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는 안받고 있어요. PT경험은 과거에 꽤 있고요.
기초대사량 늘리고, 라인을 정돈하고, 어깨아픈 부분 때문에 헬스를 등록했는데
어깨통증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주5일 이상 출석해서, 정말 헥헥거리게 열심히 유산소 + 근력을 하거든요.
대략 3개월 넘었는데
출석율이 좋다보니 트레이너들이 조금씩 인사도 해주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제가 즐겨하는 기구 자세를 보정해주며 부위별로 몇개 알려줬어요.
참 감사했어요.
이런저런 대화중
제 체중변화가 없는 것은 왜 일까요.
물었더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지금 죽겠따 싶게 하는데요!!
아직 멀었다고...... 택도 없다고
아줌마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