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과 몸매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거울로요.
전 엘베탔다가 앞에 어떤 여자분 얼굴이 보였는데
얼굴 몇군데 고치면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봐도 좀 얼굴이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근데 자세히 보니
저다라구요..ㅠㅠ
자신을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본 경험이었네요..
내가 남의 눈에 어찌보일지 자각한 순간...
자기 얼굴과 몸매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거울로요.
전 엘베탔다가 앞에 어떤 여자분 얼굴이 보였는데
얼굴 몇군데 고치면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봐도 좀 얼굴이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근데 자세히 보니
저다라구요..ㅠㅠ
자신을 처음으로 객관적으로 본 경험이었네요..
내가 남의 눈에 어찌보일지 자각한 순간...
엘베라지만 얼굴 몇군데 고쳤으면 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덩도면 이목구비가 다 보인단 얘기인데 본인 얼굴인줄 몰랐다구요?
제가 가는 다이소 상가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 계단에
거울이 있어요
무심코 올라가다가 거울 속 사람을 봤죠
구부정한 게 우리 숙모들 같다~~
잉? 나잖아?
그 이후로 그곳을 지날 때는 허리 꼿꼿이 세웁니다
그래서 거울보기 싫죠
운동하다가 거울과 엄청 가까운 상태에서 얼굴을 봤는데.. 그후로 우울해서 저녁 계란 2개로 끝..
사방 혹은 두세방향에 있으면
헷갈릴때 있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라곤합니다
그럴수가 있나 자기얼굴을 바로 모른다는게
저 엘베에서 제얼굴보고 놀래서 피부과가서 점 뺏잖유.ㅎㅎ
저도 어느날 거울보고 왠 낯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