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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을쓰는 고등아이 어떡하죠?

푸른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24-03-23 23:21:20

 

 

제가 태도에 대한 충고든 뭐하하든 안듣겠죠? 

 

IP : 122.9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로는
    '24.3.23 11:37 PM (14.50.xxx.57)

    때로는 그냥 조용히 내버려 둬야 할 때가 있어요.

    너무 너무 속상하고 중요하다고 해도 자기가 못 느끼면 부모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더라고요.

    토닥 토닥~~~

  • 2.
    '24.3.23 11:41 PM (221.168.xxx.68)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제가봐도 지금은 건딜면 역효과 날거 같아요,
    평소 아빠한테는 세상 얌전하고 존대하면서
    저한테는 가끔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까는 화가나서 울화가 치밀고
    하마터면 귀싸대기 갈리는 상상을,
    엄마가 중심잡아야겠어요

  • 3. ...
    '24.3.24 12:06 AM (112.150.xxx.144)

    제 입장이랑 똑같아요 우선순위를 모르는 고등아들
    얘기좀할라치면 나가라 시전.. 오늘도 어김없이 지 놀거 다 놀고 이제야 책상앞에 앉았네요 중학교때는 통했지만 어림없지싶네요 어쩌겠어요 자기 인생인걸요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내야겠어요

  • 4.
    '24.3.24 1:22 AM (121.225.xxx.75)

    많은 인내가 필요하네요,

  • 5. 그냥
    '24.3.24 1:24 AM (211.112.xxx.130)

    좀 미친 옆집애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견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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