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 광고 돈 아까와요.

..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4-03-28 12:42:47

며칠전 지방에 다녀왔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트에 의료개혁 광고가 나오더라구요. 극장에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파트 엘리베이트까지.. 이제까지 광고에 들어간 돈이 70억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정원이 대폭 늘어난 지방의대는 한 학교당 1000억 이상이 든다고 하고요.

하나마나한 얘기지만 이럴 돈 있음 진작에 필수과 수가 올려주고 법적분쟁 명확히 해주면 해결될 일 아닌가요. 광고 보고 있자니 너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IP : 39.125.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고
    '24.3.28 12:46 PM (61.101.xxx.163)

    있다고 박수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잘못하는건 못하게 막아야지 부채질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지지는 안하는지 지지율은 30%대...
    진짜 기재부도 복지부도 교육부도 돈도 많아요..
    병원이나 지금 사직처리 안돼서 밥벌이 못하는 전공의들이 나중에 소송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소송한다면 응원할라구요. 진짜 정부도 엿먹었으면 좋겠어요. 지겨워죽겠어요..

  • 2. 역적들
    '24.3.28 12:47 PM (59.6.xxx.211)

    지 돈 아니라고 막 써재끼네요

  • 3. 자업자득
    '24.3.28 12:49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의사들 문정권때 양보 좀 하지.... ㅉㅉ
    자업자득인 것도 있어요.

  • 4. ...
    '24.3.28 1:08 PM (175.196.xxx.78)

    필수과 수가문제가 아니고
    피부미용gp 들이 돈을 너무 많이 버는 것, 피부미용 비용이 너무 비싼 것
    실비 보험으로 정형외과가 부르는 게 값으로 가격을 너무 올린 것
    피부와 실비 2 가지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입니다.
    실비 점검해야 하고, 피부미용 개방해야 합니다.

  • 5. .....
    '24.3.28 2:10 PM (121.141.xxx.145)

    우리아파트 엘베에도 광고 나오더라고요..돈 아깝다는 생각했어요

  • 6. ..
    '24.3.28 5:46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피부는 내면만 다스려서 돈 안쓰면 병원이 망할것이고
    문제는 필수과를 지원해서 살리는 정책보완으로도 충분할텐데
    이 정부는 참 협박 말고는 능력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78 법은 지켜주는게 아니라 5 2024/09/07 1,161
1615877 자신이 입양됐었다는것을 알고 놀란 개 3 엄청난 비밀.. 2024/09/06 6,996
1615876 2년된 서리태 먹을 수 있나요? 1 궁금 2024/09/06 2,198
1615875 방송 가브리엘 가비 보고 있는데요. 1 ... 2024/09/06 3,191
1615874 초3아이 1 ??? 2024/09/06 1,050
1615873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39 ㅇㅇ 2024/09/06 3,180
1615872 굿파트너 질문요 7 ... 2024/09/06 4,801
1615871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5 ........ 2024/09/06 3,782
1615870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0 .. 2024/09/06 4,578
1615869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528
1615868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1,075
1615867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535
1615866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8 진로 2024/09/06 2,405
1615865 굿파트너 40 쓰레기 2024/09/06 12,661
1615864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783
1615863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470
1615862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94
1615861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878
1615860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449
1615859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81
1615858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92
1615857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336
1615856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916
1615855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157
1615854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