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제가 몸무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너 70kg은 미국에서는 평균이래요.
안 뚱뚱하대요.
"그럼 몇 kg가 뚱뚱하냐" 했더니
90kg는 넘어야 진짜 뚱뚱한거래요 오 지쟈스.... ㅠㅠ
저 미국가서 살까요?
제가 미국오면 인기 좋을거래요.
제가 가슴이 80G고 힙이 100정도 되거든요.
사람들이 위아래로 멜론 달렸다고
가끔 놀리거든요 ㅠㅠ (물론 여자들)
아 이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미국친구가 있는데요
요즘 제가 몸무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너 70kg은 미국에서는 평균이래요.
안 뚱뚱하대요.
"그럼 몇 kg가 뚱뚱하냐" 했더니
90kg는 넘어야 진짜 뚱뚱한거래요 오 지쟈스.... ㅠㅠ
저 미국가서 살까요?
제가 미국오면 인기 좋을거래요.
제가 가슴이 80G고 힙이 100정도 되거든요.
사람들이 위아래로 멜론 달렸다고
가끔 놀리거든요 ㅠㅠ (물론 여자들)
아 이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평양냉면이요
모두들 아시는 딱 유명한 그 집.....
몇년에 한번 정도 먹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아..... 이거지.....' 합니다.
참고로 저는 짜고 맵고 그런 음식 좋아하는데, 평양냉면은 그 반대잖아요.
하지만 한 입 들어가는 순간 '이게 진짜지' 하는 생각 들어요
네 맞아요 미국에서 70키로면 살찐거 아닙니다
중부나 남부라면 가능
ㅎㅎㅎ
자신감을 갖고 사세요
중부나 남부면 흑인 많은 곳인가요?? 스패니쉬랑요?
동부 서부는 백인 많아서 또 선호하는 게 다른가요?
잘 사는 도시는 건강 웰빙에 신경 많이쓰니 늘씬하고 레깅스 많이 입죠
맞을 것 같은데요 키도 있고 글래머니 70키로 평균일 듯.. 그나저나 80쥐컵... abcdefg잖아요? 대박이십니다 탈한국적 몸매
저 키 안커요. 딱 평균이에요. ㅜㅜ
한국산돼지에요.꿀꿀꿀꿀 피자맛있다
제가 170에 68킬로
가슴D컵에 남미형 글래머체형인데
미국 살때 인종불문 인기가 많았어요
한국오니 그냥 떡대녀구요 물론 인기도없네요
저도 75E컵에 엉덩이 100이에요.
허리는 26~27인치인데
키169에 몸무게가 69~70kg
하체비만입니다ㅜㅜ
미국가면 저보고 고져스~~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몸매...입니다.흑흑
몸무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처럼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쳐다본다든가 뭐라고 하지 않아요. 옷입는것도 자유롭죠. 옷도 사이즈별로 많이 있고, 물론 유명 브랜드들은 큰 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자신감이 한국보다는 떨어지지 않아요. 한국은 외모에 지적이 너무 심해요. 비교도 심하구요.
저도 48kg때는 75C컵이었어요
근데 아시잖아요 48kg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저녁은 거의 안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48kg면..
하루1.5식 정도 ㅜㅜ
지금은 하루 10식..ㅋㅋㅋㅋ
ㄴ 하루 10식 ㅋㅋ
좀만 줄여 보아요
일일 5식 정도로 ...
그렇군요 48키로 유지 힘든거 비슷하군요
저만 그런줄
미국가서 날씬한 사람은 몇명 못보고
비만이 좀 초고도 라고 해야하나
많았어요
미국에서 어떤 흑인 비만녀가 레깅스입고가는데
그것도 황금색이요.번쩍번쩍 빛나는
아무도 신경안쓰더라구요.
여기 82에서는 헬스장에서 입는것도
뭐라하잖아요.ㅎㅎ
그리고 한남들도 글래머 좋아하는사람
의외로 많던데요.
영국살다 왔는데 키 168에 72키로예요. 아무도 저보고 똥뚱하다고도 안했고 제가 살뺀다고 하면 다들 왜??? 그랬어요. 물론 모델급 몸매도 많죠. 근데 워낙 뚱뚱이들이 많아서 70키로대까지는 보통몸매에 껴주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외모보고 뭐라고는 아무도 안하죠. 전 매일운동가고 외국사는데, 저 작고 살짝 마른체형이에요. 나름 가슴 힙있고 말라서 힌국에선 이쁘다할체형이나 외국에선 항상 빈약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친해져서 말하다보니 많이들 저보고 늘씬하다 섹시하다고 그러더군요. 외국애들도 다이어트하려고 노력하고요. 어디나 똑같구나 싶었어요. 다만 뚱뚱해도 멋진 몸매도 많고 자기를.잘표현하고 스스로 당당하고 그걸 존중해주는거.
평균보다는 건강이 중요하죠
성인병없는 몸이라면 오케이
근데 당뇨 고지혈 고혈압 조심해야할 체중인듯요
미국 사람은 보기에 날씬해도 체중 60킬로 기본 찍고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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