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엔진오일때문에 출장 기사를 불렀는데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옮겨달랬는데 제가 그 말을 못 알아듣고
다른 곳에 주차해서 그런 문제는 있었는데
별 문제 없이 진행을 했어요
30분간 어디 다녀오래서 다녀왔고요..
주차등록도 해드리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조수석에 있던 우산쓸려고 보니 우산 손잡이에 껌붙여놨네요
오래된 껌이 아니라 최근 껌이었고요
(말라비틀어있지 않고 말랑말랑해서 손에 다 붙음)
평소에 출퇴근용으로만 차를 사용해서
누가 탈 일 전혀 없고요.
타인이 최근에 탄 건 어제 그 기사가 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