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누워있는데 침실 화장실 철거하는지 귀옆에서 드릴 돌리는거 같은 소리..
며칠동안할련지
아침 8시반부터...아오 짯응
아직 누워있는데 침실 화장실 철거하는지 귀옆에서 드릴 돌리는거 같은 소리..
며칠동안할련지
아침 8시반부터...아오 짯응
2ㅡ3일 그 러던데
우린 1달 넘게 그러대요 얼마나 뜯어고치는지...
난청 와서 치료다녔어요 코로나로 카페도 못가던때라
책하나 들고 예쁜 카페가서 힐링하세요.
생각만해도 ..ㅜㅜ
힘드시겠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우리집도 나중에 어떤 이유로든 공사할수도 있는데 이해해야죠 ㅠㅠ 그래도 5-6시 이후에는 안하지 않나요? 집근처 도서관이나 까페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2~3일 정도만 좀 심하고 그 후엔 참을만 하더라고요..
2~3일만 도서관, 미술관.. 가시거나
백화점 아이쇼핑 가세요~~
당장 소음은 피하셔야죠.
짜증난다고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마트라도…
밖으로 나가세요.
보통 젤 시끄러운 날도 같이 적어놓던데
철거 할때 그때가 젤 시끄러워요 진짜 아파트 무너질거같은……
나가는게 최선이요..
인테리어를 법적으로 금지시킬거 아니면...
공사하면...소음은 어쩔수가 없는듯.
최근 신축 입주했는데, 새인테리어 뜯고 새로하는소리. 하자보수하는 소리..
일상입니다 일상. 어휴.
인테리어업체가 관리사무소 신고하고 며칠간 어느집이 공사하는지 고지하게 되어있어요.
보통 엘베에 양해구한다는 고지서 붙어 있을텐데요?
공사시간도 이른아침, 저녁은 못하게 되어 있고요.
저는 옆 집 윗 집 한 달간 대공사했는데
낮에 출근하니 저는 얼마나 시끄러운지 감이 없었지요.
그런데 저희 둘째 고양이가 딱 그 기간동안
허피스 걸려 눈물 콧물 흘리더라구요.
엄청 겁이 많고 예민한 동물이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졌나보다 했어요.
철거는 보통 2~3일 하던데요.
어제 새벽 4시짬 잠들었거든요
거기다 새벽에 아침에 예약 문자들 와서 잠 설치고
너무 시끄러운데 누워있을수 밖에 없었어요 ㅠㅜ
이제 침대에서 나왔는데 씻고 나가봐야죠
집도 작아서 그냥 우리집 고치는 정도의 소음 ㅠㅜ
저도 초반 3일은 아침 9시부터 짐싸서 동네 도서실로 도망갔어요.
한두시간 커피숍으로는 안 되더라구요.
첫날 커피숍 갔다 백화점 갔다가 들어왔는데 아직도 안 끝남... 정확히 5시 55분까지 철거하더라구요.
매일 저 소리 듣고 산다면 죽고 싶을 듯..
어서 탈출하세요.
저희는 아직도 간간히 시끄러운데 전 그럼 제 차에 가서 독서하다 와요..
나름 품앗이 개념이라 걍 견딥니다 ㅎㅎ
저희 집도 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시작하고 끝나고 앞집윗집아랫집 선물했어요. 그래도 윗집분은 얼마나 화를 내시던지.. 에효…
생각만해도 그 소리가 또 들리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아파트 공사소음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일단 나가는게 답입니다.
견디고 듣고있을 수준이 넘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나가서 내가 피해야죠 뭐
뿐만아니라 새로 뭐 만들어서 넣고 마루두드리고ㅠ 몇날며칠이 장난아니네요ㅠ
붙으면 저는 달력에 표시해두고 아침에 나와요
그래도 윗집 공사보다는 낫습니다 위안을..
옆집에 언제 시끄러운지 물어보시고 나가 계셔야겠네요. 욕실 철거할 때는 몇 층 떨어져 있어도 집을 다 때려 부수는 듯이 시끄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