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도 싫고 집밥 매일 먹자니 힘들고

.....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24-03-27 20:47:35

간만에 치킨과 사이드 음식 시켜 먹었는데 

그냥 그러네요 많이 먹지도 못하겠고

단짠 음식 거부감만 들구요

매일 집밥 해먹는것도 먹고난후 치우는것도 힘들어요

90바라보는 시어른 계시니 더더욱 버거워요

다들 뭘 해먹고 사시나요?

IP : 223.39.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때
    '24.3.27 8:5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급식표 봐요
    아무학교꺼나 인터넷 검색해서요.

    그럼 오만가지 음식 나오고 거기서 골라서 하면 됩니다.

    어르신 때문에 학교 급식표는 안 맞다 생각하시면
    심지어 실버센터? 요양원 급식표도 검색하면 나옵니다

  • 2. 대단하세요
    '24.3.27 8:57 PM (161.142.xxx.164)

    시어른 식사준비 쉽지 않죠.
    전 시부모님과 같이 살진 않는데 뭘 그냥 많이 안차려요ㅎㅎ
    국이있으면 계란말이에 김치
    멸치 볶았으연 멸치랑 김.
    된장 자작하게 고기넣고 끓여 비벼먹고 그냥 그렇게요.
    콩나물 무치면 콩나물에 먹고ㅎㅎ 너무 대충이죠.ㅎㅎ

  • 3. ㅇㅂㅇ
    '24.3.27 9:04 PM (182.215.xxx.32)

    시어른 ㅠㅠ

    저희는 무조건 1그릇음식이나
    메인1개로 끝내요

  • 4. 맛없게
    '24.3.27 9:24 PM (202.7.xxx.49)

    평상시는 그냥 맛없는 거 대충 드세요
    그래냐 툭별한 날 맛있게 먹고 외식도 맛있게 해요
    맨날 너무 잘 먹으려하니 힘든 거죠

  • 5. 원글
    '24.3.27 9:29 PM (222.116.xxx.229)

    윗님 맞아요
    자꾸 반찬 갯수 생각하게되고 신경쓰이고
    대충 대충 먹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6. ..
    '24.3.27 9:34 PM (95.222.xxx.244)

    시어른 계시니 식사차리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밑반찬이라도 사서 드시면 어떨까요.
    저희느는 요새 다이어트한다고 포케 만들어먹어요.
    간편하고 건강하고 살빠지고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49 삼체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14 00 2024/04/27 1,962
1589148 짬뽕밥 먹는데 빵 터졌어요 22 ... 2024/04/27 5,311
1589147 송바오가 푸바오는 중국에서 죽순파티를 하고 있다고 ㅎ 20 ㅁㅁ 2024/04/27 5,577
1589146 조국대표- 윤정부는 친일을 넘어 종일(從日)정권 17 ㅇㅇ 2024/04/27 1,628
1589145 샤넬가방은 어디에 팔아야 12 2024/04/27 2,975
1589144 자아부재의 문화 ‘상품’ 아이돌 2024/04/27 545
1589143 파김치의 중독성은 3 Dd 2024/04/27 2,293
1589142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82 이젠지친다 2024/04/27 21,856
1589141 당근 시간약속 8 아놔 2024/04/27 956
1589140 이동욱 머리는 무슨 펌인가요 6 펌(파마) 2024/04/27 2,099
1589139 파묘같은 영화는 언제쯤 ott에 풀릴까요? 12 ㅇㅇ 2024/04/27 2,848
1589138 아일릿 멤버들도 자신들 노래가 카피인 줄 알았을텐데.... 9 ... 2024/04/27 2,023
1589137 발등 복숭아뼈 물찬거 일년전에 물뺐는데 또 차네요 6 .... 2024/04/27 922
1589136 순천 국가정원과 습지 시간분배 조언 부탁드려요 12 씨잉 2024/04/27 1,010
1589135 부산 유명 로스터리 커피숍 알려주세요 9 ~~ 2024/04/27 1,063
1589134 변우석 배우 명불허전에 나왔네요 7 ㅇㅇ 2024/04/27 2,241
1589133 회사애서 나랑 연관없는 제삼자들이 싸우는데 5 불안 2024/04/27 1,597
1589132 가난한 집 며느리 후회해요 35 2024/04/27 25,770
1589131 집에 물들어오는 꿈 ...여러번 꾸고.. 7 2024/04/27 2,786
1589130 김어준 "민희진이 억울해 할 일은 아닌것 같다".. 39 ㅇㅇ 2024/04/27 7,073
1589129 큰 금액의 부동산 계약할때 계약금 6 __ 2024/04/27 1,175
1589128 민희진 인터뷰를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36 ㅎㅎㅎ 2024/04/27 5,128
1589127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 있을까요? 4 80대 어르.. 2024/04/27 813
1589126 달릴려는데, 뭐 입을까요? 7 명랑러닝 2024/04/27 672
1589125 집오면 8시 15분이라.. 3 퇴근 2024/04/27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