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이 벌어서 반찬 아줌마랑 청소 아줌마 따로 고용하고 싶어요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24-03-26 11:26:12

어렸을 때 엄마 케어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느껴서..

돈 많아 벌어서 따로 고용해서 아줌마들 케어(?)에 파묻혀 지내렵니다

IP : 175.223.xxx.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3.26 11:2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꼭 소원 성취하세요
    저도 3층 집에서 층 마다 고용인 두고 살고 싶네요

  • 2. 저라면
    '24.3.26 11:29 AM (122.46.xxx.45)

    청소 아줌마만
    반찬은 나가서 맛난거 사먹는걸로 ㅎㅎ
    원글님 꼭 대박나서 청소. 반찬이모 두시고 사세요

  • 3. ...
    '24.3.26 11:33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멋진 꿈이네요^^ 꼭 이루소서

  • 4. 저는 호텔에서
    '24.3.26 11:33 AM (211.247.xxx.86)

    살고 싶어요!

  • 5. ㅎㅎㅎ
    '24.3.26 11:35 AM (112.216.xxx.18)

    오 그렇군요! 전 형편이 되는데도 그리고 직장을 짧게 다니는데도 그냥 제가 알아서해요. 집이 커서 집을 깨끗하게 유지는 못 해도 제가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 훨씬 좋아요.

  • 6. ..
    '24.3.26 11:40 AM (221.162.xxx.205)

    재벌집 보면 일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거보면서 그들간의 업무분담으로 시끄러운일 많겠다 싶어요
    반찬아줌마가 반찬만들고 제대로 안치우면 청소아줌마가 싫어할거고
    청소 반찬 다 하는 도우미 한명만 두면 좋을거같네요
    월급은 능력만큼 많이 주고요

  • 7. ㅋㅋㅋ
    '24.3.26 11:41 AM (59.13.xxx.51)

    나름 좋은 해결책인데요?
    저도 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셔서인지
    여전히 차려주는 밥상이 그리 좋아요 ㅎㅎ

  • 8. 맞아요
    '24.3.26 11:51 AM (223.62.xxx.239)

    좋아요..
    특히 밥해주는 선생님..

  • 9. ...
    '24.3.26 11:57 AM (202.20.xxx.210)

    문제는 그렇게 잘 하는 사람 없습니다.. - 저 청소, 요리 이모님 따로 써본 사람 -_-

  • 10. 저도 호텔
    '24.3.26 12:01 PM (219.240.xxx.235)

    에서 살고싶네요

  • 11. 우렁각시요
    '24.3.26 12:04 PM (222.100.xxx.51)

    저는 우렁각시 한 분 계시면 좋겠어요
    내가 없을 때만 스윽 나와서 일하고 따끈한 밥 지어놓고 다시 스윽 사라지는..
    누군가와 마주치고 뭐해달라..어쩌구..이런거 자체가 피곤해서.

  • 12. ……..
    '24.3.26 12:09 PM (114.207.xxx.19)

    에이.. 사람 여럿 쓰면 일일이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관리하는 것도 피곤합니다.
    저도 그냥 호텔에서 살고 싶어요.

  • 13. ㅎㅎ
    '24.3.26 12:11 PM (211.234.xxx.242)

    청소 이모님은 가끔 써봤고 어렸을 때도 있었는데
    알죠.. 심지어는 뭐라고 뭐라고 잔소리하시는 분도 있었음

    그냥 아줌마들이 제 집에 왔다갔다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일좀 못해도...

  • 14.
    '24.3.26 1:50 PM (118.235.xxx.118)

    꼭 돈많이 버세요

  • 15.
    '24.3.26 2:01 PM (106.102.xxx.2)

    돈 많이 벌어서 그 꿈 이루세요
    더불어 저도 그리 살고 싶네요

  • 16. ...
    '24.3.26 2:20 P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저는 사람 오가는 것도 신경쓰이고 귀찮더라구요
    기계에 많이 의존하고 사서 해결하고 그렇게 살아요

  • 17. 반대
    '24.3.26 2:36 PM (121.182.xxx.73)

    성격 좋ㅇ으신 분인듯
    저는 타인이 집레 있는게 너무 싫어요.
    혼자 있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21 떡볶이 잘 만드시는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0 도움절실 2024/08/30 2,779
1613420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3,049
1613419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0 어휴 2024/08/30 5,339
1613418 결혼 앞두고 발견한 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 10 2024/08/30 6,852
1613417 다이소 거울로 보는 내얼굴이 실물인가요 11 ㅇㅇ 2024/08/30 4,160
1613416 대학어디가에 50컷 70컷 5 2024/08/30 1,617
1613415 아침형 인간으로 운동하게 바뀔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3 ... 2024/08/30 1,916
1613414 와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5 !,,! 2024/08/30 1,656
1613413 코로나로 입이 썼던 분 6 건강 2024/08/30 1,015
1613412 혹시 대통령지지율 10프로대 되면 20 ㄱㅅ 2024/08/30 2,549
1613411 이 경우 월세 보증금 괜찮을까요? 5 2024/08/30 766
1613410 갈비 지금 사서 얼려도 될까요? 11 추석 2024/08/30 1,565
1613409 "김여사도 '2천명'은 완강하더라" 통화 내용.. 29 2024/08/30 4,429
1613408 어제 마트 계산대 앞에서 돈을 흘렸었는데요 13 ... 2024/08/30 4,045
1613407 노래 가사처럼 말하는대로 2024/08/30 614
1613406 근로자녀장려금은 신청하라고 오는건가요? 4 궁금 2024/08/30 1,506
1613405 달지 않은 밤고구마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17 밤고구마 2024/08/30 1,502
1613404 과거의 찌질했던 나에게 발목잡히지 않는 법 좀 알려주세요 13 방법좀 2024/08/30 2,309
1613403 11번가 무뼈불닭발 싸네요. ㅇㅇ 2024/08/30 533
1613402 고춧가루가 돌덩이같이 단단한데 5 돌덩이 2024/08/30 936
1613401 '절다'라는 표현을 왜 쓰는 거에요? 15 ... 2024/08/30 3,206
1613400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825
1613399 새로 산 냉장고 2 . . . 2024/08/30 1,154
1613398 지난주에 봤던 글인데 못 찾겠어요ㅜㅜ (내 마음 속 아이가 운다.. 3 sweeti.. 2024/08/30 1,284
1613397 옥수수 맛에 처음으로 반했는데요~~ 11 ㅈㄴㄱ 2024/08/30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