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든 복잡한 지하철 내 환승역 통로 등 왜이리 핸폰에 머리박고 앞도 안보고들 다니는지.. 알아서 비키라는 건가??
유럽 가니 그러고다니는 사람 안보이더만.
더듬더듬 계단 오르건 내려가든
헛발질하면 다같이 도미노 신세건만
뭐 그리 중요한 내용이라고 참
길거리든 복잡한 지하철 내 환승역 통로 등 왜이리 핸폰에 머리박고 앞도 안보고들 다니는지.. 알아서 비키라는 건가??
유럽 가니 그러고다니는 사람 안보이더만.
더듬더듬 계단 오르건 내려가든
헛발질하면 다같이 도미노 신세건만
뭐 그리 중요한 내용이라고 참
오늘 병원 갔더니 모두 다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더라구요. 다들 뭘 보고 있으려나 궁금증이...
귀에는 노이즈캔슬링까지해서 다니니 세상과 단절한 현실판 좀비들 같아요
지금 전철 안인데 이 글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있고
휴대폰을 안하는 사람은
저~어기 경로석에 앉아 대화삼매경에 빠지신
할머니 두 분이네요.
전철 안에 그 분들 목소리만 낭랑하게 들림.
지하철타고
핸폰안보면 뭐하시나요?
ㄴ 그나마 앉아서 보면 낫죠 타고내리는 통로에 핸폰 내밀고 진로방해 눈치도 없고
식당에서 보면 두살 새살배기한테도 코앞에 핸폰 장치해두고 입에 먹을거 쑤셔넣어주니..
근데 어르신이나 노인분 말고는 밖에서 전혀 볼일이 없나요?
저는 초행가는길 지도 보느라 계속 보기두하구
카톡이나 문자와서 확인하기도 하구 볼일이 은근 많아요
근데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주위신경쓰며;;
근데 굳이 필요한거 아닌데 보는건 그냥 습관인듯
근데 어르신이나 노인분 말고는 밖에서 전혀 볼일이 없나요?
저는 초행가는길 지도 보느라 계속 보기두하구
카톡이나 문자와서 확인하기도 하구 볼일이 은근 많아요
근데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주위신경쓰며;;
그냥 습관적으로 보는경우도 있겠죠 병원이나 지하철가며 지루하니
근데 어르신이나 노인분 말고는 밖에서 전혀 볼일이 없나요?
저는 초행가는길 지도 보느라 계속 보기두하구
카톡이나 문자와서 확인하기도 하구 볼일이 은근 많아요
근데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주위신경쓰며;;
그냥 습관적으로 보는경우도 있겠죠 병원이나 지하철가며 지루하니 저는 기다릴때 82봐요
근데 왜이리 화가나셨어요?
길막하고 1인 통로에 느릿느릿 가고 있는 거 보면 화날만도 하죠.
커피숍에서 60대쯤 되어보이는 사람들이 대화는 안하고 각가 폰을 열심히 하는걸 자주 보는데요
처음엔 저나이에도 sns와 커뮤를 많이 하는구나 했는데
지나가다 얼핏 보면 다들 게임하고 있어요 ㅎㅎㅎ
커피숍에서 60대쯤 되어보이는 사람들이 대화는 안하고 각자 폰을 열심히 하는걸 자주 보는데요
처음엔 저나이에도 sns와 커뮤를 많이 하는구나 했는데
지나가다 얼핏 보면 다들 게임하고 있어요 ㅎㅎㅎ
관심 가져주기도 싫고 관심 필요도 없고
옆에 사람 생각안하고 서로 챙기기 안하고 각자 볼 일 보는
세상 시끄러운
그런사회다 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