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 돌발성 난청 왔다는 분 병원 가셨어요?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4-03-26 12:03:31

노ㅇ에서 사신다는 분

동네 병원 알려드렸는데 지금보니 글이 다 지워졌네요. 

어디든 병원을 가서 지우신 거겠죠?

 

IP : 218.51.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12:09 PM (59.13.xxx.51)

    지워졌나요?
    그래도 걱정글 남기시는거보니 82가 따뜻하네요^^

  • 2. ...
    '24.3.26 12:15 PM (218.51.xxx.95)

    요즘은 파업 때문에 응급실 가도 별 수 없을 거 같고
    평일이니 동네 병원 가는 게 낫겠어서요.
    5913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 3. ...
    '24.3.26 12:4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지우셨나보네요..
    글보며 걱정되더라구요.
    저도 한쪽귀가 거의 안들리거든요.
    어려서 잘 모를때 귀가 이상하게 막 가렵고 아팠던적이 있는데
    그때 난청이 왔었던거 같아요.
    쾌유를 빌고 후기도 남겨주심 좋겠네요..

  • 4. 선플
    '24.3.26 1:04 PM (182.226.xxx.161)

    근데 글은 왜 지우시는거죠?? 나중에 다른분들한테도 도움될 수 있는데.. 아쉰네요..떱

  • 5. 해결
    '24.3.26 2:08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해결 했으니
    글도 지울 여유가 있을겁니다
    남들이 댓글 써준거 신경써서
    정보도 주고 한건데
    도움 글인데
    지우면 안 되지 않을까요

  • 6.
    '24.3.26 4:43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에휴 저도 댓글 달았는데ᆢ
    다른 사람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
    그냥 놔두지 참 별로네
    기껏 로그인하고 댓글 달았더니
    아쉬울 땐 급하다고 세번이나 글 쓰더니
    글 지울 여유가 있는 거 보면 뭐ᆢ

  • 7. 난청 글쓴이
    '24.3.26 5:15 P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알려주신 병원 갔다왔어요. 뭔가 절망적인 기분이예요. 확률이 반반이라는 식으로 하는데 제가 다른 지병이 있어서 예후가 더.. 안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글은 안지우고 싶었는데 제가 불안해서 여기저기 제 개인정보노출을 해서 삭제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진심으로 마음 써 주신것도 알고 이제 집에와서 울고 있어요..

    댓글들을 며칠 약 먹으면 좋아진다는 의견도 많았는데
    병원 다녀오니 막막하고 절망적입니다
    의사 선생님도 희망적으로 말씀하지 않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병원 찾는것도 심리적으로 압박돼서 힘들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8. ...
    '24.3.26 5:2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혹시나 잘못되더라도 귀는 괜찮아요...
    나머지 잘들리는 한쪽이 있기때문에 장애도 아니구요.
    조금 덜 들리는 정도이지 다 들려요. 사는데 지장있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큰소리나 어느정도 소리는 다 들을수 있는데요.
    작은 소리가 잘 안들리긴 해요. 작게 말하면 뭐라고? 한번만더 말해줘. 라고 해야하는데 이정도는 뭐... 누구나 이정도는 아픈데 한군데씩은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 9. 난청
    '24.3.26 5:25 P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 10. 싫다
    '24.3.26 5: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자기 필요한 정보만 싹 가져가고 바로 지웠네요.

  • 11. ...
    '24.3.27 12:38 AM (106.241.xxx.170)

    아 그러셨군요..
    몸보신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피하시고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09 "김여사도 '2천명'은 완강하더라" 통화 내용.. 29 2024/08/30 4,429
1613408 어제 마트 계산대 앞에서 돈을 흘렸었는데요 13 ... 2024/08/30 4,045
1613407 노래 가사처럼 말하는대로 2024/08/30 614
1613406 근로자녀장려금은 신청하라고 오는건가요? 4 궁금 2024/08/30 1,506
1613405 달지 않은 밤고구마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17 밤고구마 2024/08/30 1,502
1613404 과거의 찌질했던 나에게 발목잡히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방법좀 2024/08/30 2,309
1613403 11번가 무뼈불닭발 싸네요. ㅇㅇ 2024/08/30 533
1613402 고춧가루가 돌덩이같이 단단한데 5 돌덩이 2024/08/30 936
1613401 '절다'라는 표현을 왜 쓰는 거에요? 15 ... 2024/08/30 3,206
1613400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825
1613399 새로 산 냉장고 2 . . . 2024/08/30 1,154
1613398 지난주에 봤던 글인데 못 찾겠어요ㅜㅜ (내 마음 속 아이가 운다.. 3 sweeti.. 2024/08/30 1,284
1613397 옥수수 맛에 처음으로 반했는데요~~ 11 ㅈㄴㄱ 2024/08/30 2,063
1613396 클로베타솔프로피오네이트 처방받았는데 알려주세요 2 약사님 2024/08/30 627
1613395 의사출신 안철수 17 의사 2024/08/30 2,865
1613394 졸업 기념 축하 모임 2 .. 2024/08/30 757
1613393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목포, 대구, 안산) 6 오페라덕후 2024/08/30 1,407
1613392 오상욱 선수의 미래 ㅋㅋㅋ 12 펜싱 2024/08/30 6,753
1613391 콩송펀 구입처 알려주세요 1 .. 2024/08/30 537
1613390 피부과에서 일하는데요. 29 ,,,, 2024/08/30 29,287
1613389 우리는 외국에서 누가 상 받거나 하면 꼭 '한국계'를 붙이는데 .. 4 그냥 궁금해.. 2024/08/30 1,443
1613388 동네 병원왔는데 병원안에 큰개가 있네요 ㅠ 23 ........ 2024/08/30 4,646
1613387 언어적 미니멀리즘 5 ,,,, 2024/08/30 1,826
1613386 생리 끝난지 한 5년됐으면 호르몬제먹어도 1 tppp 2024/08/30 1,403
1613385 연고에서 학점이 4.3넘으면 8 sdge 2024/08/30 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