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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도 싫고 집밥 매일 먹자니 힘들고

.....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24-03-27 20:47:35

간만에 치킨과 사이드 음식 시켜 먹었는데 

그냥 그러네요 많이 먹지도 못하겠고

단짠 음식 거부감만 들구요

매일 집밥 해먹는것도 먹고난후 치우는것도 힘들어요

90바라보는 시어른 계시니 더더욱 버거워요

다들 뭘 해먹고 사시나요?

IP : 223.39.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때
    '24.3.27 8:5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급식표 봐요
    아무학교꺼나 인터넷 검색해서요.

    그럼 오만가지 음식 나오고 거기서 골라서 하면 됩니다.

    어르신 때문에 학교 급식표는 안 맞다 생각하시면
    심지어 실버센터? 요양원 급식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 2. 대단하세요
    '24.3.27 8:57 PM (161.142.xxx.164)

    시어른 식사준비 쉽지 않죠.
    전 시부모님과 같이 살진 않는데 뭘 그냥 많이 안차려요ㅎㅎ
    국이있으면 계란말이에 김치
    멸치 볶았으연 멸치랑 김.
    된장 자작하게 고기넣고 끓여 비벼먹고 그냥 그렇게요.
    콩나물 무치면 콩나물에 먹고ㅎㅎ 너무 대충이죠.ㅎㅎ

  • 3. ㅇㅂㅇ
    '24.3.27 9:04 PM (182.215.xxx.32)

    시어른 ㅠㅠ

    저희는 무조건 1그릇음식이나
    메인1개로 끝내요

  • 4. 맛없게
    '24.3.27 9:24 PM (202.7.xxx.49)

    평상시는 그냥 맛없는 거 대충 드세요
    그래냐 툭별한 날 맛있게 먹고 외식도 맛있게 해요
    맨날 너무 잘 먹으려하니 힘든 거죠

  • 5. 원글
    '24.3.27 9:29 PM (222.116.xxx.229)

    윗님 맞아요
    자꾸 반찬 갯수 생각하게되고 신경쓰이고
    대충 대충 먹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6. ..
    '24.3.27 9:34 PM (95.222.xxx.244)

    시어른 계시니 식사차리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밑반찬이라도 사서 드시면 어떨까요.
    저희느는 요새 다이어트한다고 포케 만들어먹어요.
    간편하고 건강하고 살빠지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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