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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 정말 잘 안다녀요? 서울

..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24-03-28 09:03:47

출퇴근시 멀지는 않지만 지하철 내려

당분간 걸어야 

하나 머리가 복잡하네요 

IP : 117.111.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8 9:07 AM (106.247.xxx.105)

    마을버스는 파업 해당 안된대서
    맘놓고 마을버스 기다렸다가 낭패 봤어요
    마을버스랑 택시로 사람이 몰려서요
    버스는 갓길에 운행안하고 그냥 쭈욱 서있는거 봤네요

  • 2. ㄹㄹㄹ
    '24.3.28 9:07 AM (119.197.xxx.96)

    마을버스 광역버스만 다니고
    7사55분 출발하는데 막힐까봐 25분에 나왔어요
    남편은 고딩애 태워준다고 20분 먼저나갔는데
    평상시보다 늦게 도착
    지금 현재 도착버스정보없음
    지하철없는동네 걸어가거나 택시타야지

  • 3. .,
    '24.3.28 9:09 AM (222.236.xxx.238)

    안다녀요 한대도 안 보여요

  • 4. 서울은
    '24.3.28 9:10 AM (61.101.xxx.163)

    택시잡기도 어렵던데...
    멋모르고 시간 딱 맞춰 출근시간에 나왔다 택시 못잡아서 허겁지겁 초행길을 지하철타고 간적있는 지방민이라 당황스럽더라구요.
    오늘은 택시랑 지하철도 헬이겠어요.

  • 5. ...
    '24.3.28 9:12 AM (117.111.xxx.112)

    와 어제까지만 해도 버스 탈때 몰랐는데
    진짜군요
    우리애 오늘 그냥 보냈는데 지각했겠어요ㅠ

  • 6. ㅁㅁ
    '24.3.28 9:13 AM (116.32.xxx.100)

    저희 동네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안전문자라고 오던데
    그게 언제 어디서 다니는지 모르니 ㅠ

  • 7. may
    '24.3.28 9:23 AM (125.241.xxx.76)

    우리동네도 무료셔틀있다더니
    어디서 서는지도 모르고 ㅠㅠ

    새벽에 딸
    8시에 남편
    실어나르느라
    한숨도못잤어요

    일나가야하는데ㅠㅠ

  • 8. ..
    '24.3.28 9:24 AM (39.115.xxx.132)

    와 의료 교통 다 마비 시키네
    대단하다

  • 9. ..
    '24.3.28 9:24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이런날은 학교직장 모두 거기 맞게 시간 조정 좀 해주면 좋겠어요

  • 10. 2082
    '24.3.28 9:31 AM (121.131.xxx.247)

    마을버스 다니길래 텀이 긴가보다 하고 걸어왔는데.. 4.1km
    뭣 하나 잘하는 것 없는 정부네요

  • 11. ha
    '24.3.28 9:38 AM (39.7.xxx.66)

    공항 가는 광역버스만 다니네요
    광화문 종로 일대
    지하철이 비도와서 완전 꽉 찼어요

  • 12.
    '24.3.28 9:38 AM (1.227.xxx.130) - 삭제된댓글

    오늘 고등학생 학력평가(모의고사) 보는 날인데
    다들 지각안하고 등교 잘했는지.....

  • 13.
    '24.3.28 9:45 AM (1.227.xxx.130)

    오늘 고등학생 학력평가(모의고사) 보는 날인데
    다들 지각 안 하고 등교 잘 했는지......

  • 14. 강남역(펌)
    '24.3.28 9:48 AM (172.56.xxx.9)

    버스 없는 강남역 사진 보세요.
    https://www.ddanzi.com/free/803281196

    경기도버스는 다닌다고..
    파업기사도 안나오고 서울시는 뭐하는지?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 정부..언론장악 빼고

  • 15.
    '24.3.28 9:52 AM (211.234.xxx.61)

    종로에 가야하는데 자차라도
    좀 빨리 출발해야 하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 ...
    '24.3.28 10:09 AM (221.140.xxx.68)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국민은 안중에 없고~

  • 17. ..
    '24.3.28 10:24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파업하는줄도 모르고 비오는줄도 모르고 얇게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떨떨 떨다가........ㅠㅠ
    마을버스정류장에서 또 하염없이 기다리다..지금 회사들어왔어요

    집에는 또 어떻게 가나?
    참고로 택시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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