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마른 나이든 사람한테 나는 냄새

피하ㄱ파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24-03-28 06:59:37

다 그런건 아닌데 제가 사람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입 단내가 체취로 확 냄새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응대하다 보면 힘들어요.

영락없이 살짝 마른 체형이더라구요.

이건 무슨 체취일까요?

IP : 183.98.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뚱한
    '24.3.28 7:02 AM (121.133.xxx.137)

    사람에게서 확률적으로 더 많이 나요

  • 2. ..
    '24.3.28 7:12 AM (203.236.xxx.48)

    굶으면 입에서 냄새나요.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

  • 3. ...
    '24.3.28 7:31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냥 나이든 사람 냄새가 나는 거겠고 굳이 이유를 찾는다면
    마른 사람들은 추위를 많이타서 환기를 잘 안시키고
    그러다보니 옷에서 집안냄새 음식냄새가 배여있고
    땀안난다고 자주 안씻거나 옷을 자주 안빠는 경우겠죠.

  • 4. 이거
    '24.3.28 7:41 AM (61.76.xxx.186)

    당뇨가 아닐까 생각도..
    예전부터 넘 궁금했어요. 뭐라 표현 못하겠지만 단내가 맞는데
    그렇다고 좋은 냄새는 아니에요.
    50대 이상 분들에게..숙취일까 생각도 들고 대중교통 안에서도 자주 접하는 냄새인데 어쩔 땐 찬바람 절실

  • 5. 치아
    '24.3.28 8:25 AM (220.117.xxx.61)

    치아가 안좋아지고 속내에서 묵은내 위장관련질환등
    피부세포의 노화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대요.

  • 6. ..
    '24.3.28 8:28 AM (223.38.xxx.68)

    근육이 몸 속 열발화기래요 근육에서 나오는 열?뭐 그런걸로 전체 몸이 따듯해져서 혈액순환, 암세포 저항력이 강해진대요
    마르고 근육 너무 없으면 몸속이 차가워
    소화 잘 안되서 입냄새날 수더 있고
    특히 허벅지 근육 ,허벅지살 없음 당뇨에 취약하니 그런 신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 7.
    '24.3.28 9:01 A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마른사람들 위장이 약할 경우가 많죠
    위가 안 좋으면 냄새가 올라와요....

  • 8. 그게
    '24.3.28 1:26 PM (118.37.xxx.43)

    젊어도 위장 안 좋은 사람한테 나는 냄새가 있는데 그건 아니구요.
    원글님이 얘기하신 냄새 뭔지 알 거 같은데....
    60대 이상 분들한테만 나는 냄새에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런 체취는 비만보다는 마른 체형한테서 더 많이 나더라구요.
    뭐라고 해야 되지... 단내 종류인 건 맞는데 뭔가 시큼하고 더 오래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579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1 큰일임 2024/09/06 2,361
1615578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68
1615577 ... 5 ㅁㅁㅁ 2024/09/06 1,400
1615576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50
1615575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877
1615574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319
1615573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519
1615572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44
1615571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96
1615570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477
1615569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482
1615568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7,229
1615567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409
1615566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3,236
1615565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59
1615564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51
1615563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453
1615562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258
1615561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774
1615560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61
1615559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63
1615558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931
1615557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195
1615556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3,164
1615555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4/09/06 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