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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라호텔 뷔페가는데요

촌스런 사람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4-03-27 12:31:02

너무 정장으로 차려입은 듯이 가면 좀 웃기나요?

 

IP : 211.219.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4.3.27 12:32 PM (223.38.xxx.62)

    요즘은 다들 가볍게
    입더라구요
    너무 정장틱하면
    좀 촌스럽겠죠

  • 2. dma
    '24.3.27 12:35 PM (220.65.xxx.176)

    저도 호텔 뷔페 자주 못가는 서민이라 고무줄 바지 입고 갑니다 ㅎㅎ

  • 3.
    '24.3.27 12:36 PM (121.157.xxx.171)

    퇴근하고 가는 사람도 있고 츄리닝입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돼요

  • 4. ...
    '24.3.27 12:37 PM (211.46.xxx.53)

    엄청 자유스럽게 입더라구요. 뷔페다 보니....고무줄 바지가 편해요.ㅎㅎㅎ 아니면 통짜 원피스!!

  • 5. ..
    '24.3.27 12:37 PM (202.20.xxx.210)

    네 웃겨요.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 가는 뷔페로ㅠ보일 듯

  • 6. 정장입고
    '24.3.27 12:38 PM (223.62.xxx.184)

    일하다 가면 그렇게 가는거죠.
    부페가는 복장이 굳이 따로있나요?
    아 고무줄 버지 정도?

    거긴 한복 뺘고는 다 오케이라면서요.

  • 7.
    '24.3.27 12:39 PM (175.120.xxx.173)

    편하게 가세요.

  • 8. 시선받으려면
    '24.3.27 12:47 PM (121.133.xxx.125)

    안꾸민듯 입으시고
    에르메스백에 수수한 미모면 다 쳐다보는데

    그런거 아니심
    하고 싶은데로 하고 가심 될거에요.

    어제 백화점에 명품 매장가서

    손님들이 너무 비싼 그것도 신상 새옷 컨디션으로만 와서

    신경쓰인다 했더니

    매장녀도 동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자리고 나가는걸 좋아하는것 같다고..무슨 날에 입으려고 옷 사시는거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보면 학부형 총회에 ..3월에 패딩. 트렌치 입을까 말까
    결혼식에 흰자켓 입을까말까 그러잖아요.

    저는 호텔식당 자주가는데

    모처럼 차려입는 분도. 거의 매일 오시고 동네 마실 정도 차림에

    투숙객이라 진짜 편하게 하고 오시는 분도 있어요.

  • 9. ....
    '24.3.27 12:51 PM (222.236.xxx.190)

    이쁘지만 편한 복장이요
    맘껏 드셔야죠
    위 댓글 재밌네요 한복 빼고 ㅎㅎㅎ

  • 10. 거기
    '24.3.27 2:21 PM (1.224.xxx.104)

    한복 빼고 다 되요.
    전 평소 고무줄 바지 싫어하는데,
    뷔페 갈때는 원피스 낙낙~한거나 고무줄 바지 편하거 애용해요.

  • 11. 111
    '24.3.27 2:47 PM (14.63.xxx.60)

    많이먹어도 배 나온거 티 안나는 복장으로 가요

  • 12. 한복가능
    '24.3.27 3:29 PM (61.75.xxx.102)

    저 한복 입은분 봤어요..
    한복으로 유명하신분 있죠?? 박술려씨인지 박...
    한복 입고 오셨더만요.

  • 13. 로즈
    '24.3.27 4:00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식당입니다
    별거 없어요
    전 그냥 청바지에다 편하게 입고 가서
    대게 뜯고 마카롱먹고 왔네요

  • 14. ...
    '24.3.27 4:27 PM (221.151.xxx.109)

    너무 차려입고 가면 편히 못먹어요

  • 15. 누가 신경
    '24.3.27 7:41 PM (180.71.xxx.112)

    쓰나요? 한복만 아니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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