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와이가려는데

첨으로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24-03-25 13:00:06

어쩌다보니  8월에  8박9일가려고합니다

꼭집어서  여기가봐라던가  소소한정보주시면   큰도움으로  감사해요 4인성인가족이고  아마첨이자  마지막일듯싶어요 체력이  넘  안따라주어서요

IP : 39.117.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
    '24.3.25 1:02 PM (39.115.xxx.58)

    오오.. 저 2월말-3월초에 8박10일로 하와이 다녀왔어요.
    한여름 하와이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고 날씨도 좋다고 하던데.. 부럽네요.
    혹시 빅아일랜드도 가시나요? 컨셉이 대자연을 만나는 것인지, 아니면 오아후 본섬에서 쇼핑도 하시고.. 투어도 하시는 것인지에 따라서 일정이 달라져요.
    하와이 여행에 대한 정보는 하샌로라 라는 네이버 까페에 정말 많이 있어요. 거기 가입하심을 추천드립니다.

  • 2. ...
    '24.3.25 1:10 PM (121.165.xxx.30)

    4인성인이라 하면 저는 도착과 동시에 렌트하시는거 추천하고
    아침이면 차끌고 동서남북으로 나가시고 저녁에 와이키키에 오셔서 휴식취하면 되거든요
    그시간에 쇼핑도 하고 술도 마시고 다니면 되니까요 .
    하와이 바다도 멋지지만 제가 정말강추는 트래킹 강추합니다
    정말 멋진곳 천천히 걸으면 좋고 .. 아이들없으니 쿠알로아랜치 굳이 할필요없고
    식물원이나 산책로 걸으시길추천합니다~ 맥주싸들고 바다에만 앉아있어도 아주좋으니 숨이 탁트일거에요 처음이고 8박9일이니 다른섬투어보다 오하우에 집중하시는거 추천이요
    아울렛쇼핑 그런거 볼거없으니 패스하시구요 .. 저 안쪽깊이 차운전해서 가보세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 3. 보담
    '24.3.25 1:12 PM (39.125.xxx.221)

    라니카이 해변이요.

  • 4. ..
    '24.3.25 1:18 PM (211.230.xxx.86)

    하와이 5월에 가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하와이 물가가 엄청 나다고 주저주저 하는 남편을 어떻게 설득할까요? 중딩아이와 남편 저 이렇게 가려고 해요.

  • 5. 아아
    '24.3.25 1:18 PM (106.101.xxx.34)

    부러워요
    하와이 넘 좋죠
    공항에서 렌트해서 호텔까지 가는와중에
    여기가 왜 좋다는건가 이해를 못했다가....
    다음날부터 드라이브하는데 너무 좋아서
    1년살기 하고싶다는 바람으로 끝난여행....
    담엔 오래 머무르려구요

  • 6. ...
    '24.3.25 1:19 PM (121.165.xxx.30)

    다신 하와이가자고안할게 ..내평생소원이야 마지막으로 갈게 등등.ㅋㅋㅋ
    그리고 또가기..
    화이팅..하와이가서 밥해먹을게 ㅋㅋ 등등 ㅋㅋㅋ 핑계많습니다 ㅋ쇼핑안할게 ㅋ

  • 7. 질문에
    '24.3.25 1:20 PM (106.101.xxx.34)

    저희는 쇼핑은 아예 안했구요
    그냥 오하우섬에서 유명한 비치나 마을 구석구석 다녔어요

  • 8. 00
    '24.3.25 1:21 PM (211.230.xxx.86)

    121.165님 귀엽. 그리고 또가기에서 빵 터졌어요 ㅋ 밥해먹을게. 쇼핑안할게 도 재밌네요. ㅋ

  • 9. 30
    '24.3.25 1:23 PM (183.103.xxx.30)

    하나우마베이 좋았는데 물은 모래가 새까만 해수욕장이 수영하기엔 최고였어요
    그리고 쥬라기공원에서는 버스말고 4인승카를 타세요. 운전면허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해요.
    그리고 최고는 화산트레킹요. 반드시 걸어서 가봐야해요
    9박했었는데 위3가지가 최고였어요.
    별보러 가는 산은 운전자가 갑자기 고산병이 와서 못가서 아쉬웠어요
    물가가 비싸서 전기솥들고 가서 한끼는 호텔서 한식으로 먹었는데 재밌었어요. (남편이 미국출장을 자주가서 )

  • 10. ㅇㅂ
    '24.3.25 4:17 PM (125.142.xxx.144)

    동서로 해변 마을 구석구석 너무 좋구요. 저녁에는 와이키키 추천이요2
    물가는 정말 비싸요.
    저희도 성인 아이들과 갔는데 렌트해서 다녔어요.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28 엄마가 없는 시골집 마음아픔 17:31:10 26
1680227 의정갈등으로 역대급 간호사 취업난 17:30:59 18
1680226 갤25 자급제 구매하고 왔네요. 갤25 17:29:51 82
1680225 경호처,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합창 경찰에 30만원씩 격려.. 3 !! 17:21:43 521
1680224 안마의자, 일정기간 빌려주고 회수하는 업체는 없나요? 안마의자 17:20:07 106
1680223 문과)수원대랑 충북대중 어디가 나을까요 7 땅지 17:18:38 353
1680222 친중이 욕이 되어야 7 친중이 왜 17:15:26 218
1680221 에어컨설치 기사님이 하는말 4 ㅇㅇ 17:14:39 765
1680220 윤석열 극렬 지지자들 고성·욕설에 '깜짝'…발길 돌리는 외국인.. 1 000 17:13:18 648
1680219 보석감정사 따신 분 계신가요 17:11:53 120
1680218 결혼후 부정적인성향으로 변했어요 3 ㅂㅂ 17:11:36 359
1680217 저는 어릴때 고기를 못 먹고 살았어요. 5 고기 17:10:18 618
1680216 이혼소송중인데 변호사때문에 죽고싶어요 12 ... 17:10:02 1,373
1680215 원PD가 24시간 생방송을 한 방법 고양이뉴스 17:06:04 554
1680214 옥씨부인전 봐야하는데 스토리가 산으로.. 5 d 17:04:57 735
1680213 10년된 하이그로시 싱크대 문짝들 3 주방청소 17:04:19 286
1680212 삼성동 응커피 (아라비카)원두 가격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나니노니 17:02:53 197
1680211 책을 좋아하시는 분 5 17:01:57 390
1680210 비싼 호캉스만 10 년 다녔는데. 남편 만행에 어디도 가기 싫어.. 21 ㅇㅇ 16:57:59 2,076
1680209 이수지가 아들 윤석열 닮았다고 자랑했었 6 점넷 16:56:00 1,317
1680208 한 사람 희생하면 여러사람 즐겁지 않냐 5 명절모임 16:55:29 582
1680207 청소일하는데 어이가 없어서요 10 ... 16:50:34 1,510
1680206 물가 상승이 집값 오르고 최저임금 오른 탓인가요? 5 ... 16:49:27 360
1680205 윤 측, 검찰에 "바지 수사기관인 공수처 따르지 말라&.. 17 ㄱㅅㄹ 16:49:14 1,291
1680204 다이소에서 눈돌아간 남편 18 어머 16:48:0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