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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에서 맘에 드는 바지를 발견했는데 ㅠ

자라 조회수 : 5,871
작성일 : 2024-03-25 19:27:55

여름바지 핏이 딱인 걸 발견했는데

앞지퍼자리에 단추 5개가 박혀있는 스타일이예요

화장실 한 번 갔다올때마다 손가락 관절 다 나갈듯...

안 사는 게 낫겠죠....? 

바지 고르기 어려운 체형이라 자라에서 어쩌다 딱인 걸 발견하면

깔별로 사는 편인데 단추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흑

 

IP : 120.142.xxx.17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25 7:29 PM (114.204.xxx.203)

    안사요 너무 불편함

  • 2. 물을
    '24.3.25 7:30 PM (122.39.xxx.74)

    가능한 적게 마시고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면 되죠
    바지 맘에 드는거 사는게 얼~~마나
    힘들게요 ㅋㅋㅋㅋ

  • 3.
    '24.3.25 7:31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사시고 그 바지 입는날은 화장실을 아예 안가시는건...힘들겠죠

  • 4. 3개만
    '24.3.25 7:33 PM (123.199.xxx.114)

    벗기면 앉을수 있을텐데요.

  • 5. ㅡ.ㅡ
    '24.3.25 7:34 PM (112.212.xxx.115)

    수선집 가서 지퍼로 교체

  • 6. 교체
    '24.3.25 7:49 PM (120.142.xxx.172)

    저도 수선집 가서 교체 생각중인데 지퍼 다는 거라 모양도 좀 틀어질 것 같고 비용도 많이 나올것 같아서 고민 중이예요
    바지 맘에 드는 거 진짜 힘들어요...

  • 7. 손흥민이
    '24.3.25 7:4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광고하는 캘빈 클라인 청바지가 멋있어서
    남편한테 사줬는데 받고 보니
    단추가 4개인가 달려있었어요.
    남편이 입어보려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누구 오줌싸는거 보고 싶냐고 ㅎㅎ 비명을 왜 질러.

  • 8. ㅎㅎ
    '24.3.25 7:51 PM (58.234.xxx.21)

    단추 끼는거 익숙해지면 또 할만 하더라구요

  • 9. 그러게요
    '24.3.25 7:5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누구 오줌싸는거 보고 싶냐고 ㅎ
    ////
    단추 풀다가 싸겠어요. ㅋㅋㅋㅋ

  • 10. ...
    '24.3.25 7:59 PM (1.236.xxx.136)

    지퍼대신 단추 있는 바지 있는데요.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아요. 그 단추는 잘 열려요.
    일반 셔츠 단추랑 달라요. 자라 바지도 그런 거 아닐까요?
    화장실을 얼마나 자주 간다고요.

  • 11. 신동
    '24.3.25 7:59 PM (122.35.xxx.78)

    남편이 자라에서 산 청바지가 딱 저래서
    이번에 지퍼교체했어요
    15000~20000원
    청바지라 모양변형은 없었어요

  • 12. 아니
    '24.3.25 8:02 PM (182.227.xxx.251)

    하루에 화장실 몇번이나 간다고요??

    요즘도 나오는지 모르는데 리바이스 501 이라는게
    앞이 지퍼대신 단추 였는데
    하나도 귀찮지 않던데요.
    이쁘기도 이쁘고

  • 13. ...
    '24.3.25 8:14 PM (124.60.xxx.131) - 삭제된댓글

    단추 다 안열어도 돼요
    위에 몇개만 여는데 그것도 익숙해지면 그냥 뜯듯이 슉 열리던데요

  • 14. 그게
    '24.3.25 8:18 PM (61.101.xxx.163)

    고민이 되나요?
    바지 사기 어려운 체형이라면서요.그냥 사요.
    근데 바지사기 어려운 체형이 어떤거예요?

  • 15. 손대지
    '24.3.25 8:38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마세요
    차라리 물을 안마시고 말지
    모양 건들지마셈!!
    자도 바지 사는거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괜히 안타까움ㅋㅋㅋㅋ

  • 16. ...
    '24.3.25 8:43 PM (221.146.xxx.22)

    단추5개가 뭐라고..

  • 17. ㄷㄱ
    '24.3.25 8:56 PM (106.102.xxx.150)

    자라가 디펜드랑 손 잡았나..흠

  • 18. 바람소리2
    '24.3.25 8:59 PM (114.204.xxx.203)

    수선은 반대
    하다보면 익숙해 지긴 하는데
    저는 반품했어요

  • 19.
    '24.3.25 9:22 PM (223.62.xxx.4)

    단추바지 있는데 익숙해지고 괜찮아요
    불편함없이 잘 입어요

  • 20. ...
    '24.3.25 11:15 PM (1.241.xxx.220)

    저도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에 단추 있는 청바지 입어봤는데
    그냥 주루룩 당기면 풀려요. 물론 잠글때는 각각 해야하지만 쌀 일은 없었....ㅡㅡ; 근데 면바지 같은거면 좀 힘들거같기도 하네요

  • 21. ㅇㅇ
    '24.3.26 1:01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단추 다섯개 그렇게 안불편할 것 같은데요
    다른게 다 마음에 든다면 별 문제 아닐텐데.

    옷이 무겁다거나 까끌거린다거나 춥고덥다거나 이런건 참고 입기 힘들지만
    단추 다섯개가 채우기 어려운 모양이나 구조면 모를까 일반적인 단추라면 그 정도야. 단추 달린 디자인이 싫은게 아니라면요.

  • 22. ㅇㅇ
    '24.3.26 5:21 AM (187.190.xxx.235)

    이쁘면 그냥 사세요. 얼마나 자주 화장실은 간다고

  • 23. No
    '24.3.26 8:17 AM (2.36.xxx.52)

    단추 하나도 안 불편해요
    제가 그런 면 바지 하나 청바지 하나 이렇게 있는데
    정말 후다닥 푸르고
    후다닥 단추 끼우고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 24. ㅇㅇ
    '24.3.26 10:23 AM (211.206.xxx.236)

    단추 안입어 보셨나요?
    생각만큼 못입을정도 아닌데요
    단추 5개에 손가락 관절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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