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낯선 남자가 딸아이 오피스텔 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두드리고 난동을 펴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당직 경비가 없어
결국 경찰이 와서 잡아갔대요.
오늘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관리소장이
왜 자기네한테 난리냐고 지네는 보안관리 의무가 없다고 경비 그만두고 나갔다고 소리지르고 끊더래요.
근데 경비비는 관리비에서 따박따박 17000원씩 빠져나가고 있구요.
서울 새로지은 1000세대 오피스텔인데
경비가 없다는게 말이되며 관리소장이
피해입은 입주민한테 난리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