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말을 듣고 기분 나쁘네요.

ddd 조회수 : 5,209
작성일 : 2024-03-27 15:42:39

아까 회사에  물건이 어디 있는지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본인들이 쓰는 물건이 저희쪽에  놔두더라구요.  이것도 짜증 났거든요.

 

모른다고 했더니 상대방  00가 모를거라고 하던대 진짜 모르네? 이러고 있어요.

 

00랑 이야기 했더니 저는 모를거라고 이야기 했다고 하면서요.

 

둘이 이야기 한걸   이야기 꺼내는데 완전 기분 나쁘더라구요.

 

이 말  기분 나쁜 말 아닌가요?

 

 

IP : 121.190.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3:45 PM (121.183.xxx.63)

    님이 그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아야하는 담당자인가요
    그게 아니면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왜 기분나빠요?

  • 2. 말투
    '24.3.27 3:45 PM (14.32.xxx.242)

    말투가 문제였나요?
    글로만 봐서는 기분 나쁜 이유를 모르겠어요. 모를 거라고 했지만 혹시나 물어볼 수 있잖아요

  • 3. ..
    '24.3.27 3:47 PM (175.212.xxx.96)

    상대방이 이상해요
    물건 어딨나 물어봄 모름 끝
    약간 비꼬는 말투인거 같아요

  • 4. 기분 나쁘죠!!
    '24.3.27 3:48 PM (39.7.xxx.115)

    원글님을 뒤에서 깐거고
    그걸 또 면전에서 얘기한건데요.

  • 5. 진짜
    '24.3.27 3:49 PM (219.240.xxx.235)

    웃긴다 그사람들

  • 6. 기분나쁨
    '24.3.27 3:51 PM (125.130.xxx.125)

    원글님이 모른다고 하면.
    그렇구나...하고 끝내야지
    저렇게 은근 기분 나쁘게 말끝 흘리는 사람 별로에요.
    저런식의 말투 기분 나쁘죠. 기분 좋을 수가 업는 말투잖아요

  • 7. 14.32
    '24.3.27 3:53 PM (39.118.xxx.199)

    무슨 자다 봉창 두드려요?
    굳이 저런 말 할 이유가 없죠.
    완전 기분 나쁜 말이죠. 뒤에서 지네들끼리 원글에 대해 뒷담화하고 낄낄거렸단 얘기죠.
    원글님이 물건의 위치를 알아야만 하는 업무를 함에도 모른다면 원글님이 문제지만..지네들도 그 위치를 모르면서 왜 그러는건지

  • 8.
    '24.3.27 3:53 PM (211.114.xxx.77)

    참 진짜 말들 이쁘게들도 하네요. 근데 그런말은 들어도 못들은거로 바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세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구요.

  • 9. ㅇㅇ
    '24.3.27 3:57 PM (182.221.xxx.71)

    어차피 어딨는지 모를 사람으로 각인돼서
    앞으로 어딨냐고 나한테 와서 찾는
    귀찮은 일은 없겠구만
    하고 넘겨버리세요

  • 10. ...
    '24.3.27 3:59 PM (14.32.xxx.8) - 삭제된댓글

    내가 모를 거까지 다 알고 있는 ㅇㅇ한테 어딨는지 알아봐 달라고 해라 !!!

  • 11.
    '24.3.27 4:01 PM (121.133.xxx.137)

    진짜 질 낮은 인간이네요
    원글이 모를거라한 사람이 무시하면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니
    그 사람까지 싸잡고 싶진 않고
    직접 물은 그 ㄴ은 진짜 저질

  • 12. .....
    '24.3.27 4:14 PM (112.104.xxx.8)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00은 험담인 지,그냥 단순히 사실을 말한건 지 알 수없고요
    원글님이 담당이 아니라 모르는 게 당연한 상황이면
    상대방이 00에게 물었을 때 원글님은 모를테니 쓸데없이 원글님에게 물어보고 귀찮게 하지 말아라 하는 뜻에서 한 말일 수 있으니까요
    00이 말해줬는데도 굳이 원글님에게 물어보고 00의 말까지 전달한 상대방은 별로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네요

  • 13. 예민
    '24.3.27 6:58 PM (125.244.xxx.62)

    자기들 물건이라 당연히 원글이는 모를꺼라고
    생각하고 말한거 아닌가요?

    **물건 어디있지? 원글이한테 물어보면 되려나?
    ㅇㅇ : 원글이는 위치 어디있는지 모를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380 수시정시 컨설팅 문의 5 ㄱㄴㄷ 2024/09/08 1,283
1616379 투자 실패와 입시 실패.. 14 ... 2024/09/08 5,209
1616378 남편 잃고 슬퍼하는 지인에게 무슨 선물을 해줘야할까요 17 말과선물 2024/09/08 6,277
1616377 의사 숫자가 많아지면 서비스 가격등 질이 올라가요 34 의료 2024/09/08 1,933
1616376 휘문고풍문고가 친일파가 세운 학교인 거 이제 알았어요 23 오호라 2024/09/08 2,715
1616375 방광염약 6 속쓰림 2024/09/08 1,544
1616374 장황하고 길게 말하는 사람들 14 모임에서 2024/09/08 5,422
1616373 혼자 제주 2박3일 갑니다 제주도 잘 아시는 분~ 15 .. 2024/09/08 3,437
1616372 차바꾼다면 뭐가 좋을까요?분수에 맞게 살고싶어요 32 ㅇㅇ 2024/09/08 4,071
1616371 휘슬러 압력솥 광택 as 문의 3 .. 2024/09/08 850
1616370 초경 시작하면 키 안크죠? 21 ㅇㅇ 2024/09/08 3,473
1616369 데이케어센터랑 요양보호사 9 걱정인형 2024/09/08 2,369
1616368 저한테 너무 많이 베푸시는 분이 계신데.. 7 감사 2024/09/08 3,465
1616367 왜 위정자들이 싼똥은 국민 몫이 되나요?? 7 ........ 2024/09/08 569
1616366 꽃게구이 해드셔보세요. 6 ... 2024/09/08 2,917
1616365 아이 샤도우 위에 살짝 올릴 글리터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글리터 2024/09/08 1,068
1616364 아보카도 마요네즈 어떤가요? 7 @@ 2024/09/08 1,794
1616363 수시궁금증..학추 9 입시초보 2024/09/08 1,593
1616362 더워죽겠는데 감기까지 걸린분은 어떡하세요? 1 .. 2024/09/08 822
1616361 남편 퇴직 3개월차, 식비부터 절약해요 14 은퇴절약 2024/09/08 9,057
1616360 자식이 잘 안되니 온 집안이 우울합니다 47 ㅇㅇ 2024/09/08 23,718
1616359 금투세 규제영향 평가 없이 통과시킨 '추경호 책임론' 재점화 8 오잉? 2024/09/08 1,169
1616358 Mbc스트레이트, 쪼개진 광복절, 윤정부의 뉴라이트 인사. 4 ... 2024/09/08 820
1616357 없던 알러지 생기니 서글프네요 3 .... 2024/09/08 1,791
1616356 친정엄마 산악회에 제가 참여해도 될까요? 6 고민이 2024/09/0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