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아리에 소금보관할때

천일염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24-03-28 13:51:08

중간크기의 항아리가 생겼는데요..

올해 사놓은 천일염을

항아리에 넣어 간수를 빼면서 

보관하고싶은데

바닥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검색해보니 간수빼는 바닥구멍있는 항아리가

따로 있나본데

저는 그냥 일반 항아리거든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IP : 125.244.xxx.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8 1:53 PM (106.102.xxx.111)

    보통은 미세하게 금 간 항아리를 소금 보관용으로 씁니다

  • 2. ㅁㅁ
    '24.3.28 1:53 PM (223.39.xxx.250)

    항아리에 구멍 뚫어서 쓰던가, 밖에 놓고 간수 뺀후 항아리에 넣던가 해야지 그대로는 불가능해요.

  • 3. 그대로
    '24.3.28 1:55 PM (116.125.xxx.12)

    보관했다기
    항아리 표면이 소금 결정체로 덮였어요

  • 4. 그런가요?
    '24.3.28 1:55 PM (125.244.xxx.62)

    금 가있는 항아리는
    바닥에 따로 설치없이 그냥 부어도 될까요?
    미세 금간곳으로 간수가 빠지려나요?
    그렇다면 항아리 바닥좀 깨보려구요.

  • 5. ...
    '24.3.28 1:56 PM (1.232.xxx.61)

    벽돌 같은 데 얹어 약간 띄워서 항아리를 놓으세요

  • 6.
    '24.3.28 1:57 PM (121.167.xxx.120)

    그대로 보관해도 돼요

  • 7. 진순이
    '24.3.28 1:58 PM (118.235.xxx.142)

    항아리 안에 보통 딸기살때 딸기 프라스틱을 넣어
    놓고 그위에 소금자루 언졌더니 간수물 잘 빠지고 한번씩 간수 버려요
    누가 두부한다고 간수 달라는분이 없어서요

  • 8. 원글
    '24.3.28 1:59 PM (125.244.xxx.62)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이거저거 시도한번 해볼께요

  • 9. 모모
    '24.3.28 2:02 PM (223.38.xxx.220)

    저는 프라스틱 빨간 딸기대야를
    엎어놓고 그위에 달력 몇장 덮어서
    소금넣었어요

  • 10. ...
    '24.3.28 2:06 PM (112.148.xxx.198)

    여기서 플라스틱이니 다 오래되면
    녹는다 해서
    스텐채반 사려고 합니다.
    저도 항아리가 생겼는데 생각보다 커서
    맞는채반 구하는 중요.

  • 11. 모모님
    '24.3.28 2:10 PM (116.125.xxx.12)

    빨간 대야를 항아리 밖 바닥에 깐다는거죠?
    안이 아니라

  • 12. 그래서 ㅠ
    '24.3.28 2:20 PM (112.152.xxx.66)

    그래서
    제 항아리 소금이 돌덩이가 되었군요ㅠ

  • 13. ...
    '24.3.28 2:28 PM (118.37.xxx.80)

    저는벽돌 몇장 넣고 부었어요

  • 14. 우리집
    '24.3.28 2:4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드시느라 그러셨는지 항아리 안에 안쓰는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얹으셨어요. 그럼 항아리 안에 간수가 모여 있었어요.

  • 15. 모모
    '24.3.28 3:53 PM (223.38.xxx.220)

    저위에 모모님 님
    항아리 밖에다
    왜 대야를 엎어놓나요?
    당연히 항아리 안이죠
    그래야 소금을담죠

  • 16. 저는
    '24.3.28 6:2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항아리 안쪽이 부숴져 내려서
    항아리도 소금도 버린적 있어요.
    항아리 문젤거라 생각하지만
    혹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 알려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20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455
1614619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784
1614618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1,460
1614617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6 ㅠㅠ 2024/09/03 5,150
1614616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859
1614615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184
1614614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8 ㅠㅠ 2024/09/03 2,482
1614613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7 ... 2024/09/03 5,428
1614612 세금으로 미상원의원들을 왜 초청해요? 14 미쳤나봐 2024/09/03 1,412
1614611 국짐은 어차피 인물이 없으니 석열이와 함께 하기로 했나봐요 22 2024/09/03 1,278
1614610 좀전에 sk스토어 T멤버십 할인정보 16 2024/09/03 2,460
1614609 10월에 하는 한화 불꽃축제 가보셨던 분들께 질문요 14 ... 2024/09/03 1,825
1614608 손재능 없는사람..캘리그라피 할 수있을까요?? 3 가을 2024/09/03 1,231
1614607 “어머님도 전화 돌려주세요!!" '절체절명' 2살 아기.. 12 ㅁㅁㅇㅇ 2024/09/03 4,239
1614606 북유럽 여행 - 항공기가 별로네요 14 ㅁㄴㅇ 2024/09/03 2,864
1614605 강아지 항암 22 음... 2024/09/03 2,369
1614604 다른 분들도 단호박 먹으면 뿡뿡이가 되시나요 1 뿡뿡 2024/09/03 853
1614603 '코로나 예배 강행' 김문수, 2심서 유죄 판결…벌금형 선고 4 전광훈교회 2024/09/03 1,397
1614602 오이 말려보신분? 9 ... 2024/09/03 1,298
1614601 2년 월세 만기 전에 1 월세만기 2024/09/03 815
1614600 제발 죽을 권리 주면 안되나요? 14 .. 2024/09/03 2,901
1614599 제 사주를 보고 왔어요. 사주 보실줄 아시는분요 19 공공 2024/09/03 4,372
1614598 여대생이 쓸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8 선물 2024/09/03 1,179
1614597 베란다 실외기 앞에.그림을 4 있죠 2024/09/03 1,604
1614596 10월1일 공휴일 계엄령이랑 26 .. 2024/09/03 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