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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교수들 "사직서 예정대로…증원철회 없인 해결안돼"

....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4-03-25 09:47:27
"입학정원·배정 논의대상 아니었다""입학정원·배정 철회 없인 해결 못해"외래진료 축소…중증·응급환자 집중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325_0002673085

IP : 61.79.xxx.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9:58 AM (116.89.xxx.136)

    "건설적 대화를 도와드리겠다. 문제 푸는 방식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말만 번드르르

  • 2. ...
    '24.3.25 10:00 AM (106.101.xxx.63)

    정부 언론플레이 보면 어이없더라구요
    정원2천명은 그대로 고수하고 전공의 면허정지 1개월로 줄인다고 대화하겠다니... 이게 대화하자는건지
    의료파탄은 이제 되돌릴수없나봐요 에휴

  • 3. ..
    '24.3.25 10:00 AM (116.89.xxx.136)

    문제푸는방식//
    수능??사법고시?? 푸는 방식인 줄 알고있나...
    암튼 몇점 나오는지 보자

  • 4. ...
    '24.3.25 10:01 AM (61.75.xxx.185)

    윤석열 정부는 절대 믿을 수 없죠
    뒤통수 전문가들

  • 5.
    '24.3.25 10:05 AM (14.32.xxx.227)

    스승이 저러니 제자들이 저 지경이군요
    자기들만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
    의대 교수들 진짜 실망스럽네요

  • 6. 의사들
    '24.3.25 10:07 AM (61.101.xxx.163)

    버릇고친다더니..
    의사들 파워만 더 확인시켜줬네요.ㅎㅎ
    진짜 저런 정부로 대한민국이 굴러온게 기적이다..세금이 이렇게 줄줄 새는데..내야하는겨?
    이참에 기재부 그것들도 갈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기재부 허락없이 돈 막 썼겠어요?
    지금 의료계 붕괴는 가속도가 붙을텐데...
    태평양에서 나비가 날갯짓만 해도 미국에는 허리케인이 분다는데...
    나라의 중요 기둥인 의료게를 건드리면 어떤 후폭풍이 올건지 예상못했나? 작은 일이라도 도미노처럼 일이란게 일어나는건데...아무 생각없이 의사 늘면 좋은거 아냐? 지방의료 사는거 아냐? 필수과 사는거 아냐?
    그게 되겠냐...븅신들.

  • 7. ...
    '24.3.25 10:09 AM (61.75.xxx.185)

    대학병원들 적자는 어쩔 건지
    나중에 다 국민들 부담으로 돌아올텐데...

  • 8. ...
    '24.3.25 10:11 AM (211.218.xxx.194)

    가만나뒀으면 의협이 절대 못늘린다 했을텐데
    지금은 2천은 교육을 못시킨다로 바뀐거잖아요.
    이정도면 천명정도는 어떻게 해보겠다로 나올거 같은데...
    정치빼고 보면
    어쨌던 증원문제에서 이정도면 승리인걸로.

    가만보면 국민들도.
    의사를 늘리자는건지,
    버르장머리 고친다고 늘리잔 건지,
    안늘리자는 건지...
    단합안됨.

    순차적으로 늘리자했으면 의협이 아나 그래라...했을까 싶네요.

  • 9. ..
    '24.3.25 10: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순차적으로 늘리자했으면 의협이 아나 그래라...했을까 싶네요.
    ------
    의사 늘리는걸로 우리의료의 문제점이 해결 안돼요
    몇가지 보완으로는 가능해요
    그걸 해보는게 훨씬 손쉬운데도 정부가 정치적 잇속 채리는 건데 이번에 뿌리뽑아서 절대 그런용도로 우리의료를 못쓰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럴때마다 국민으로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 10. ...
    '24.3.25 10:24 AM (211.39.xxx.147)

    순차적? 문정부때 400명 늘리자는 방안에도 개거품 물더니만.

    의사들 집단 카르텔,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나요?

  • 11. 아이고
    '24.3.25 10:31 AM (222.120.xxx.60)

    자꾸 예전 이야기하면 뭐하나요?
    시대가 변하고 상황이 변한 걸요.
    이번에 순차적 조정으로 협상했다면 아마 서로 원만하게 합의됐을 거예요.
    왜 이리 선동질에 놀아나는지 안타깝네요.

  • 12. ...
    '24.3.25 10:34 AM (211.218.xxx.194)

    나라에서 의사늘 늘리는 목적은
    필수과 수가를 늘려주지않고...그냥 수가조정만 하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의사들이야...지금도 필수과 수가를 다른과 수가를 깍아서 올려준다 그럼 반발할거구.

    지금 건보료 에서 크게 올리지 않고,
    다른과 수가 깍아서 필수과 수가는 조금 올려주고,
    미용같은 비보험 진료를 경쟁붙여서 더싸게 진료보게되기를
    국민들은 원하잖아요.
    그리고 내자식도 의대좀 넣을수 있으면 좋고.

    그런식?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의료의 문제점 해결에 관심이 이나 있을지도 의문.
    진작부터 이국종이 죽는다어쩐다 해도...정치적으로 이용만 할뿐.

  • 13. ㅇㅇ
    '24.3.25 11:09 AM (211.234.xxx.9)

    자꾸 문정부때 400명 늘리자는거 안하더니 라고 하는데요 그때 400명 늘리는거때문 반대가 아니라 공공의대로 400명 뽑는다고해서 반대한거에요. 공공의대가 시민단체추천 이런식이라서요.
    지금 2000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에요 불거능한걸 무조건 밀어부치는 겁니다.

  • 14. 대학별
    '24.3.25 11:32 AM (124.5.xxx.0)

    이미 발표했는데 접으라고요?

  • 15. ..
    '24.3.25 11:35 AM (39.125.xxx.67)

    발표해도 접을건 접어야죠. 되지도 않는걸 발표했다고 무조건 해야하나요

  • 16. ....
    '24.3.25 11:55 A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발표해도 접을건 접어야죠. 되지도 않는걸 발표했다고 무조건 해야하나요222222

    원래 대입 전형은 실시 삼년전에 미리 예고해야하는데
    그 원칙 무시하고 정부가 제 멋대로 강행한거잖아요.
    멀청한 법과 원칙을 아예 무시하고

  • 17. ....
    '24.3.25 11:58 AM (106.102.xxx.138)

    발표해도 접을건 접어야죠. 되지도 않는걸 발표했다고 무조건 해야하나요222222

    원래 대입 전형은 실시 삼년전에 미리 예고해야하는데
    그 원칙 무시하고 정부가 제 멋대로 졸속 강행한거잖아요.
    멀쩡한 법과 원칙을 아예 무시했으니
    사실 그 발표는 원인무효.

  • 18. ...
    '24.3.25 12:04 PM (106.101.xxx.63)

    처음부터 2천명은 말도 안되는거였죠?
    머리는 장식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가능한 안되는 일이었어요
    발표했다고 끝난게아니라 아닌거는 아닌거죠

  • 19. 맘대로 될까
    '24.3.25 1:03 PM (39.7.xxx.165)

    수험생 60만에 그 가족들 vs 의사 10만 그 가족들

  • 20. 에그
    '24.3.25 1:17 PM (211.234.xxx.226)

    그러니 말도 안되는 이런 일을
    왜 벌였을까나.

  • 21. ..
    '24.3.25 5:31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선거에 머릿수계산하는거라고요?
    내평생 민주당 지지자는 콘크리트
    요번 의사관련표 최대로100만 보던데
    역대 똘똘 뭉칠예정
    끝까지 선거보는 재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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