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깊은 명상은 어떻게하는건가요?

깊은명상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24-03-27 15:15:13

 명상 좋다하는데 호흡조절하는거 말고 깊은 명상에 들어간다는것 어떻게하는건가요?

그냥 앉아서 눈감고 편안하게 가만히있는게 다인가요?

명상을 해보려고햇는데 혼자 멍때리기 이상으로 다른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혼자 멍때리는 것이 명상이라 할수있을까요?

IP : 211.23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7 3:23 P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의식하고 작정하듯이 하는 명상은 명상이 아니였어요
    시간 내서, 특정 자세 잡아 하는게 명상이 아니라

    잠깐 시간 짬이 나면
    생각을 비우고 잡생각 멀리하고
    생각 정리하는 거요
    멍때리는 것도 명상이 될 수도 있고
    잠도 명상이 될 수 있다고했어요

  • 2. ...,
    '24.3.27 3:23 PM (175.201.xxx.174)

    제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의식하고 작정하듯이 하는 명상은 명상이 아니였어요
    시간 내서, 특정 자세 잡아 하는게 명상이 아니라

    잠깐 시간 짬이 나면
    생각을 비우고 잡생각 멀리하고
    생각 정리하는 거요
    멍때리는 것도 명상이 될 수도 있고
    잠도 명상이 될 수 있다고했어요

    명상의 최대 적은 스맛폰이니
    웬만하면 폰 시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해요

  • 3. ....
    '24.3.27 3:38 PM (223.39.xxx.171)

    불폴요한 생각과 감정에 얽매이지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려면 몸과 마음에 긴장을 없애고 최대한 이완한 상태에서 현재의 나를 바라볼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의 수련을 차곡차곡 하다보면 깊은 명상 단계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짧은 시간에 깊은 명상에 들어가려면 고수도 쉽지않아요
    그리고 뱃심(아랫배/ 하단전)이 단련되어있어야 내몸에 에너지(진기)를 쌓을수 있고 그 힘으로 내몸에 행복호르몬을 채우다보면(체온을 높임) 명상(힐링)을 제대로 할수 있어요
    곧 건강한 몸 행복한 마음 풍요로운 삶에 다다를수 있지요

  • 4. ....
    '24.3.27 3:43 PM (223.39.xxx.171)

    우선 뭄을 이완시키기위한 수련 방법중에서
    1. 들숨날숨쉬기: 눈을 감고 코로 숨을 깊게 마시고 다시 입으로 숨을 내쉬어보세요 (약 1분정도)
    2. 온몸털기: 서 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렸다 폈다 하면서 몸 털기를 해보세요 양쪽 팔은 내 어깨에 달려만 있다 상상하면 팔이 자연스럽게 털어지게 됩니다

  • 5.
    '24.3.27 3:55 PM (211.114.xxx.77)

    니체와 함께 산책을. 이라는 책에 명상의 내용이 있더라구요.
    니체는 산책을 하면서 그게 명상이라고 생각했고 그러면서 깨달음을 많이 얻었대요.
    따로 하는게 아니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할수 있는게 명상이고. 그렇다고.

  • 6. 전 매순간
    '24.3.27 4:57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숨을 들이쉰다ㆍ 내쉰다ㆍ
    파를 썬다ㆍ 감자썬다 ㆍ앉아서 티비본다ㆍ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하고 깨어?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계속 문제거리 하나가 계속 생각이 난다면
    요즘 내가 이문제에 집중하는구나ㆍ
    왜 ? 그럴까?
    이것도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녁에 15분정도 앉아서 눈감고 명상시작하면
    땀이 쭉쭉 나는데 아마 체온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557 제 자식이 애를 안낳았으면 좋겠어요. 43 dd 2024/08/25 8,233
1611556 고양이 인형 어디서 사나요 5 냥냥 2024/08/25 1,130
1611555 이사 후 이삿짐 박스는 1 ㅇㅇ 2024/08/25 916
1611554 요즘엔 어린애들 제지 안하는게 기본 교육방침이에요? 22 d 2024/08/25 3,492
1611553 바나나 얼린거랑 단호박이요 얼음 2024/08/25 976
1611552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16 2024/08/25 2,731
1611551 고양이 합사.원래 냥이가 텃세부리는거 같아요ㅡㅡ 8 응ㅇ 2024/08/25 1,336
1611550 버스에서 자리양보 받은 나.. 25 ... 2024/08/25 4,549
1611549 즐기며 살아도 될까 9 이대로 2024/08/25 3,085
1611548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ㅇㅇ 2024/08/25 1,819
1611547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ㅇㄹ 2024/08/25 2,232
1611546 사소한 돈의 힘(?) 12 워킹맘 2024/08/25 7,442
1611545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4 주민세 2024/08/25 3,583
1611544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혹시 2024/08/25 1,617
1611543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2024/08/25 1,588
1611542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4 ... 2024/08/25 1,631
1611541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6 2024/08/25 5,145
1611540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64 ㅇㅇ 2024/08/25 7,456
1611539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9 눈높이 2024/08/25 1,461
1611538 동거녀 아닙니다. 7 ㅇㅇ 2024/08/25 2,711
1611537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암내같은 냄.. 2024/08/25 1,426
1611536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ㄱㅅ 2024/08/25 909
1611535 책 많이 읽어봐야 이젠 기억도 못하니... 6 ... 2024/08/25 1,841
1611534 김우리 청년 같네요 딸이 30대란것도 충격 6 대박 2024/08/25 4,975
1611533 쿠팡알바하고 살빠지신 분~ 6 . . 2024/08/25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