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가막히는
'24.3.27 1:5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개진상 문화네요..별...
2. 네?
'24.3.27 2:00 PM
(220.65.xxx.124)
원글님은 과장보다 아랫직급이란 소린데 상사 밥을 매일 사준다고요?
듣도보도 못한 소리네요.
이건 우리 정서상 말이 안 되는데요?
3. 네?
'24.3.27 2:01 PM
(220.65.xxx.124)
아 펌글이었군요.
4. 00
'24.3.27 2:02 PM
(61.84.xxx.169)
우리 조직에도 저런 문화가 있어서 공감해서 퍼왔습니다.
5. 직급올라갈수록
'24.3.27 2:04 PM
(175.120.xxx.173)
직원들 밥사느라 주머니 털리는데..ㅎㅎ
저긴 뭐죠?
6. 현직
'24.3.27 2:06 PM
(61.97.xxx.44)
공무원. 이제는 많이 달라졌어요. 부서마다 다르고. 팀별 돌아가며 과장님 함께 식사하는 문화가 있긴 하지만 과장님 밥값은 스스로 부담하시는 부서들도 많고. 아예 같이 먹지 않는 과들도 있고.
7. .....
'24.3.27 2:16 PM
(118.39.xxx.182)
저런 문화 듣고 공무원들이 미친 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윗사람이 밥을 사 주든가, 각 자 내든가 해야지
부하직원들이 윗사람 밥 사주는 문화라니.
공무원들이 미친것들이야 했어요.
8. 어머?
'24.3.27 2:19 PM
(119.206.xxx.53)
지금도 저런데가 있어요? 지방직이 더한 것 같기는 했어요
무슨 일이래요. 이십년 전에도 월 얼마씩 균등하게 걷어서 경비사용했죠 싫은 사람은 빠지고요 먹은사람만 자기가 낸돈에서 공제하니 안먹으면 그 돈 그대로 있어요.
9. 금액이
'24.3.27 2:31 PM
(112.133.xxx.101)
작아서 그런가여? 김영란법때문에 부하가 상사 사주면 뇌물공여죄처럼 되서 상사가 부하 사주는데.... 그래서 동생도 직위가 좀 있는데 후배나 직원들 밥 사느라 거덜...
10. 오래 전에
'24.3.27 2:43 PM
(211.104.xxx.48)
듣고 깜놀. 보통 상사나 선배가 돈 내던 시절이었는데 공무원은 아랫사람이 낸다고 ㅜㅜ. 미친건가 싶더라고요
11. 저도
'24.3.27 2:48 PM
(223.38.xxx.35)
공무원인데 뉴스 보고 충격 받았어요 ㅎㅎ
정말 사비로 과장님 식사비 내나요…?
12. ...
'24.3.27 2:51 PM
(152.99.xxx.167)
그런 문화 우리는 없어요
노조가 있으면 얘기하세요 아직도 그런 미개한 부처가 있나요
13. ....
'24.3.27 3:06 PM
(222.101.xxx.97)
얻어막는 과장은 뭐죠
신고하면 걸리는데
나서서 주도하는 놈도 나쁘고요
14. ㅇㅇ
'24.3.27 3:11 PM
(210.99.xxx.34)
그런 문화 아직 있다는게 실화인가요? 요즘 MZ세대가 용납 안할텐데요??
15. 아이고
'24.3.27 3:13 PM
(222.120.xxx.60)
그런 문화 없어요.
윗사람이 더 사면 샀지...
16. 국가직
'24.3.27 3:25 PM
(223.39.xxx.130)
없어요 국가직은요
지방직도 노조라도 들고일어나세요
진짜 이상하고 기이한 문화
인사때마다 인사가는팀에
떡도돌리는곳도 있다면서요
대체 왜?
17. ...
'24.3.27 3:27 PM
(49.246.xxx.95)
진짜 이럴때마다 같은나라 공무원이 맞나싶을정도..
아니 대체 왜? 요새 그러면 큰일나는데.. 바로 조사들어가요.
18. ...
'24.3.27 3:27 PM
(223.62.xxx.135)
십몇년전엔 간혹 있었어요.
지금 그랬다간 소문 쫙 날듯...지금은 돌아가며 같이 식사할순 있지만 더치하거나 위에서 사주거나 그러죠.
부서장들도 직원들 맘을 아니까 알아서 약속 열심히 잡습니다.
19. 그 좋아하는
'24.3.27 3:49 PM
(121.162.xxx.234)
정 문화인가 보죠
하여간 갖가지 이유로 서로서로 삥을 뜯어요
20. ...
'24.3.27 7:11 PM
(1.227.xxx.209)
중앙공무원은 윗사람이 밥 사는데..
21. 저는
'24.3.28 12:16 AM
(223.39.xxx.9)
제가 다 사요. 저희 조직은 그래요.
밥 사고 커피도 사고.
아랫 사람들 사먹이느라 허리가 휘네요.
밥 제가 사는데 이 사람들 커피 한번 안 사요.
걍 팔자려니 하고 돈 써요.
좋은 평판으로 돌아오긴 하니까요.
근데 상사한테 밥 사는거 아직도 있다는게 충격입니다.
나보다 월급 적은 하급 직원한테 밥 얻어먹으면 그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