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채연 피겨- 감동 ㅠ 남편이랑 울었네요.

Aaaa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24-03-25 21:20:22

김채연 5학년에 시작해서 

6녕만에 세계 대회 동메달. 

 

옷도 엄마가 만들어줬다고하고 ㅠㅠ

 

돈때문에 그만두라했는데 

정말 너무 하고싳대서 시켰는데. 

 

동메달.  

 

누가 후원좀 팍팍 해줌 좋겠네요. ㅠㅠ 

 

IP : 175.113.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5 9:32 PM (123.111.xxx.211)

    저도 김채연 선수 좋아해요 멘탈 갑이고 자기몫 야무지게 챙기죠

  • 2. ......
    '24.3.25 9:40 PM (175.115.xxx.45)

    저도 엄청 응원했어요. 엄마가 1등 아니면 기억 못하는데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며(경제적 부담땜에) 채연 선수가 1등 아니면 하고 싶은 거 포기해야 하는지 조심스럽게 묻는 거 보고 어머니가 눈 질끈 감고 계속 시켰다 하더라고요
    끝끝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결과 얻어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김채연 선수 끝까지 파이팅하고 계속해서 행복한 피겨 했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226 이런 친정엄마 이해가 가나요? 26 dd 2024/09/05 3,903
1615225 수시에서 학교장 추천서 받으면 다 지원 하시나요??? 5 추천서 2024/09/05 1,333
1615224 저도 폐의약품 질문 합니다 15 .. 2024/09/05 1,206
1615223 학교에서 화작하는데, 수능은 언매 선택하는 이유는요?? 9 .... 2024/09/05 1,278
1615222 갑자기 누수가 생겼어요 3 2024/09/05 1,638
1615221 주식....ㅠㅠ 8 ........ 2024/09/05 3,469
1615220 아이가 너무 늦게 자요... 3 아이가 2024/09/05 1,224
1615219 며칠 전 티비화면의 그 여자는 4 우와 2024/09/05 1,283
1615218 애들은 진짜 생각이 없어요 5 ㅋㅋㅋ 2024/09/05 2,064
1615217 9모이후 학원에서 과외로 바꾸는것 어떨까요? 11 고3 2024/09/05 1,143
1615216 생리끝난지이삼일됐는데 1 pp 2024/09/05 718
1615215 문다혜씨 책표지 디자인 65 .... 2024/09/05 6,575
1615214 군의관 공보의 빼가면 군대랑 시골은 어떻해요? 16 ㅇㅇ 2024/09/05 1,161
1615213 당근으로 책구매하려고 했는데요. 5 내기준으로는.. 2024/09/05 900
1615212 9/5(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5 344
1615211 추미애·김용만 의원 등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4일 4박.. 8 !!!!! 2024/09/05 579
1615210 순대국밥집이 집 근처에 생겼는데 9 …………… 2024/09/05 1,803
1615209 경력많은 치위생사 분들은 9 치과 2024/09/05 1,851
1615208 보수정권때마다 나라 시스템붕괴 17 ㄱㄴㄷ 2024/09/05 1,435
1615207 안마의자 이사시 왕눈이 2024/09/05 675
1615206 약국에서 가정에서 쓰다 남은 약을 안 받기도 하나요? 12 oo 2024/09/05 2,116
1615205 김건희 여사, 4·10 총선 공천 개입" 36 000000.. 2024/09/05 2,773
1615204 침대프레임 바꿔야할까요? 1 .. 2024/09/05 672
1615203 정부가 바라는 해법이랍니다 8 해법 2024/09/05 1,526
1615202 살빼면 꼭 티를 낼까요 15 ..... 2024/09/05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