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라호텔 뷔페가는데요

촌스런 사람 조회수 : 4,354
작성일 : 2024-03-27 12:31:02

너무 정장으로 차려입은 듯이 가면 좀 웃기나요?

 

IP : 211.219.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3.27 12:32 PM (223.38.xxx.62)

    요즘은 다들 가볍게
    입더라구요
    너무 정장틱하면
    좀 촌스럽겠죠

  • 2. dma
    '24.3.27 12:35 PM (220.65.xxx.176)

    저도 호텔 뷔페 자주 못가는 서민이라 고무줄 바지 입고 갑니다 ㅎㅎ

  • 3.
    '24.3.27 12:36 PM (121.157.xxx.171)

    퇴근하고 가는 사람도 있고 츄리닝입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돼요

  • 4. ...
    '24.3.27 12:37 PM (211.46.xxx.53)

    엄청 자유스럽게 입더라구요. 뷔페다 보니....고무줄 바지가 편해요.ㅎㅎㅎ 아니면 통짜 원피스!!

  • 5. ..
    '24.3.27 12:37 PM (202.20.xxx.210)

    네 웃겨요.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가는 뷔페로ㅠ보일 듯

  • 6. 정장입고
    '24.3.27 12:38 PM (223.62.xxx.184)

    일하다 가면 그렇게 가는거죠.
    부페가는 복장이 굳이 따로있나요?
    아 고무줄 버지 정도?

    거긴 한복 뺘고는 다 오케이라면서요.

  • 7.
    '24.3.27 12:39 PM (175.120.xxx.173)

    편하게 가세요.

  • 8. 시선받으려면
    '24.3.27 12:47 PM (121.133.xxx.125)

    안꾸민듯 입으시고
    에르메스백에 수수한 미모면 다 쳐다보는데

    그런거 아니심
    하고 싶은데로 하고 가심 될거에요.

    어제 백화점에 명품 매장가서

    손님들이 너무 비싼 그것도 신상 새옷 컨디션으로만 와서

    신경쓰인다 했더니

    매장녀도 동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자리고 나가는걸 좋아하는것 같다고..무슨 날에 입으려고 옷 사시는거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보면 학부형 총회에 ..3월에 패딩. 트렌치 입을까 말까
    결혼식에 흰자켓 입을까말까 그러잖아요.

    저는 호텔식당 자주가는데

    모처럼 차려입는 분도. 거의 매일 오시고 동네 마실 정도 차림에

    투숙객이라 진짜 편하게 하고 오시는 분도 있어요.

  • 9. ....
    '24.3.27 12:51 PM (222.236.xxx.190)

    이쁘지만 편한 복장이요
    맘껏 드셔야죠
    위 댓글 재밌네요 한복 빼고 ㅎㅎㅎ

  • 10. 거기
    '24.3.27 2:21 PM (1.224.xxx.104)

    한복 빼고 다 되요.
    전 평소 고무줄 바지 싫어하는데,
    뷔페 갈때는 원피스 낙낙~한거나 고무줄 바지 편하거 애용해요.

  • 11. 111
    '24.3.27 2:47 PM (14.63.xxx.60)

    많이먹어도 배 나온거 티 안나는 복장으로 가요

  • 12. 한복가능
    '24.3.27 3:29 PM (61.75.xxx.102)

    저 한복 입은분 봤어요..
    한복으로 유명하신분 있죠?? 박술려씨인지 박...
    한복 입고 오셨더만요.

  • 13. 로즈
    '24.3.27 4:0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식당입니다
    별거 없어요
    전 그냥 청바지에다 편하게 입고 가서
    대게 뜯고 마카롱먹고 왔네요

  • 14. ...
    '24.3.27 4:27 PM (221.151.xxx.109)

    너무 차려입고 가면 편히 못먹어요

  • 15. 누가 신경
    '24.3.27 7:41 PM (180.71.xxx.112)

    쓰나요? 한복만 아니면 ok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39 더이상 서점이 좋지가 않네요 8 라일 2024/08/24 3,025
1611338 핸드폰배경에 앱깔고 포인트쌓는거 많이하세요? 2 2024/08/24 929
1611337 살면서 겪은 고난중에 가장 힘든게 사별이네요. 18 인생무상 2024/08/24 8,596
1611336 정수기렌탈 6년은 넘 긴가요? 6 고민 2024/08/24 1,946
1611335 어릴적 살던 동네 투어 간 중학생 딸 9 6년만에 2024/08/24 3,749
1611334 구해줘민구 ㅡ 보셨어요? 투숙객 유사 성폭행 사건 7 2024/08/24 3,581
1611333 서초 소나기 내려요. 2 서초 2024/08/24 1,080
1611332 짜파게티 먹을려고 3 ㅠㅠ 2024/08/24 1,703
1611331 우리나라 성씨가 5,500여개라는데.. 2 dd 2024/08/24 2,072
1611330 맥스포겔이요 1 ㅇㅇ 2024/08/24 1,179
1611329 마트에서 딱 필요한거 두개만 샀어요~ 5 2024/08/24 2,581
1611328 코트 50만원대를 질렀어요 ㅜ.ㅜ 30 미쳤어요 2024/08/24 6,595
1611327 서울콩국수 최고맛집비교 7 2024/08/24 2,566
1611326 두부 짜글이 고추장 넣으니 맛있어요 5 ... 2024/08/24 1,721
1611325 결혼식에 개량한복입어도 될지요? 22 복장 2024/08/24 2,831
1611324 김범수 전 아니운서는 왜 나오죠? 18 2024/08/24 6,639
1611323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 5 에고 2024/08/24 1,462
1611322 급하게 다이소에서도브바디워시삿는데 3 다이소도브 2024/08/24 3,852
1611321 인간극장에 나왔던 제자-교사 부부 있잖아요 17 ........ 2024/08/24 19,076
1611320 고민시 키 몸무게 궁금 (feat 아무도없는 숲속에서) 15 o o 2024/08/24 7,070
1611319 젊은 사람들 자기 의견 얘기잘하는거 6 ... 2024/08/24 1,897
1611318 음식은 간이 90퍼센트 라는 말 4 요리 2024/08/24 2,730
1611317 팔 다리 얼굴 시리고 소화 안되는데 2 한의원 소개.. 2024/08/24 832
1611316 화장실 전등 교체 어디에 연락 하나요?( 혼자 살 경우) 16 혼자 2024/08/24 2,463
1611315 독도지킴이 김장훈을 호출하고 싶네요 8 독도 2024/08/24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