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이 아버지는 그렇게 아들한테 좋은 아버지였는데 김남주아들 죽고 김남주가 사과하라고 찾아갔을때는 왜 사과한마디 없이 그렇게 인간말종같은 모습을 보였나요
자기애가 죽었는데 가해자가 그렇게 나오면 어떤엄마가 복수하지않을수있나요
자기 아버지가 죽은건 애석하지만 자기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은것도 아니고 인생자체를 김남주와 그 가족한테복수하는거에 몰빵하는 거는 정신병 같은데...
선율이 아버지는 그렇게 아들한테 좋은 아버지였는데 김남주아들 죽고 김남주가 사과하라고 찾아갔을때는 왜 사과한마디 없이 그렇게 인간말종같은 모습을 보였나요
자기애가 죽었는데 가해자가 그렇게 나오면 어떤엄마가 복수하지않을수있나요
자기 아버지가 죽은건 애석하지만 자기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은것도 아니고 인생자체를 김남주와 그 가족한테복수하는거에 몰빵하는 거는 정신병 같은데...
동의해요.
제 느낌은 선율아버지가 아니고 의원이 사고를 내고 선율 아버지가 대신 뒤집어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것을 부인이 알고 그러다 부인도 의원이 누구를 시켜 사고내게 하고 그것을 나중에 선율이 알게 되고 어쩌구 저쩌구~~
사과한마디만 해달라는데도 뿌리치고 가던 사람인데
선율이 아버지는 왜 그랬을까요?
자식이 있는 사람이
제 생각에도 아이 죽인 사람은 나쁜 의원인듯 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첫댓글님 짱
저도 김준이 낸 사고를 뒤집어 씌운거 같아요.
그리구 강수랑 키스한여자는 결국 유리네요.
유리랑 수호 둘이 어쩌다 그런 건지..?
차은우 캐릭터가 공감이 안되요
김남주가 차은우 아버지 차로 칠 때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갔거든요
아버지 잃은 거야 슬프겠지만 의사도 접고 가해자이지만 피해자이기도 한
김남주를 저렇게 계획적으로 괴롭히는 건 그냥 정신병일뿐 아닌가요?
폼은 엄청 잡고 깊은 사연이 있는 척 하더니 어이 없네요
그 차은우 아버지가 마지막에 한 말들 자체가 좋은사람일 수가 없어요
왜 하필 내차에 와서 ㄷ ㅈ 는데 같은 막말 오브더 막말을 김남주 앞에서 했죠
그런 의원하거 어울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리가요 아들은 잘생기고 수재니 애지중지 좋은 아빠였겠죠 그렇다해도 차은우의 복수는 설득력이 없어요
그날 케잌 사들고 가다가 죽었잖아요
그날이 아들 생일있었을까요 아님 부인생일?
그렇게 가족들한테는 따뜻한 남자였는데
사과하라고 하는장면에서 좀 이미지가 안맞긴 하네요 ㅎ
김근태 의원 고문하던 이근안 경감도 집에는 그렇게 따뜨한 가장이었다면서요
고문 중간에 딸하고 그렇게 다정하게 전화통화했다는 에피소드 보고 소름끼치던데요
집에서 가정적인 사람이 바깥에서 나쁜짓하는 건 아주 흔한 일인 걸요
저는 그건 그런가 하는데 스토리거 너무 앙상하고 감정이나 인물 묘사가 너무 헐벗어서 전체적으로 다 별로라 점점 재미없어 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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