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초년생 코디 추천해주세요

코디 조회수 : 717
작성일 : 2024-03-24 19:20:21

여자  키168 에  52~3키로

취준생으로  알바하며  다니다가  계약직으로  사무실  출근하는데  알바할때야  편의점 쿠팡  이런거라  청바지  츄리닝  입었는데  사무실  출근하는데  자율복장이라도  신입이  츄리닝  청바지 크록스  이런거 입고  신고  출근하기엔  좀...

면접볼때  입은  정장  달랑  한벌밖에  없어서요

  딱 떨어지는  정장까지는  아니어도  세미정장이나  가디건에  슬랙스  정도는  입어줘야  할것  같은데  사회초년생  코디  추천  좀  해주세요

형편  좋지  않아서 타임  마인 마랑  아이잣바바 이런 메이커옷은 못  입구요

자라  갔더니  어깨  훌러덩한  옷이  왜  이리  많은지..

코스  갔는데 너무  박시해서  푸대자루  뒤집어  쓴거  같았어요

셔츠는  몇개  있어서  그걸로  요번  일주일은  버틸  수  있을것  같은데  그  이후가  문제네요

사이트나  참고할만한  사진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06.10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4.3.24 7:33 PM (211.246.xxx.227)

    본인이세요 아님 어머니세요
    에잇세컨즈 이런 데가 그런 옷 많아요
    자라는 요새 자꾸 허리를 파고 어깨를 파고... 이상해짐
    아님 아울렛 가서 린이나 리스트 이런 곳

  • 2. 바람소리2
    '24.3.24 7:39 PM (114.204.xxx.203)

    기본 블랙 아이보리 바지 하나씩에
    블라우스. 셔츠. 재킷
    망고도 괜찮고 아울렛도요
    너무 고가나 많이 살 필요 없어요
    다니며 사요

  • 3. 원글
    '24.3.24 7:58 PM (106.102.xxx.233)

    엄마에요 옷도 사버릇해야 뭘 알지 형편 안 좋으니 애도 있던 옷으로 버텼고 저도 사줄 생각도 못하다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요새 좀 형편 풀려서 옷 사주려고 취업 확정되고 일주일정도 돌아다니다 보니 자라는 위에 쓴데로 입고 출근하기엔 투머치 옷들이고 아울렛 다녀보니 비싼 옷이야 예쁘긴하죠 근데 자켓하나에 20만원 다 되어가는걸 사주기엔 아직은 좀 망설여져서요
    다니면서 회사 분위기 봐가며 사자 싶기는한데 요번주는 대충 버틴다해도 다음주부터는 그래도 뭘 사줘야할것 같아서요
    답 달아주신 님들 말씀한 곳들 둘러보겠습니다

  • 4. 워킹맘
    '24.3.24 8:09 PM (221.156.xxx.223)

    20대 초중반 여성이라는거죠? 저렴 단정모드로는 위에분 추천해주신 에잇세컨즈, 미쏘에서 슬랙스랑 셔츠, 니트 이것저것 입어보고 고르시면 될거같고 자켓이나 트렌치같은 아우터.종류는 그래도 아울렛에서 10~20만원정도로 고르시면 좋을거 같아요. 거기에 스카프 하나정도 둘러주면 괜찮죠. 체형도 너무 예쁜거 같은데요

  • 5.
    '24.3.24 9:16 PM (222.236.xxx.112)

    브랜드들 홈피에 코디해놓은거 보시고 에잇세컨즈 스파오 탑텐 이런데가서 마음대로 입혀보세요. 보세보다 훨씬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955 테슬라보다 30년 빨랐던 자율주행...코리아 2 ,,,,, 2024/04/12 1,669
1573954 유튜브 보시는 분들 올라도 보실 껀가요??? 2 ㅇㅇ 2024/04/12 1,834
1573953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언제 끝날까요 26 dma 2024/04/12 4,684
1573952 커피마시는데 행복해요^^ 4 ㅣㅣ 2024/04/12 2,419
1573951 자라는 옷은 참 이쁜데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 27 .... 2024/04/12 26,011
1573950 이런말하는 남자,어떤사람인것 같나요? 10 까르르르 2024/04/12 2,297
1573949 전라도 사람은 평상시 정치 얘기 많이해요. 54 ..... 2024/04/12 3,456
1573948 "부산에 의사 없다" 환자 사망/펌 jpg 13 2024/04/12 2,811
1573947 가까운 지인이 순금 골드바를~~~ 6 서프라이즈네.. 2024/04/12 5,454
1573946 나쏠 영숙과 현숙 왜 모쏠인지 알겠어요.. 16 ........ 2024/04/12 5,775
1573945 사람겉으로 봐서는 모르겠네요 4 oo 2024/04/12 2,896
1573944 책상에 발 올려놓는 게 7 ㄴㅇ호 2024/04/12 1,117
1573943 금 아무곳에나 팔아도 가격 같을까요? 5 2024/04/12 2,155
1573942 친구 결혼식 축의금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2 .... 2024/04/12 1,796
1573941 유병자 실손보험 만기재가입할때 1 @@ 2024/04/12 1,240
1573940 만석 개인카페 모녀가 테이블 하나씩차지 16 너무한다 2024/04/12 4,783
1573939 전세권설정된 집에 다시 전세권 설정하려면요 접수시 의문.. 2024/04/12 650
1573938 참관인 해보니 부정선거 22 선거 2024/04/12 6,622
1573937 돈받고 일하는거면 1인분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6 ... 2024/04/12 2,153
1573936 4/12 (금) 오늘기사 및 종목 체크 ! 나미옹 2024/04/12 456
1573935 단맛중독은 쓴맛이 멈추게 하네요! 5 ㅎㅁ 2024/04/12 1,811
1573934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4년 4월 12일자 zzz 2024/04/12 759
1573933 순천분들 박람회 사람 밀리나요 5 2024/04/12 963
1573932 간식만 끊어도... 1 ... 2024/04/12 2,772
1573931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8 .. 2024/04/12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