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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도 버리는 돈

버리느 조회수 : 6,995
작성일 : 2024-03-25 13:41:41

그 피부관리 해봐야 그때만 반짝이지...

결국 다 늙잖아요. 버리는 돈이죠.

IP : 211.234.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42 PM (211.208.xxx.199)

    그렇게 따지면 배고플거 밥은 왜 먹나요?

  • 2. 밥은
    '24.3.25 1:44 PM (210.223.xxx.17)

    밥은 안먹으면 죽잖아요 ㅎㅎㅎ 참나.. 일도 못하고요

  • 3. ..
    '24.3.25 1:47 PM (106.101.xxx.203)

    연예인같이 내집처럼 드나들지 않음
    다닐때만 반짝 좋은건 사실이죠

  • 4. 분명한
    '24.3.25 1:47 PM (125.130.xxx.125)

    차이 있을걸요.
    나이들고 늙는건 같지만
    관리받아서 피부좋고 예쁘게 나이드느냐
    좀 그렇지 않게 나이드느냐 차이 아닐까요?

    전 관리를 안받는 입장이지만(게을러서...)
    관리 받음 당연 차이가 있겠죠

  • 5. ..
    '24.3.25 1:50 PM (14.41.xxx.61)

    이거야 말로 신포도..

  • 6. 에거 반짝이
    '24.3.25 1:54 PM (112.167.xxx.92)

    어딘데 돈 들여 관리할때만큼은 관리빨이 바로 보이더구만

    그 반짝이 중년나이에 나오기가 쉽덜 안해요 그나마 돈 들여 관리를 하니 반짝효과도 나오는거지 생전 관리안하는 동네중년들 봐봐요 텁텁한 생기하나 없는

  • 7. ...
    '24.3.25 1:56 PM (1.231.xxx.77)

    사람이 현재를 살아야지 미래를 살면 되나요?
    미래는 대비를 해야지요.

  • 8. 그래도
    '24.3.25 2:09 PM (219.249.xxx.28)

    돈들여 피부관리하며 늙는거랑 그조차 안하고 늙는거랑
    많이 달라요.
    지금 덜 늙어서 모를수있지만 좀더 나이들면 차이 많이 납니다

  • 9. ㅇㅇ
    '24.3.25 2:20 PM (121.161.xxx.152)

    젊었을때 해도 차이 많이나요..
    건조한 피부였는데 관리하면서
    피부가 화장품 그렇게 잘 먹는 줄 몰랐...
    확실히 덜 늙어요.

  • 10. 돈있고
    '24.3.25 2:30 PM (116.125.xxx.59)

    여유있음 하면되죠. 뭐라할건 없어요

  • 11. 반짝!
    '24.3.25 2:39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그게 인생이에요
    반짝하는 그 순간을 위해서
    그렇다면 여행은 뭐하러 가나요 다시 돌아올걸 그때뿐인데
    반짝! 하는 그 순간을 위해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피부관리도 하는거죠.
    그 순간 다 지나면 부질없는 것들이지만 그 순간을 누리려고 하는 거죠.
    피부과 열심히 다녀서 반짝 좋아졌던 친척분을 몇년만에 만나니 솔직히 그 나이만큼 늙어있긴 했어요.
    그래도 한때 반짝였던 순간이 있었으니.....

  • 12. ...
    '24.3.25 2:4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만큼 노화가 덜되던데요
    또래 비해 동안이고요
    피부과가 가장 효과있고 그담이 피부관리실,
    화장품은 미미.
    글케따짐 예쁜 옷은 왜사며 화장은 왜하나요 결국 늙을건데.
    옷도 추위만 막는 용도 한벌만 있음 되지 또 살 필요 없죠 어차피 입다 버릴건데.

  • 13. ...
    '24.3.25 2:51 PM (211.243.xxx.59)

    그만큼 노화가 덜되던데요
    또래 비해 동안이고요
    피부과가 가장 효과있고 그담이 피부관리실, 화장품은 미미.
    글케 따짐 예쁜 옷은 왜사며 화장은 왜하나요 그때만 반짝이고 결국 늙을건데.
    옷도 추위만 막는 용도 한벌만 있음 되지 또 살 필요 없죠 어차피 그때만 반짝이고 입다 버릴건데.

  • 14. ㅎㅎ
    '24.3.25 4:02 PM (211.241.xxx.124)

    그런식이면 늙어 죽을거 왜 배우고 자신을 꾸미나요
    재밌게 살 필요도 없고 걍 시간 흘러가면 대강 죽지뭐하러요

  • 15. ㅎㅎ
    '24.3.25 4:05 PM (122.254.xxx.14)

    모든게 다 그렇죠
    실컨 때밀어봤자 또 때 생기는데 목욕탕가서
    나가시 뭐하러해ㆍ돈만 버리지 ㅠ

  • 16. ..
    '24.3.25 4:30 PM (61.254.xxx.210)

    영원한 건 절대 없잖아요
    그때만이라도 반짝반짝 빛나면 좋은건데..
    그걸 모르고 젊을때 안꾸미고 아낀거 후회요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피부관리받고, 그 시절을 즐겨야죠..

  • 17.
    '24.3.25 4:42 PM (125.178.xxx.88)

    관리받아도 그나이다보이던데
    나이들어서 반짝이는건지 예쁜건지도 모르겠구요

  • 18. ...
    '24.3.25 5:08 PM (143.58.xxx.72)

    반짝님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 19. 병원가서
    '24.3.25 5:58 PM (203.142.xxx.241)

    시술하는것도 효과있겠지만 피부관리 꾸준히 받는것도 저는 효과봤어요. 15년정도 주1회..현재는 2주에 2회 마사지 받고 있는데, 진짜 피부결이 다릅니다. 나이 50대중반이구요. 연초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주도 여행갔는데 친구들이 사진 서로 찍어주면서 제 피부는 아직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그렇게 관리 받는건 모르는 친구들이고요..
    다만, 저도 여유가 없어서 지금 결제한것만 받고 끊으려구요.

  • 20. 반짝?
    '24.3.25 6:47 PM (211.234.xxx.196)

    모태 미녀는 그런거 안해도 반짝이는 시절이 남보다 길죠

  • 21. 폴리
    '24.3.25 6:51 PM (223.62.xxx.50)

    그거 좀 한다고 살림 거덜날 것도 아니고요
    피부관리나 마사지 받을 돈 아껴봤자 10억 남기고 죽을거
    11억 남기고 죽으면 자식이야 좋겠죠..
    잠시 반짝하고, 잠시 몸 개운하고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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