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크기의 항아리가 생겼는데요..
올해 사놓은 천일염을
항아리에 넣어 간수를 빼면서
보관하고싶은데
바닥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검색해보니 간수빼는 바닥구멍있는 항아리가
따로 있나본데
저는 그냥 일반 항아리거든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중간크기의 항아리가 생겼는데요..
올해 사놓은 천일염을
항아리에 넣어 간수를 빼면서
보관하고싶은데
바닥을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검색해보니 간수빼는 바닥구멍있는 항아리가
따로 있나본데
저는 그냥 일반 항아리거든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보통은 미세하게 금 간 항아리를 소금 보관용으로 씁니다
항아리에 구멍 뚫어서 쓰던가, 밖에 놓고 간수 뺀후 항아리에 넣던가 해야지 그대로는 불가능해요.
보관했다기
항아리 표면이 소금 결정체로 덮였어요
금 가있는 항아리는
바닥에 따로 설치없이 그냥 부어도 될까요?
미세 금간곳으로 간수가 빠지려나요?
그렇다면 항아리 바닥좀 깨보려구요.
벽돌 같은 데 얹어 약간 띄워서 항아리를 놓으세요
그대로 보관해도 돼요
항아리 안에 보통 딸기살때 딸기 프라스틱을 넣어
놓고 그위에 소금자루 언졌더니 간수물 잘 빠지고 한번씩 간수 버려요
누가 두부한다고 간수 달라는분이 없어서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이거저거 시도한번 해볼께요
저는 프라스틱 빨간 딸기대야를
엎어놓고 그위에 달력 몇장 덮어서
소금넣었어요
여기서 플라스틱이니 다 오래되면
녹는다 해서
스텐채반 사려고 합니다.
저도 항아리가 생겼는데 생각보다 커서
맞는채반 구하는 중요.
빨간 대야를 항아리 밖 바닥에 깐다는거죠?
안이 아니라
그래서
제 항아리 소금이 돌덩이가 되었군요ㅠ
저는벽돌 몇장 넣고 부었어요
저희 엄마는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드시느라 그러셨는지 항아리 안에 안쓰는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얹으셨어요. 그럼 항아리 안에 간수가 모여 있었어요.
저위에 모모님 님
항아리 밖에다
왜 대야를 엎어놓나요?
당연히 항아리 안이죠
그래야 소금을담죠
항아리 안쪽이 부숴져 내려서
항아리도 소금도 버린적 있어요.
항아리 문젤거라 생각하지만
혹 그런 경우도 있다는거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