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ㅡ이미숙

.... 조회수 : 8,578
작성일 : 2024-03-24 11:46:23

중간중간 거짓말도 하고

좀 싸한 캐릭터인데

빌런 맞을까요?

어떤 빌런짓을 할까요?

회장이랑 자식들 이간질시켜서 회사 뺏기?

IP : 118.235.xxx.22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잼있어요
    '24.3.24 11:48 AM (210.108.xxx.149)

    이미숙 김정난 연기들을 잘하니 너무 재미 있어요~이미숙 정체가 궁금해요

  • 2. 역시
    '24.3.24 11:49 AM (211.118.xxx.156)

    이미숙의 그 묘한 표정연기가 압권이더라구요.
    역시 베테랑 연기자.

  • 3. ..
    '24.3.24 11:51 AM (219.248.xxx.90)

    두 주인공 연기 잘하지만 뭔가 심심한 스토리, 김정란 연기가 극을 살리네요.

  • 4. 최고의
    '24.3.24 11:53 AM (223.38.xxx.84)

    빌런 같아요. 마담뚜도 이미숙의 지시를 받고
    회장 가스라이팅도 하고

  • 5. 내 상상..
    '24.3.24 11:54 AM (223.38.xxx.89)

    이미숙이 재준이 엄마인것 같고
    김갑수음식에 뭔가를 계속
    넣어서 죽게 한후
    그룹을 재준이가 차지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막는게 김수현..

  • 6. ...
    '24.3.24 11:59 AM (106.101.xxx.203)

    내상상님 저두요 ㅎㅎ

  • 7. 토토
    '24.3.24 12:01 PM (223.38.xxx.100)

    저도 이미숙 재준이 엄마 한표요 ㅎㅎ
    엄마가 퀸즈 때문에 자기를 버려서 재준이는 퀸즈를
    차지해 엄마까지 되찾으려는 …

  • 8. 명연기
    '24.3.24 12:04 PM (121.166.xxx.230)

    이미숙씨 정말 연기 너무 잘해요.
    늘 팬이예요.

  • 9. 이미숙
    '24.3.24 12:04 PM (118.235.xxx.226)

    현실 사기꾼이 저런 모습이지않을까 싶어요.
    뭔가 어마무시한 대형 프로젝트 중인거
    같아요.

    내가 저 회장이라도
    이미숙 말 믿고 따를 정도로
    수십년을 한결같이
    선 안 남으면서 타겟의 환심 사는 스킬.

    작가가 저 스킬을 대본으로 구현해낸건지, 배우 연기력이 좋은건지.

  • 10. 재준이가
    '24.3.24 12:06 PM (118.235.xxx.226)

    이미숙이 엄마인걸 알아요?

    이미숙은 재준이가 자기 아들인걸
    알구요?

    드라마에서 제가 뭘 놓친건지,
    아님 님들 추리력이 월등한건지

  • 11. 바람소리2
    '24.3.24 12:11 PM (114.204.xxx.203)

    이미 셋이 한패 빌런
    재벌집 막내 며느리도 복수하려는거 같고요

  • 12. 장면
    '24.3.24 12:11 PM (39.122.xxx.3)

    보육원에 회장 와서 연설했을때 강당에 재준이 서 있었고이미숙은 뒷쪽에 앉아있었어요 둘이 아는 사이같이요
    그리고 회장에게 꽃다발 전해준 여자아이
    김지원 동생 와이프 아닐까 추측

  • 13. ….
    '24.3.24 12:22 PM (39.115.xxx.102)

    자꾸 보육원에 이미숙도 앉아 있었다는 글들 있는데요
    그건 이미숙이 마치 부인처럼 같이 보육원 행사 참석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김갑수랑 같이 온거죠.
    뒤에 앉은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앉아 아이들 보면서 미소짓고 있는걸요. 옆엔 연설하러 무대에 오른 김갑수 자리 비워져 있고요.

  • 14. ...
    '24.3.24 12:22 PM (58.234.xxx.222)

    이미숙과 아들 부인 정체가 궁금해요. 아들 부인은 딱 술집 여자 같던데.

  • 15. 아들부인 ㅎㅎ
    '24.3.24 12:27 PM (118.235.xxx.226)

    맞아요 술집여자 출신같던데
    재벌가에 어떻게 입성한건지
    스토리 궁금하죠

  • 16. ㄱㄴ
    '24.3.24 12:31 PM (211.112.xxx.130)

    이미숙하고 재준이가 모자 같긴한데 이미숙 어제 고아원 씬에서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얼굴로 앉아있던걸 보면 둘이 작당은 아닌것 같아요. 따로 엄마는 엄마대로 복수하려고 애를 떼놓고 들어왔고 아들은 아들대로 복수하는 그런?

  • 17. 나나
    '24.3.24 12:38 PM (14.42.xxx.149)

    수철이 와이프 다혜도 그레이스고가 중매 한 거니 분명 빌런 중 하니겠죠
    백퍼 술집 출신이던데
    전 은성이와 다혜는 단순히 같은 고아원 출신인 건지가 궁금해요
    둘이 남매인지 연인인지
    수철이 다혜의 아이는 수철이 아들이 맞는지

  • 18. ..
    '24.3.24 12:39 PM (218.236.xxx.239)

    그냥 싹다 망하고 김지원이랑 김수현이랑 시골서 평화롭게 사는 설정? 아니겠죠? 나영희도 시골에서 더부살이하며 막 짜증내면서ㅋㅋ

  • 19. ㅇㅁ
    '24.3.24 12:50 PM (122.153.xxx.34)

    이미숙의 경우는 본인의 아버지? 정도가 김갑수 때문에 망하게 되거나 해서 장기전으로 복수하려는것 같고요.
    은성이는 아들은 아닌것 같아요.
    이미숙 측근의 아들인지 뭐 그럴것 같고요.
    은성, 다혜는 남매일것도 같고,
    둘 다 얼굴에 점이 강조되는 느낌이라..ㅎㅎ

    김갑수가 지난번 눈이 잘 안보인다는게,
    이미숙이 음식에 약을 소량씩 넣어서 그런걸테고요.
    엄여인 사건 그런것 처럼요.

    행복한 왕자 이야기 모티브로 해인이가 자기가 가진 재력을
    모두 다 직원들이나 힘든 사람을 위해 쓸 것 같아요.
    벌써 녹즙 대량주문도 그렇고요.

    나중에 현우랑 해인이는 용두리에서 수퍼하면서 소박하게 살 것 같아요. 일끝나면 자전거 타고 산책하고.
    아니면 독일 상수시 근처에서 살든지.

  • 20. 아..
    '24.3.24 12:58 PM (106.101.xxx.181)

    슈퍼주인허면서 살지 마요..
    그냥 재벌로 살아요~
    시골 슈퍼 주인..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네요.. ㅋㅋ

  • 21.
    '24.3.24 1:06 PM (118.235.xxx.226)

    수철이 다혜의 아이는 수철이 아들이 맞는지

    ㄴ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진정한 드라마 팬이십니다!

  • 22. 딱보니
    '24.3.24 1:27 PM (223.53.xxx.47)

    이미숙이 재준이 생모 같더군요
    수철이 와이프까지 엮여있고
    다들 똑같은 생각 ㅎㅎ

  • 23. ...
    '24.3.24 1:34 PM (124.60.xxx.9)

    엠파이어인가 거기도 복수위해들어온 첩이 있더니...
    범자혼자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었겠네요.

  • 24. ㅋㅋㅋㅋㅋㅋ
    '24.3.24 2:24 PM (116.125.xxx.59)

    재준이 이미지가 너무 강했어~~ 드라마에 다른 인물로 나왔는데도 다들 재준이래 ㅋㅋㅋ
    그나저나 여기서 재준이 역할 너무 별로요. 악역도 뭐 좀 세련되어야 하는데 그냥 구질구질한 느낌. 외모도 별로고

  • 25. 그런
    '24.3.24 3:02 PM (118.33.xxx.32)

    설정이면 진짜 너무 이거저거 다 짜집기

  • 26. 토토
    '24.3.24 4:26 PM (1.240.xxx.93)

    동생 와이프는 사촌오빠리는 재무이사(?)랑 내연의 관계,
    아이도 그목 아이 아닐끼요?
    재준이링 한 편 느낌은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743 혜화동 서울대병원 근처 식당 고궁의 아침 6 ㅇㅇ 2024/09/23 3,051
1620742 관리비 얼마 나왔어요? 30 폭탄 2024/09/23 5,934
1620741 룸스프레이와 향수의 가장 큰 차이가 뭘까요? 3 .... 2024/09/23 2,207
1620740 단원 김홍도 산수화 실제 모습 24 .. 2024/09/23 8,238
1620739 증여세 질문입니다. 8 ㅇㅇㅇ 2024/09/23 2,176
1620738 고3이 밤 12시전에는 안해요 3 ㅡㅡ 2024/09/23 2,616
1620737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예고) 3 2024/09/23 3,150
1620736 냉동실만 고장난거 같아요 ㅠㅠ 12 ㅠㅠ 2024/09/23 2,995
1620735 제집에서 나가지 않는 전 세입자 8 질려 2024/09/23 4,703
1620734 감리교는 이단 아닌가요? 22 궁금 2024/09/23 3,420
1620733 여자는 60대 넘어도 사진에 신경쓰나요? 28 ㅇㅇ 2024/09/23 4,562
1620732 오분도미는 햅쌀 아직 안나오나요? 2 ㅇㅇ 2024/09/23 765
1620731 다리쑤시고 발바닥 화끈 4 ... 2024/09/23 1,716
1620730 이운동기구도 좀 봐주세요 6 ..... 2024/09/23 921
1620729 나솔 영숙은 화상 6 영이네 2024/09/23 5,628
1620728 중환자실 글쓴이예요 26 아까 2024/09/23 17,759
1620727 농협인터넷뱅킹쓰시는분요 2 000 2024/09/22 1,419
1620726 이혼할 결심 야구선수 10 깝깝하네요 2024/09/22 6,666
1620725 삼시세끼 평이 44 2024/09/22 20,744
1620724 아버지의 세 딸들 잼있어요 1 넷플 2024/09/22 2,278
1620723 비평준 지역은 일부러 가는 경우도 있나요? 9 2024/09/22 919
1620722 아들하고는 사이좋은게 오래못가네요~ 16 12345 2024/09/22 4,991
1620721 붙박이장 옷장 문을 혹시 옆으로 밀 수 있을까요? 9 가능할까요?.. 2024/09/22 1,532
1620720 자식은 부모보고 배운다던데.... 6 자식 2024/09/22 3,132
1620719 3m 가라앉은 한강 수상 건물 3 침몰하는오세.. 2024/09/22 3,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