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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주 시누노릇 너무 잘 해요 웃긴다고 해야 하나

ㅎㅎ 조회수 : 7,964
작성일 : 2024-03-24 15:51:34

홍해인이 가난한 인턴인줄 알았을때

나름 드라마보고 배운대로

굉장히 잘 사는 티 내려고

화려한 페이즐리 문양 셔츠에 올백으로 위아래 쫙 빼입고

헤어 힘 빡 주고

(실은 완전 촌시러움)

돈봉투 주면서

떼 놓으려는 누나의 모습도

(근데 액수는 약소ㅎ, 장소는 메가커피ㅎ)

재벌인거 알고 꼬리 팍 내리고

이장선거 지원유세 해달라고 올케에게 저자세로 톡 보내고

1 없어지니까 팔짝팔짝 좋아하는것도

굉장히 속물적인데 열정적인데 늘 빙구미를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연기 너무 잘 해요.

홍범자 고모(김정난)과 맞장 한번 뜨면 볼만할듯

IP : 116.126.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4 3:52 PM (116.32.xxx.73)

    어제 못봤네요
    장윤주가 봉투에 금액 얼마넣었는지 나왔어요?

  • 2. 116님
    '24.3.24 3:54 PM (14.50.xxx.57)

    아니요.

    그냥 드라마 에서처럼 큰돈은 아니라고 홍해인이 이야기하고

    크 큰돈 아닌거 홍해인이 다 챙겨가요 ㅋㅋㅋㅋㅋ (스포심했나 ㅠㅠ)

  • 3. ....
    '24.3.24 3:57 PM (116.32.xxx.73)

    윗님 감사해요
    드라마에서처럼 큰돈은 아니라 ㅋㅋㅋㅋ

  • 4. ddd
    '24.3.24 3:58 PM (121.155.xxx.24)

    봉투 사진 살짝 보여줬는데 제눈에는 만원짜리 한묶음 백만원정도 되겠구나
    하고 보였어요
    그 와중에 챙겨간 홍해인이 웃겼어요ㅎㅎ

  • 5.
    '24.3.24 4:05 PM (175.223.xxx.203)

    어제 그장면이 이해가 안됐어요.
    헤어질 것도 아니고 남친 손잡고 나가면서 그 돈은 왜 챙겨가고
    그 돈 챙겨나가는데 누나는 왜 가만 쳐다만 보고 있는지.. ㅋ

  • 6. 장윤주네
    '24.3.24 4:08 PM (112.212.xxx.115)

    미장원 강쥐 밍키도 장윤주와 같은 스타일로 염색해 털 묶은 거 짱 귀여움
    강쥐도 연기 구멍 없어요.ㅋ

  • 7. 175님
    '24.3.24 4:11 PM (14.50.xxx.57)

    홍해인 성격을 나타내는 거래요. 그게....

    적은 돈도 알뜰하게 챙겨가는 돈에 미친 재벌......

    그리고 당하는 시누 역할하는 거고요.

  • 8. 맞아요.
    '24.3.24 4:13 PM (112.212.xxx.115) - 삭제된댓글

    적은 돈도 아끼고 돈을 사랑하는게 재벌들
    워렌버티 봐요.

  • 9. ..
    '24.3.24 4:15 PM (106.102.xxx.177)

    몸매는 인형보다 나은 개성이 있는데.
    얼굴은 진짜 못생겼어요.

  • 10. 조연들도 연기짱
    '24.3.24 4:18 PM (118.235.xxx.7)

    강쥐 연기 ㅎㅎㅎ

  • 11. 봉투
    '24.3.24 4:26 PM (121.133.xxx.137)

    만원짜리 저도 봤어요 ㅋ
    그거 챙겨가는데 속이 시원

  • 12. ...
    '24.3.24 4:34 PM (112.133.xxx.152)

    오십만원 정도 같던데요

  • 13. ...
    '24.3.24 5:09 PM (221.151.xxx.109)

    워렌비티는 배우
    워렌버핏이 투자가

  • 14. ..
    '24.3.24 5:19 PM (106.244.xxx.6)

    저는 메가커피에서 장윤주 연기가 문소리 느낌 났어요 ㅋ

  • 15. 배춧닢
    '24.3.24 5:44 PM (124.49.xxx.188)

    20ㅡ30장.되는는듯해요

  • 16. 배춧닢
    '24.3.24 5:46 PM (124.49.xxx.188)

    이드라마는 김수현네 가족이 웃음제조기에요ㅡ 아바지도 너무웃김.ㅡ 시골사람들하고... 해인이가 따스함을 느낌.
    아가야 일도 좋지만 건강챙기라도 할때.감동..ㅠㅠ

  • 17. 장윤주가
    '24.3.24 6:04 PM (125.134.xxx.134)

    못생인건 저도 인정하는데 화나고 뚱한 상은 아닙니다. 표정도 조금은 따뜻하고 밝죠. 장윤주도 연기자로 자신이 부족한거 잘 알고 있고요. 맞는 배역이나 경력이 높아지면 성장하겠죠
    시누라 조금은 얄밉긴 한데 코믹해서 정신없고 웃기죠
    다음생엔 여자로 태어난다면 장윤주몸매로 함 살아보고 싶어요
    특히 그 엉덩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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