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회사동료랑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나옹이 조회수 : 5,614
작성일 : 2024-03-27 19:20:10

당연히 동년배 여직원이구요

 

그냥 웃고 넘기면 되나요?

 

ㅠㅠ

IP : 106.101.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7:2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엥?
    허그도 아니고 하이파이브죠?
    하... 악수는 괜찮으세요?

  • 2. 나옹이
    '24.3.27 7:22 PM (106.101.xxx.22)

    네 하이파이브요

  • 3.
    '24.3.27 7:2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하이파이브정도야 괜찮죠
    악수수준이라 생각됩니다
    그것 말고도 더 있니요?

  • 4.
    '24.3.27 7:24 PM (175.209.xxx.151)

    단합대회 체육대회 그런 행사하면 하이파이브는 기본인데요

  • 5. ..
    '24.3.27 7:28 PM (220.72.xxx.54)

    웃어넘길 것도 없어요. 그냥 그랬나보다 할 일이죠.
    저 직원들 중 누군가와 허그도 하이파이브도 악수도 해봤지만
    누구랑 했는지도 기억안날만큼 대수롭지 않은것..
    기억나는 사람도 있지만 상사였다 타부서였다 정도일뿐, 그거 썸 아닙니다;

  • 6. ..
    '24.3.27 7:28 PM (211.251.xxx.199)

    조선시대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
    불쌍한 남편분

  • 7.
    '24.3.27 7:28 PM (100.8.xxx.138)

    단합대회 체육대회면 그러려니인데
    껀수만들려고 촐랑대며 남자가 먼저 그러면
    빙신같아요
    자매품으로 주먹 맞대기 그런거 어휴 등신아

  • 8. ...
    '24.3.27 7:39 PM (211.234.xxx.171)

    부부대항 볼링 치면서 하이파이브 엄청 해댔는데.... 서로서로요;;

  • 9. ㅋㅋㅋ
    '24.3.27 7:40 PM (61.85.xxx.196)

    윗분 넘 우껴 ㅋㅋ 자매품 주먹맞대기 등신이래 ㅋㅋㅋ

  • 10. ㅐㅐㅐ
    '24.3.27 7:48 PM (1.226.xxx.74)

    하이파이브정도에 예민하면 ,
    남편 직장근무 어떻게 하나요?
    남편 불쌍하네요

  • 11. 어떤 상황
    '24.3.27 8:08 PM (220.122.xxx.137)

    어떤 상황인지가 중요해요.
    하이파이브를 스킨십처럼 묘한 느낌인지
    그냥 운동 팀 화이팅 용도인지...

  • 12. .....
    '24.3.27 8:28 PM (118.235.xxx.187)

    단합대회 체육대회면 그러려니인데
    껀수만들려고 촐랑대며 남자가 먼저 그러면
    빙신같아요
    자매품으로 주먹 맞대기 그런거 어휴 등신아 2222222

    저런 남자들 너무 많아서 웃음 터졌어요 ㅋㅋㅋ

  • 13. 러블리자넷
    '24.3.27 8:40 PM (106.101.xxx.93)

    ㅋㅋ주먹맞대기 등신 아네요

    코로나 이후로 악수대신 진짜 많이ㅜ했어요
    특히 아재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해요

  • 14. 후후
    '24.3.27 11:55 PM (218.49.xxx.55)

    마무리가 깎지끼는 하이파이브가 아니면 참으소서 , 참고로 저는 외국인 많은 회사라 허그도 볼뽀뽀도 합니다 . 이런방식이라면 전 이미 이혼 진행중 ...

  • 15. 하이고
    '24.5.6 12:08 AM (14.52.xxx.71)

    제가 이런 원글님 때문에 장가간 남사친들이랑 저녁 같이 먹는 모임도 피하고 점심 약속도 절대 안합니다.
    원글님 남편분 진짜 피곤하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501 이복형제 만드는걸 아무렇지않게 떠드는 나솔 돌싱남들 13 달콤한 2024/08/25 4,973
1611500 주담대 증가폭 '0%대 금리' 때보다 많은 영끌 5 갈때까지가보.. 2024/08/25 2,090
1611499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 2024/08/25 2,550
1611498 요새 30대 남자 청년들요 26 ........ 2024/08/25 5,386
1611497 고2영어학원수업 고민 들어주세요. 12 고2 2024/08/25 1,214
1611496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24 우와 2024/08/25 14,148
1611495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40 .. 2024/08/25 4,359
1611494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708
1611493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2,001
1611492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3,032
1611491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4 ........ 2024/08/25 4,421
1611490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888
1611489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304
1611488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459
1611487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8 2024/08/25 6,263
1611486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564
1611485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489
1611484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274
1611483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한의원 2024/08/25 34,209
1611482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093
1611481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483
1611480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477
1611479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512
1611478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2024/08/25 3,293
1611477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ㅎㅔㄹㅍㅡ 2024/08/25 6,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