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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최근 2년간

ㅈㅎ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24-03-26 15:27:24

진짜 혼자 뉴스 보면서 집에서

쌍욕이 느신분 계신가요

 

뉴스보면서 난생처음 이상한 분노느껴보신분..

 

저더러 과몰입이다 나이브하다 주변인들이 그러네요

근데 저 이렇게 욕 안했는데

욕이 늘었어요

물론 혼자있을때...

 

어떤 후보가 쌍욕쟁이라고 싫다는데

지금 어떤분은 전국민을 쌍욕쟁이로 만드는거 같네요

이런 아이러니가 있나요..ㅠㅠ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6 3:31 PM (175.120.xxx.173)

    뉴스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 2. ....,
    '24.3.26 3:32 PM (218.156.xxx.138)

    예전에도 지금도 안해요.
    살기는 전정부때가 더 힘들었지만 쌍욕 안했구요
    지금도 장보때만다 한숨이 나오지만 쌍욕 안해요

  • 3.
    '24.3.26 3:36 PM (211.114.xxx.77)

    뉴스 안본지 몇달 됬어요. 정말 한계를 느꼈어요.

  • 4. ㅇㅇㅇㅇㅇ
    '24.3.26 3:3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나늠 386세대 .종로에서
    행진좀 해본 세대인데
    요즘처럼 화나긴 처음이예요
    저 그네때도 이정도는 아니였거든요
    그냥어리석다 어리석다 할정도였는데

  • 5. 누구 나오면
    '24.3.26 3:36 PM (183.97.xxx.26)

    채널 돌리고 날씨만 봐요.

  • 6. ........
    '24.3.26 3:40 PM (122.36.xxx.234)

    mb, 닭그네 때는 쌍욕이 나올 뻔했고
    어떤 ㄴ과 ㄴ이 당선된 이후론 아예 tv를 안 봅니다.

  • 7. 2년째
    '24.3.26 3:42 PM (210.100.xxx.74)

    뉴스 안봅니다.
    저도 욕 잘안했는데 못참고 튀어 나올때가 늘었습니다.

  • 8.
    '24.3.26 3:45 PM (182.219.xxx.149)

    뉴스 안봅니다222222

  • 9. ....
    '24.3.26 3:45 PM (112.220.xxx.98)

    저도 뉴스안본지 오래....
    채널돌리다 스쳐지나가도 저절로 욕이 튀어나와요
    남편도 저랑 같은 마음이라 얼마나 다행인지-_-

  • 10. 저도
    '24.3.26 3:49 PM (223.56.xxx.125)

    뚱땡이 꼴보기 싫어 뉴스 안봐요

  • 11. 나들목
    '24.3.26 4:01 PM (58.29.xxx.31)

    솔직히 대선 이후부터 뉴스 끊었어요.

  • 12. ..
    '24.3.26 4:03 PM (211.196.xxx.69) - 삭제된댓글

    술통이 아웃되기를 기도 하는 보수적인 사람 입니다...?

  • 13. 맞아요
    '24.3.26 4:10 PM (211.114.xxx.55)

    쌍욕 늘었어요
    저는 필요한거만 보다가 나오면 욕하며 돌려요

  • 14.
    '24.3.26 4:11 PM (118.33.xxx.228)

    얼굴만 봐도 웩 소리가 나서 힘들어요 욕까지는 아니지만 속이 미식미식거려요

  • 15. ....
    '24.3.26 4:25 PM (211.234.xxx.14) - 삭제된댓글

    뭐가뭔지 모륵느 부인범죄조차 쉴드치는 인간
    옃개의 혐의로 매주 재판받으며 방탄하려고 설치는 인간
    2심까지 실형받았는데 반성은 없이 국회의원하겠다는 인간
    다 욕이 한사발 나옵니다

  • 16. ...
    '24.3.26 4:27 PM (211.234.xxx.14)

    뭐가뭔지 모르고 부인범죄조차 쉴드치는 인간
    몇개의 혐의로 매주 재판받으며 방탄하려고 설치는 인간
    2심까지 실형받았는데 반성은 없이 국회의원하겠다는 인간
    다 욕이 한사발 나옵니다

  • 17.
    '24.3.26 4:32 PM (221.163.xxx.27)

    mb, 503 시절을 거치며 욕이란 걸 입에 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그땐 흐린 눈으로 뉴스를 보며 나름 자제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충동조절이 안되네요
    온 국민을 욕쟁이로 만드는 정부가 무슨 정부라고...

  • 18. //
    '24.3.26 5:39 PM (14.40.xxx.115)

    저!! 저 정말 욕은 입에 안담고 살았는데..
    쌍욕이 아니면 그들을 표현할 길이 없어..;;;
    욕이 아니라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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