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회사동료랑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나옹이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24-03-27 19:20:10

당연히 동년배 여직원이구요

 

그냥 웃고 넘기면 되나요?

 

ㅠㅠ

IP : 106.101.xxx.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7:2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엥?
    허그도 아니고 하이파이브죠?
    하... 악수는 괜찮으세요?

  • 2. 나옹이
    '24.3.27 7:22 PM (106.101.xxx.22)

    네 하이파이브요

  • 3.
    '24.3.27 7:2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하이파이브정도야 괜찮죠
    악수수준이라 생각됩니다
    그것 말고도 더 있니요?

  • 4.
    '24.3.27 7:24 PM (175.209.xxx.151)

    단합대회 체육대회 그런 행사하면 하이파이브는 기본인데요

  • 5. ..
    '24.3.27 7:28 PM (220.72.xxx.54)

    웃어넘길 것도 없어요. 그냥 그랬나보다 할 일이죠.
    저 직원들 중 누군가와 허그도 하이파이브도 악수도 해봤지만
    누구랑 했는지도 기억안날만큼 대수롭지 않은것..
    기억나는 사람도 있지만 상사였다 타부서였다 정도일뿐, 그거 썸 아닙니다;

  • 6. ..
    '24.3.27 7:28 PM (211.251.xxx.199)

    조선시대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
    불쌍한 남편분

  • 7.
    '24.3.27 7:28 PM (100.8.xxx.138)

    단합대회 체육대회면 그러려니인데
    껀수만들려고 촐랑대며 남자가 먼저 그러면
    빙신같아요
    자매품으로 주먹 맞대기 그런거 어휴 등신아

  • 8. ...
    '24.3.27 7:39 PM (211.234.xxx.171)

    부부대항 볼링 치면서 하이파이브 엄청 해댔는데.... 서로서로요;;

  • 9. ㅋㅋㅋ
    '24.3.27 7:40 PM (61.85.xxx.196)

    윗분 넘 우껴 ㅋㅋ 자매품 주먹맞대기 등신이래 ㅋㅋㅋ

  • 10. ㅐㅐㅐ
    '24.3.27 7:48 PM (1.226.xxx.74)

    하이파이브정도에 예민하면 ,
    남편 직장근무 어떻게 하나요?
    남편 불쌍하네요

  • 11. 어떤 상황
    '24.3.27 8:08 PM (220.122.xxx.137)

    어떤 상황인지가 중요해요.
    하이파이브를 스킨십처럼 묘한 느낌인지
    그냥 운동 팀 화이팅 용도인지...

  • 12. .....
    '24.3.27 8:28 PM (118.235.xxx.187)

    단합대회 체육대회면 그러려니인데
    껀수만들려고 촐랑대며 남자가 먼저 그러면
    빙신같아요
    자매품으로 주먹 맞대기 그런거 어휴 등신아 2222222

    저런 남자들 너무 많아서 웃음 터졌어요 ㅋㅋㅋ

  • 13. 러블리자넷
    '24.3.27 8:40 PM (106.101.xxx.93)

    ㅋㅋ주먹맞대기 등신 아네요

    코로나 이후로 악수대신 진짜 많이ㅜ했어요
    특히 아재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해요

  • 14. 후후
    '24.3.27 11:55 PM (218.49.xxx.55)

    마무리가 깎지끼는 하이파이브가 아니면 참으소서 , 참고로 저는 외국인 많은 회사라 허그도 볼뽀뽀도 합니다 . 이런방식이라면 전 이미 이혼 진행중 ...

  • 15. 하이고
    '24.5.6 12:08 AM (14.52.xxx.71)

    제가 이런 원글님 때문에 장가간 남사친들이랑 저녁 같이 먹는 모임도 피하고 점심 약속도 절대 안합니다.
    원글님 남편분 진짜 피곤하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73 통계학 전공하신 분께 질문요. 8 공부 2024/09/24 1,230
1621072 남편과 자녀로 인해 맘이 편치 않은 분 계시다면 4 평안 2024/09/24 2,882
1621071 대지만 500평 역대급 주택 18 .. 2024/09/24 12,712
1621070 동상이몽 장수원은 아빠느낌이 안나네여 9 .. 2024/09/24 5,585
1621069 헉 지금 일산동구 13.2도에요 8 ... 2024/09/24 4,043
1621068 아이들 키우기 힘드네요 조언 좀 8 ㅎㅎㅎㅎㅎ 2024/09/24 2,882
1621067 고1 아이 과학 과목 선택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 ... 2024/09/24 796
1621066 만원의 행복 추석이후 물품 보내기 시작했어요 7 유지니맘 2024/09/24 1,250
1621065 시모 이런 화법은 어떻게 받아야하는지 18 ... 2024/09/24 5,069
1621064 게으른 성품은 타고 나는건가요? 6 af 2024/09/24 2,574
1621063 가족여행 뒷통수 맞은느낌 후기 83 ... 2024/09/24 26,093
1621062 데이트폭력하는 개새끼들.지옥에서 온 판사보세요 2 .. 2024/09/24 1,665
1621061 소 키우시는 부자농부 보니 3 아.. 2024/09/24 2,602
1621060 날씨선선하니 오랜만에 대학가 골목투어했어요 1 2024/09/24 1,333
1621059 마이너스 통장 만들었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만들어서 1 ㅇㅇ 2024/09/24 1,732
1621058 10월 되기 전에 이 달 내로 4 ..... 2024/09/24 2,186
1621057 요즘은 노처녀 노총각 이런 개념 없죠 11 그냥 2024/09/24 3,219
1621056 온수매트 트신분 계세요? 3 ㅇㅇ 2024/09/24 1,478
1621055 18살 노령견 목디스크 수술 해도 괜찮을까요? 11 ,., 2024/09/24 1,380
1621054 달옆에.지금 별보이는데 이별 뭔가요 7 ..... 2024/09/24 2,763
1621053 검사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6 ........ 2024/09/24 784
1621052 수족냉증 한약 지어보신 분 계신가요.  8 .. 2024/09/24 840
1621051 국민연금 조기수령하려다 추납하고 왔는데.. 13 ........ 2024/09/24 6,064
1621050 이혼숙려캠프 오늘 몰아보고 있는데요. 2 Dd 2024/09/24 3,025
1621049 배통통한 초5 여아, 다이어트하고 싶어해요 6 다이어트 2024/09/2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