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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매출이 떨어졌다네요

111 조회수 : 22,678
작성일 : 2024-03-25 23:44:17

다른나라에선 모르겠고..한국매출이요.

사람들이 요즘 명품에 관심이 전보다 없고

안산데요.

그리고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안사나봐요.

다행인가요..

 

운전면허도 안딴데요.월세 내기 바쁜데 자동차 할부금까지 낼수 없다고..

 

 

자본주의를 겪어보니

맘편한게 최고다...

머니머니해도 현금갖고 있는게 제일이다...고 생각하는걸까요?

IP : 124.49.xxx.188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1:44 PM (1.232.xxx.61)

    그런 데 돈 줄 필요 없죠.
    우리나라 요즘 경제 힘들어서 안 팔리는 것일 수도 있고요

  • 2. ..
    '24.3.25 11:4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맞아요.면허도 안딴대요.

  • 3. 짐 싸야
    '24.3.25 11:47 PM (121.155.xxx.24)

    명품 사면 본인이 부자되는 것도 아닌데
    전 왜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부자들이야 돈이 남아서 그런것이고 ㅡ

  • 4. ..
    '24.3.25 11:4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부자인척 하려고 사죠.

  • 5. 샤넬
    '24.3.25 11:48 PM (223.39.xxx.243)

    샤넬 열풍 생각납니다

  • 6. ㅡㅡ
    '24.3.25 11:48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윤가놈 때문에 일본처럼 돼가는 중이죠.
    가난한 국민.

  • 7. 프랑스인들
    '24.3.25 11:49 PM (124.49.xxx.188)

    루이비통은 우리의것이지만 내것은 아니다...고 안사잖아요..
    매장앞에 줄선사람들은 다 중동 하고 아시안..우리도 선진국화되는걸까요..

    백화점들도 예전엔 거들떠도 안본 브랜드들 팝업 스토어 만들려고 시장 조사 나간데요..옷장사가 너무 안되니..

  • 8. ******
    '24.3.25 11:52 PM (112.171.xxx.1)

    젊은이들이 운전면허도 안 따고 차도 안 사요.
    일본처럼 되는거죠.
    하기사 죄다 서울에 몰려 사니 전철이니 버스니가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는데 뭐하러 돈 더 들게 차 가지고 다니나요?
    애도 안 낳는데 차는 노노!

  • 9. ……
    '24.3.25 11:52 PM (118.235.xxx.115)

    잘됐네요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해요
    남에게 보이는것보다 내실을 갖추는게 더 중요한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외모지상주의도 좀 꺽이길
    성형도 그만좀 하고

  • 10. 그런데
    '24.3.25 11:53 PM (116.125.xxx.59)

    다른 명품이 더 예뻐요. 똥가방은 이제 라떼 얘기인듯 그돈주고 촌스러워서

  • 11. 명품도
    '24.3.25 11:57 PM (58.231.xxx.12)

    가진것들의 돈놀이죠 일회성 돈놀이

  • 12. ...
    '24.3.25 11:58 PM (61.82.xxx.207)

    샤넬과 에르메스도 떨어졌을까요 궁금하네요
    좋은 현상인듯합니다.

  • 13. .
    '24.3.26 12:03 AM (221.162.xxx.205)

    루이비통은 유행이 지나서인가싶고 운전면허는 젊은 사람수가 적어서 그렇대요
    딸사람은 이미 다 따고 갓 성인되서 처음 따는 연령층이 확 줄어서요

  • 14. 잡표가
    '24.3.26 12:06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잘만든게 가성비 좋으니까요.
    명품 로고도 그렇고 다 촌스러워요. 부럽지도 않고요.
    외제차도 국산차 좋은거 두고 낭비라고 생각하고요.
    도로에서 외제차 보면 피해주는 차량 같아서 같이 다니기 싫어요.

  • 15.
    '24.3.26 12:07 AM (58.120.xxx.112)

    다른 명품이 더 예뻐요. 똥가방은 이제 라떼 얘기인듯 그돈주고 촌스러워서 2222

  • 16. 쿨한걸
    '24.3.26 12:11 AM (115.135.xxx.16)

    그쵸 ...예전엔 참 어디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흣

  • 17. ......
    '24.3.26 12:12 AM (221.165.xxx.251)

    명품을 안사는게 아니라 루이비통 인기가 떨어진거 아닐까요? 루이비통 살 사람은 샤넬을 사거나 디올을 사고(에르메스는 사고싶어도 못사니) 젊은 사람들은 셀린,구찌, 신생 디자이너 등등.. 암튼 루이비통이 우리나아에서 예전만큼 인기가 없어서요

  • 18. ㅇㅇ
    '24.3.26 12:15 AM (1.247.xxx.190)

    오늘 압구정가니 샤넬 에르메스만 많고 나머지는 휑하던데요

  • 19. ㅇㅇ
    '24.3.26 12:16 AM (1.247.xxx.190)

    루이비통은 예전에 한물 가지않았나요?

  • 20. ㅇㅇ
    '24.3.26 12:20 AM (123.111.xxx.211)

    루이비통은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사봤네요
    다른 브랜드로 갈아탔어요

  • 21.
    '24.3.26 12:28 AM (218.155.xxx.211)

    요즘 인식이 달라졌어요. 루이비통. 디올 사느니
    한 방에 샤넬 사자 로요.

  • 22. ㅇㅇㅇ
    '24.3.26 12:45 AM (187.190.xxx.235)

    저도 중간 가 명픔들. 옷장 구석에 자리만 차지해요. 왜이리 유행을 타는지. 촌스러 못들겠네요. 그것 들면 유일한 명품이 오래된 그거하나로 볼거같고. 차라리 싼거 들고나가요.

  • 23. ㅇㅇ
    '24.3.26 12:54 AM (58.148.xxx.10)

    요즘 애들은 루이비통 안사고 보테가 많이 삽니다 르메르도 많이 사구요
    외제차도 사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집니다
    트렌드를 너무 모르시네

  • 24.
    '24.3.26 12:54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주말에 신세계 본점 돌았는데
    샤넬 디올 루비똥만 대기 있었구요
    프라다는 웃긴게 매장에 사람도 없는데 입구에 잠시 세워두는데 웃기더라구요.
    다 돌고 든 생각
    걍 샤넬이 젤 이뿌네
    에르메스는 안가봤어요

  • 25. ㅇㅇ
    '24.3.26 1:00 AM (106.102.xxx.248)

    작년 샤넬이 한국에서 매출 1조 돌파, 디올도 한국 매출 1조 돌파.. 루이비통이 흔들리는 거죠. 인기가.

  • 26. ....
    '24.3.26 1:04 AM (209.29.xxx.40)

    얼마전에 운전면허학원이 파리날려서
    문 닫아야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 27. ...
    '24.3.26 3:26 AM (216.147.xxx.19)

    근데 제 눈에는 명품가방중에 아직도 루이뷔통이 제일 예뻐요.

  • 28. 바람소리2
    '24.3.26 6:54 AM (114.204.xxx.203)

    이게 정상임
    부자나 사고
    일반인은 관심 없는거

  • 29. 살 사람은
    '24.3.26 7:23 AM (61.101.xxx.163)

    다 샀나보쥬뭐..

  • 30. ㅇㅂㅇ
    '24.3.26 7:29 AM (182.215.xxx.32)

    명품매출이 세계적으로 떨어져 재고쌓인다데요

  • 31. 그니까요.
    '24.3.26 7:43 AM (106.102.xxx.159)

    명품 살만큼 부자도 아니면서 부자인 척.
    명품 들고다닌다고 부자구나 하는 사람
    이젠 없어요. 할부로 샀나? 된장녀구나하지...
    개나소나 드는게 무슨 명품이예요.
    분수에 안맞게 드는 사치품.

  • 32. ...
    '24.3.26 7:52 AM (1.227.xxx.209)

    뭐가 됐든 과도한 명품 소비 풍조는 바람직하지 않긴하죠

    삼전 영업이익 10프로 훨씬 안 되는 거 같던데 루이비통 계열은 20~30프로라던데 얼마나 남겨먹는 건지.

    우리나라도 저런 고가브랜드 있으면 좋겠네요

  • 33. ㅎㅎ
    '24.3.26 7:58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유행을 모르시네요.

    젊은애들은 자기돈으로 사는건 요새 셀린 사더라구요.
    셀린 매출이 많이 올랐죠.

  • 34. 친구따라
    '24.3.26 8:15 AM (218.49.xxx.53)

    부산 센텀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샤넬 대기 53명 ;;;
    들어가보니 사람들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손바닥 만한 가방은 5-6백대
    그외는 거의 700-900대
    비싸도 너무 비싸요

  • 35. 3초백
    '24.3.26 8:23 AM (122.39.xxx.248)

    예전 뤼비통 3초백이 이젠 셀린느로 바뀐듯

    참 비싼 유행템

  • 36. 정신들
    '24.3.26 8:33 AM (116.36.xxx.35)

    차린거지요.
    나라경제 안좋은데 주제에 안맞는 명품백이나 들고 다님 되겠어요. 전세 월세 살면서 명품에 외제차.
    예전 4. 50대 보다 현실적이고 정신 제대로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 37. ..
    '24.3.26 9:04 AM (223.38.xxx.69)

    촌스럽다는 사람은
    요새 무슨 가방 샀는지 궁금하네요!!
    그 돈주고 촌스러우니 어느매장에서 뭐 사셨어요 ???ㅎㅎ

  • 38.
    '24.3.26 9:22 AM (114.199.xxx.156)

    요즘 올드머니룩 추구하는것도 큰거 같아요.
    티 안나지만 베이직하고 고급 소재를 추구하는데 로고 가득한 브랜드는 아니죠.
    셀린이야 젊은 아이들 선호이니 그렇다쳐도 루이비통 소비하던 층은 올드머니룩 영향 받는거 같아요.
    그러니 에르메스 가게 되는..

  • 39. 촌스럽죠
    '24.3.26 9:22 AM (183.97.xxx.26)

    로고 드러나는 명품 시대가 지나고 있다고 어제 기사봤어요. 부자들도 그렇게 들고다니는거 졸부같아 보여서 싫겠죠. 그리고 요즘 다들 형편어려워지니 그렇게 대놓고 로고 드러내는 유행이 사라지고 조용히 드러내려고 하는듯.

  • 40. .....
    '24.3.26 9:38 A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저는... 한 2년 전만해도 셀린 이뻐보였는데
    세상 구려보여요... 어쩔...

    루이비통은 몇년 전부터 인기 확 식었죠.
    제 주변도 아저씨들은 많이 들어요.
    루이비통 파우치 손가방요.

    고야드는 무난해서 사고싶은데
    이것도 하도 아저씨들이 손가방 많이 들어서
    꺼려짐. ㅠㅠ

  • 41. 인종차별
    '24.3.26 9:41 AM (175.116.xxx.155)

    하는 유럽인들 물건사고싶지 않아요.

  • 42. 그나저나
    '24.3.26 9:52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디올백은
    디올백은

  • 43. ..
    '24.3.26 10:07 AM (59.14.xxx.232)

    살때도 주저주저
    할부로 사는 명품백이 진짜 명품백일까요?
    반성해야죠.
    능력도 안되면서 내 삶은 명품소비에 맞춰있다 하는 사람은
    본인이 명품이될 자신이 없는거죠.
    대리만족.
    그렇다고 타인이 우러러 볼줄알고.
    머리텅빈거 다 티납니다.

  • 44. 룹통
    '24.3.26 10:13 AM (14.138.xxx.76)

    유행에 뒤쳐져서 안사요
    셀린,구찌,디올,보테가베네타 !!!
    입생도 요즘 대세!!

  • 45. ..
    '24.3.26 10:19 A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그건 유행이 지나서 매출이 떨어진거 아닌가요?
    길가다 들고 다니는 가방만 봐도 루이비통 매출 떨어진거 눈에 보이는데요.
    그리고, 운전면허, 차는 필수로 생각하던데, 면허 없는 20대는 본적이 없네요.

  • 46. ...
    '24.3.26 10:19 AM (202.20.xxx.210)

    나이가 들었죠. 요즘 대세는 셀린이나 더 로우 뭐 이렇게 잘 티 안나고 가격은 적당한 애들인 듯.

  • 47. 면허가
    '24.3.26 10:20 AM (220.117.xxx.61)

    면허가 필요없는건 아닐테고
    그 목돈이 없나
    귀찮은건가
    차를 살수도 없으니 안따는건가 ㅠ
    슬프네요.

  • 48. yuni
    '24.3.26 11:28 AM (121.170.xxx.92) - 삭제된댓글

    다시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리니 명품에 투자 할 돈이 상대적으로 없는거고,, 윗댓글처럼 젊은사람 수가 적어드니 면허 따는 수도 적어드는 거 아닐까요?

  • 49. ㅂㅌ
    '24.3.26 11:47 AM (110.15.xxx.165)

    뤼비통이 명품이라기엔 좀 애매하지않나요?그러니 이제 같은가격대에선 다른 브랜드찾거나 아주 비싼거. 그리고 구매력 낮은사람들은 아예 저렴한거 사고 다른가치에 돈을쓰는거같아요 저만해도 그돈있으면 여행한번 더 가고싶네요

  • 50. ..
    '24.3.26 11:53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에 있지만 루아비통 대신에 셀린 많이 들어요
    루이비통은 이제 로고가 진부한 느낌이에요
    셀린은 튀지 않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20대가 접하기도 어렵지 않구요
    운전면허는 보통 애 데리고 다닐 생각으로 많이들 따는데 임산 출산을 안 하니 대폭 줄었다 하더라구요
    허세는 중국 저리가라 인데 이제 정신 좀 차려야져
    중국은 돈 있는 사람들 중에 허세 부리는데 한국은 중산층 허세잖아요 10억 정도 아파트와 오밀조밀한 원룸촌에 bmw, 벤츠가 줄줄이

  • 51. 지금
    '24.3.26 12:06 PM (121.121.xxx.58)

    젊은애들 진짜 명품에 관심1도 없어요.
    핸드백하나가 오백만원이래 하면서 미쳤다고
    그 돈이면 다른거 한다고
    이게 정상이겠죠? 좀 더 실리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 52. ...
    '24.3.26 12:37 PM (220.75.xxx.63)

    루이비통 로고는 촌스럽다 동감하고
    셀린느 로고는 징그럽지 않나요?
    로고 빼곡히 프린팅 된 캔버스는
    삼엽충 한 떼가 드글드글 한 방향으로 몰려가는 느낌 들어요;;;

  • 53. 해외서
    '24.3.26 12:38 PM (58.182.xxx.95)

    해외여행가서 사겠죠..

  • 54. 음음
    '24.3.26 1:04 PM (221.162.xxx.225)

    근데 명품이 이쁘긴 이쁨

  • 55. 루이뷔통 그룹
    '24.3.26 3:08 PM (172.59.xxx.138)

    샐린이고 디올이고 다 루이뷔통 꺼임
    불가리, 티파니 다 루이꺼에요

  • 56. LVMH
    '24.3.26 3:14 PM (219.240.xxx.235)

    그렇고 보니 셀린도 이그룹꺼네요.

  • 57. 좋은
    '24.3.26 3:21 PM (183.97.xxx.120)

    현상이네요

  • 58. .....
    '24.3.26 3:33 PM (172.226.xxx.1)

    루이뷔통 갈색 가방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
    사이트나 매장 직접 가서 보고 얘기하는건가요?
    저도 루이뷔통 본래 디자인은 촌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세련되게 나온 디자인도 많아요..

  • 59. ㅋㅋ
    '24.3.26 3:43 PM (218.154.xxx.99)

    촌스럽다해도 전 루이 좋아해서 루이비통만 샀어요.이제 드디어 저의 시대가 왔네요.촌티 내면서 마구마구 들어줄테야.ㅋㅋㅋ

  • 60. .........
    '24.3.26 3:56 PM (175.192.xxx.210)

    ㅎㅎㅎ 셀린느 로고 찾아보고 삼엽충 검색하고요. ㅎㅎㅎㅎㅎㅎㅎ

  • 61. 예전
    '24.3.26 4:30 PM (121.159.xxx.76)

    2007년 그쯤엔 너도 나도 다 명품들고 다녔던 때도 있었는데 요샌 패션이 굉장히 캐주얼해지고 그래선지 명품가방 들면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에요.

  • 62. ..........
    '24.3.26 5:01 PM (175.192.xxx.210)

    82쿡도 한때 대를 이어 물려주네 함서 스피디 스피디...했었어요. 3초빽이네 함서... 참 영원한건 없네요.

  • 63. 근데
    '24.3.26 6:17 PM (58.29.xxx.185)

    차 유지비 못 낸다고 운전면허를 안 딴다니 참 뭐라 해야 할지..ㅎㅎㅎ
    면허가 있으면 그걸로 밥벌이를 할 수도 있는데
    승용차 사서 놀러다니는 것만 생각하는 걸까요?
    당장 돈이 좀 들더라도 멀리 보고 준비할 건 해야지 지금 차 없다고 평생 차 없이 살 생각인가봐요

  • 64. ...
    '24.3.26 6:32 PM (143.58.xxx.72)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전 명품가방 들었다고 촌스럽다는 생각은 안 들던데...

  • 65. 일본애들도
    '24.3.26 7:10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몸 팔아서 명품 사더니
    이젠 시들
    솔직이 명품이라고 들어도
    그닥 세련되게 느껴지지 않고
    조금 찌질해보임

  • 66. ..
    '24.3.26 7:13 PM (223.38.xxx.196)

    루이비통 로고가 옛날 망해나간 mcm 보는 느낌이긴하죠.
    브랜드 선호도가 많이 떨어진게 가장 크고, 요즘 애들은 맥북, 아이패드, 각종 전자기기, 무선 음향기기 등에 어중간한 명품 가방 가격 몇개씩 쓰기때문에 20대는 가방에 큰 관심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비가 준 건 아니고요ㅡ

  • 67. 루이비통은
    '24.3.26 7:43 PM (180.71.xxx.112)

    명품살때 젤 처음 사고 한두개 산 후 안사는거 같아요
    일단 로고가 너무 크고 그래서 나이들면 들기 좀 그래요

  • 68. ㅇㅇ
    '24.3.26 9:23 PM (14.32.xxx.129)

    하나있던 루이비통 가방 당근에 팔았어요
    집에있는 어중간한 명품가방 다 처분하고 싶어요
    세상 쓰잘데기 없는 소비였어요

  • 69. ㅇㅇ
    '24.3.26 9:38 PM (1.231.xxx.77)

    요새 안예뻐서 매출이 줄은거지
    명품소비가 줄진 않은듯요.
    인테리어나 의류 악세사리등으로 명품 관심도가 넓어진거 아닐까요?

  • 70.
    '24.3.26 10:31 PM (218.155.xxx.211)

    셀린. 디올. 불가리. 티파니 다 루이비통꺼네요. 진짜

    리사.
    인생 제대로 폈네..

  • 71. 루이비통
    '24.3.26 11:18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캠퍼스라인 모노그램
    너무 이뻐요 진짜루~

  • 72. 루이비통
    '24.3.26 11:23 P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루이비통
    캠퍼스 모노그램
    너무 이뻐요 진짜루~
    시간이 가도

  • 73. 루이비통
    '24.3.26 11:24 PM (58.231.xxx.67)

    루이비통
    캔버스 모노그램
    너무 이뻐요 진짜루~
    시간이 가도

  • 74. 가격..
    '24.3.27 12:03 AM (221.138.xxx.71)

    루이비통이고 샤넬이고...
    가죽가방인데 그렇게 가격올리는 거
    솔직히 한국인 호구로 보는 것 같아서 기분나빠요.

    그리고 루이비통 캔버스 모노그램 이쁘긴요.
    노티 팍팍 나는구만요.
    요즘 젊은애들이 그런거 들고 다니나요?
    망한 부잣집 딸 패션에 으뜸이죠...
    거기다가 손잡이에 손때까지 갈색으로 반질반질하게
    묻어있으면 진짜 속 안좋아요.
    식당에 오실때는 들고오지 마시길..
    주변에 아는 할줌마가 그거 들고 다니는데
    차라리 천 가방 사서 좀 빨고 다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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