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에 마음에 드는 월세 집을 찾았는데,
아이가 같이 살 거라 다른 학부모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보일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서초구에 있구요..
신림동에 마음에 드는 월세 집을 찾았는데,
아이가 같이 살 거라 다른 학부모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보일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서초구에 있구요..
그냥 신림동에 사나보다 하죠.
전 신림동 사는구나 그게 끝이에요
집이 신림동 이구나
끗.
설대랑 가깝구나...
아이가 서울대입구역 근처 사는데 신림동쪽은 안보려고 하던데 ㅜㅜ 치안이 좀 안좋고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쪽으론 방을 볼 생각을 안하던데ㅜㅜ
주변분들도 다 그동네 아니예요?
이미지야 뭐 서민 느낌이죠.
아이가 몇 살 이에요? 너무 어리면 신림동에서 서초구까지 다니기 힘들지 않을까요.
서초구 강남쪽에 고만고만한 작은 빌라들 엄청 많아요. 이런곳도 알아보세요.
저도 치안 부터 생각나요
유튭에서 우리나라에서 치안 헬인 동네 1위였던거 같은데ㅜ
치안 괜찮나
이 생각 먼저 들죠.
안 위험한가?
속으로 걱정하지만 티는 안 내겠죠
사실 신림동이 얼마나 위험한곳인지는 몰라요
서양사람들이 북한때문에 대한민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것과 같은 수준일지도 모르죠
어디에 사는지가 그가 누구인지 말해준다는 광고 있었죠?그게 일반 보통의 심리죠. 내 형편껏 사는거지 어쩌겠어요. 제 아이 친구 다 아빠트 살 때 저희만 빌라 살았는데 아릇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저는 강한 편이어서 잘 지냈고 다행히 아이는 어렸어요. 미술 시간에 자기집 그렸는데 검정색이더군요. 어두워서 그랬대요.
다 떠나서 신림에서 애를 서초까지?
이 생각이 먼저 들듯
저도 안위험한가? 가 먼저.
서울대 근처다
자취하는 사람이 많다
반찬가게가 많다
순대맛집이 많다
언덕이 가파르다
거리가 복잡하다
어떤 학교인지 모르겠으나
서초구가 학교인데 신림동이 집이고
최근에 이사했다고 하면 ...
굳이 집값아니면 신림동에 얻었을까 생각하겠죠?
원글님도 월세인데
신림동 이미지가 나쁘다고 한들 서초구쪽으로 이사하시겠어요?
월세 차이가 큰데?
그냥 서초구 빌라로 오세요
신림 산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서초구 빌라로 오세요
그냥…
인식이 음…
왜 고르신곳이 많은 지역중에 신림인가요?
그 근처에서 생활한 적이 있어
신림동은 가난하다는 인식이 있어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겠구나 생각할 거 같아요.
애가.공부만 잘하면 신림동 아니라
대림동 조선족 촌에 살아도 별 생각 안합니다.
먼저 생각은 들죠. 솔직히요
못산다고 무시하진않아도 제일 먼저드는 생각
본인은 상관없다 댓글 쓰지만 신림동 하면 이미지 별로죠.
학교도 멀고 위험하기도 하고요.
애가 초중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저라면 다른 곳 갈것 같아요. ㅜ
은근 무시 못합니다.
애가 공부를 잘하면 더 얘기 나올 수 있어요.
쟤 공부는 잘한다는데 집은 신림동 이래 라는 식으로.
욕먹을진 몰라도 제말이 맞을거에요.ㅠ
아이가 교대 다니지 않는 한, 즉 초중고라면 거리가 너무 멉니다. 비추
집이 거기라면 형편이 좀 그런가보다 싶은거죠
가재울?신도시 산다는 직장동료가 저 봉천동 살때 못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상경해서 사는 동네라고 제 면전에 말하더라구요.ㅎㅎ
뼈에 새겨져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위험하지 않나싶어 직장인 딸에게
집을 다른데 알아보라고는 했어요
신림동이 다 위험한건 아니라선지
딸은 저처럼 생각하진 않는데
대신 오래되고 낡은 데가 많아서 꺼려 하더군요
신림동이 강남가깝고 2호선인데도 싼이유가 있어요
진짜 지저분하고 너저분하고 드럽고 그래서 싼덕분에
이상한사람들 많이 살아요
저라면 집컨디션 포기해서라도 그동네안살고 다른데갈거같아요
누가 신림산다고하면 돈없구나생각이 젤먼저들어요
돈생기면 젤먼저 뜨고싶어해요다들
가난하구나
원글님이 생각하던 이미지가 있을 것 같아요.
그게 마음에 걸리니 여기 물어보신 것 같고요.
타지방 사람인데
칼 자가 떠올라요
그 동네쪽 살았어요....
위험하면서 가난해보이는거 같아서
전 늘 서울대입구산다고 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ㅜㅜㅠ
솔직히 이미지가 좋지는 않죠. 거기서 서초구 여기까지? 이런 생각도 들테구요.
신림에서 서초 가깝죠
근데 서울이 치안 안 좋은곳이 있나요?
거기서 거기일것같은데..
교통좋아 가격 그리 싸지도 않은데 2혼선라인이라
원글님 생각이 보편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신림 사시는분들 기분나쁘시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185 | 요며칠 머리가 띵~하네요 일해야되는데 1 | ... | 2024/09/05 | 875 |
1615184 | 오랫만에 시내버스를 탔더니 느낀 점 42 | --- | 2024/09/05 | 16,745 |
1615183 | 사자성어인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21 | 사자성어 | 2024/09/05 | 3,957 |
1615182 | 국회 개원식 불참하고 김건희 생일파티한 윤석열 부부 1 | !!!!! | 2024/09/05 | 1,612 |
1615181 | 백화점 물건도 믿지 못하겠어요 6 | .. | 2024/09/05 | 4,590 |
1615180 | 식사자리에서 반찬 먼저 집어먹는거 어떤가요 26 | ........ | 2024/09/05 | 6,225 |
1615179 | 원룸 커튼 조언해주세요 7 | …. | 2024/09/04 | 928 |
1615178 | 김선민 “尹, 응급실 잘 돌아간다?..’대파 875원‘ 의료 버.. 11 | ../.. | 2024/09/04 | 2,529 |
1615177 | 개 싫어하면 애견인들은 그사람 별로인가요? 8 | ... | 2024/09/04 | 2,072 |
1615176 | 간헐적단식중인데 6 | ... | 2024/09/04 | 2,235 |
1615175 | 식민시기라 일본이 국적이라는 김문수 말 1 | ,,, | 2024/09/04 | 1,146 |
1615174 | 김용민 의원,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검사 탄핵 답변 정치적 중.. | light7.. | 2024/09/04 | 1,468 |
1615173 | 나솔 보고 계신가요??ㅋㅋ 15 | .. | 2024/09/04 | 8,350 |
1615172 | 조국 대표 류제성 후보 부산시 범어사 방문 단독 풀촬영 15 | !!!!! | 2024/09/04 | 1,832 |
1615171 | 라스 임애지선수ㅜ 5 | ㅎㅎㅎ | 2024/09/04 | 5,814 |
1615170 | 아픈 노견 광견병 접종이요. 10 | .. | 2024/09/04 | 1,107 |
1615169 | 연한색 와이드 청바지 상의 뭐입으면 좋을까요? 6 | 청 | 2024/09/04 | 2,323 |
1615168 | 댓글 저장 2 | 내방법 | 2024/09/04 | 477 |
1615167 | 가스차서 배아픈 수험생.유산균추천좀 해주세요 8 | .. | 2024/09/04 | 1,768 |
1615166 | 점심값 얼마나 쓰세요? 2 | 가을 | 2024/09/04 | 2,686 |
1615165 | 아프고 피곤하니 좋은점 4 | 콩 | 2024/09/04 | 3,134 |
1615164 |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11 | ㅇㅇ | 2024/09/04 | 3,316 |
1615163 | 고1 9월 모고 14 | 12345 | 2024/09/04 | 2,031 |
1615162 | 지금 주기자 Live 보시는 분? 4 | 아우 | 2024/09/04 | 1,339 |
1615161 | 미드, 영드, 일드, 중드 추천해주세요. 12 | ... | 2024/09/04 |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