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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 순간...가장 평화로운 하루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4-03-26 19:33:15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1시간 운전하고 회사갑니다.  6시에  반에 돌아와서 밥 해먹고 차려주고...

딱 침대에 누웠어요. 13시간 30분만에 내 몸을 뉘이니...

몸이 말하네요. 행복해요. 좋아요. 쉬고 싶었어요.

평화롭고 좋습니다.

모두 행복한 저녁 쉼 되시길...

IP : 59.1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7:36 PM (211.209.xxx.130)

    긴 하루 보내고
    얼른 씻고 쉬고 싶네요

  • 2.
    '24.3.26 7:38 PM (59.12.xxx.215)

    저는 아직 화장은 못지웠어요.
    머리감고 화장도 일인데 지우는 것도 일...

  • 3. ........
    '24.3.26 7:38 PM (59.13.xxx.51)

    원글님 그 편하다는거 뭔지 와 닿네요 ㅎㅎ
    편한저녁시간과 숙면하는 밤 되시길요.

  • 4.
    '24.3.26 7:5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어릴땐 종일 학교갔다 와 뛰어 놀다가
    방바닥에 딱 누우면 정말 편해서
    마구마구 발버둥치고 뒹굴며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니 누워도 여기저기 아프고 편치가 않네요.
    몸이 그렇게 이완되고 좋았던 때가 언제였던가 싶어요.
    젊다는 증거인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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