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로 확정이 되었고
10시 40분, 시간까지 나왔더라고요
판다월드에서 장미원까지 20분 정도 돌면서 작별인사를 할 거라는데
물론 차에 타고 있는 푸바오를 볼 수는 없고
장미원에서 사육사들이 인삿말을 할 거라고 그래요
진짜 떠나나봐요 ㅠ
작년에 푸바오에게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고
떠난다는 것도 알았을 때
아이바오 러바오 사위판다 한 마리 데려오면 안 되나 하는 생각도 한 적이 있는데
에버랜드에 그럴만한 공간도 없고
지금껏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를 데려가는 것에는 예외가 없었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