 헐값이라고해서

    안팔고 그냥 쭉 가지고 있었는데 ..

  • 41. 은수저 팔지 마요
    '24.3.29 10:02 AM (59.6.xxx.99)

    금은 안쓰면 팔지만
    좋은 은수저는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세요.
    그 좋은걸 왜 안쓰고 쳐박아 둬서 시꺼멓게 두나요.

    은수저 강한 수세미로 싹싹 닦으면 반짝반짝해요.
    설것이 오래 담가 두면 변하죠 그럼 은이 닳던지 말던지 그냥 싹싹 닦아요.
    금방 닦아져요.
    은수저가 어디 방짜에 비교가 되나요?

    금수저는 못 물어도 은수저는 물고 산다
    이러면서 은수저로 밥 먹고 삽니다.
    건강에도 좋거든요.

  • 42. 은수저 팔지 마요
    '24.3.29 10:03 AM (59.6.xxx.99)

    애들 돌 때 들어온 금부치 그대로 간직하다 나중에 준다?
    그건 성경에 나오는 게으른 종하고 똑같은 거에요.
    팔아서 펀드라도 만들어요. 이자가 늘고 돈이 불고 불어요.

  • 43. 끊어진
    '24.3.29 10:06 AM (112.167.xxx.92)

    18k목걸이들 3개 있는데 팔아야 되겠네요

  • 44. 에이 윗님
    '24.3.29 10:17 AM (112.167.xxx.92)

    펀드 개작살이 많아서 금이 최고임

  • 45. ..
    '24.3.29 10:57 AM (180.69.xxx.39) - 삭제된댓글

    14,18k는 세공비 제하고 받는게 거의 없었던듯 한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 46. ..
    '24.3.29 10:58 AM (180.69.xxx.39) - 삭제된댓글

    14,18k는 수공비 제하고 받는게 거의 없었던듯 한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 47. 팔지 마세요!!
    '24.3.29 11:06 AM (27.125.xxx.193)

    세계 여러 나라가 이제 다들 금리 내리고 통화 완화 정책을 쓰는데 - 한마디로 돈을 더 찍어낸다는 소리.
    금은 더 오르겠죠 당연히! 돈이 넘쳐나는데.
    그냥 갖고 계세요!!! 저는 금을 더 사야 하는거 아닌가.. 호시탐탐 금을 더 살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 (물론 ETF 얘기지만). 그냥 현물 금이라도 무조건 쭉 갖고 계세요!!

  • 48. 엥?
    '24.3.29 12:36 PM (211.234.xxx.171)

    당장 돈급한거 아님 금은 그냥 갖고 있는거에요;;;;

  • 49.
    '24.3.29 2:41 PM (61.80.xxx.232)

    금값 많이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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