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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가서 많이 먹고 싶어요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24-03-23 20:49:30

보통 체형 중년입니다. 사실 아담한 편이고요. 하체는 튼실한데 허리 몸통 주변이 가늘어요. 그 뜻은 그 안에 위가 작다는 뜻이겠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불러요. 특히 나이 드니 더 그러네요. 조만간 맛있는 부페를 갈 건데요.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49.167.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8:50 PM (117.111.xxx.173)

    많이 먹을필요있나요? 좋아하고 비싼거 위주로 흡족하게 드세요.
    과식하면 후회해요. 괜히 많이 먹었다고

  • 2.
    '24.3.23 8:51 PM (123.212.xxx.149)

    왜 많이 드시려고 하는거죠
    돈 아까우셔서 그런거면 비싼 것만 드시고 나오시는게 나을듯

  • 3. ….
    '24.3.23 8:52 PM (149.167.xxx.79)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 좋잖아요. 그러니까 부페 가는 거고요.

  • 4. 양에비해
    '24.3.23 8:53 PM (121.133.xxx.137)

    맛있고 평소 먹을일 드문걸로
    딱 한입크기로 다양하게 드세요

  • 5. ….
    '24.3.23 8:56 PM (149.167.xxx.79)

    그러니까 핵심은 다양하게 좋은 것으로, 적은 양을 공략한다, 이거로군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6. 다섯번
    '24.3.23 8:57 PM (125.178.xxx.162)

    야채부터 시작해서 해산물 육류 탄소화물 디저트 순서로 도시구요
    평상 음식 제외하고 귀한 거로 소량씩 드세요
    국물은 드시지 말구요
    다섯번 정도 음식 담는 거로 게혹 세우구요

  • 7. 뷔페
    '24.3.23 8:58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궁긍한점이..

    뷔페나,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에 가면
    어지간한 대식가들도 많이 못 먹더라고요.

    그에 대한 어떤 영업비밀이 있는건가?
    항상 궁금했어요.

  • 8.
    '24.3.23 8:58 PM (149.167.xxx.79)

    다섯번님, 감사해요~

  • 9. 00
    '24.3.23 9:19 PM (175.192.xxx.113)

    저도 소식좌라 많이 못먹어요..
    부페에서는 야채부터 평소 먹기 힘든 음식을 소량씩 조금씩 맛보는 수준이예요.
    샐러드-스테이크-일식-해산물-디저트순으로 먹어요^^

  • 10. 식성
    '24.3.23 9:19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있는데
    평소 잘 안던것까지 조금씩 먹으면 배만 부르잖아요
    전 좋아하는거 잔뜩먹어요
    고기랑 연어 좋아하는데 파스타 피자로 위장 잔뜩 채우면 좀 섭섭할듯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10대 20대 남자애들처럼 부폐식당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잔뜩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조금밖에 못먹는데 좋아하는거 위주로 먹어야죠

  • 11. 식성
    '24.3.23 9:20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호불호가 있는데
    평소 잘 안먹것까지 조금씩 먹으면 배만 부르잖아요
    전 좋아하는거 잔뜩먹어요
    고기랑 연어 좋아하는데 파스타 피자로 위장 잔뜩 채우면 좀 섭섭할듯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10대 20대 남자애들처럼 부폐식당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잔뜩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조금밖에 못먹는데 좋아하는거 위주로 먹어야죠

  • 12. .....
    '24.3.23 9: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코스요리를 내가 골라와 먹는다고 생각해요.
    샐러드류, 회 등 냉음식(초밥 제외), 고기류 온음식, 안 먹었거나 더 먹고 싶은 것들, 후식과 커피. 다섯번 해요. 접시는 걸그룹 먹듯이 한 입씩만 가져옵니다. 보고, 고르고, 선택하고, 맛 보는 재미에 주력해요. 그래도 결국 배가 많이 부르지만 과식으로 거북하게는 안 먹어요. 대개는 애들 땜에 가죠. 메뉴 통일이 어려워서요. 부페가면 어쨌든 각자 취향껏이니까요.

  • 13. 식성
    '24.3.23 9:21 PM (112.214.xxx.197)

    호불호가 있는데
    평소 잘 안먹던것까지 조금씩 다 먹으면 배만 부르잖아요
    전 좋아하는거 잔뜩먹어요
    고기랑 연어 좋아하는데 파스타 피자로 위장 잔뜩 채우면 좀 섭섭할듯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10대 20대 남자애들처럼 부폐식당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잔뜩 먹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조금밖에 못먹는데 좋아하는거 위주로 먹어야죠

  • 14.
    '24.3.23 10:16 PM (121.167.xxx.120)

    가을에 매주 결혼식 가서 뷔페 4-5접시씩 배부르게 5주 연속 먹었더니 3kg 쪘어요
    이젠 뷔페가면 한접시 얇게 펴서 먹고 와요

  • 15. 아놧
    '24.3.23 10:33 PM (125.182.xxx.24)

    야채든 고기든 무조건 딱 1점만 먹고
    떡,밥류는 안먹어요(김밥,초밥,볶음밥...)

    그렇게 하면 부페의 모든 음식을
    거의 다 먹어볼수 있어요.

    또 국물류나 물,음료수는 안먹거나 맨 나중에 ~~

  • 16. 보통
    '24.3.23 10:56 PM (121.133.xxx.125)

    찬음식부터 더운음식
    비싼 음식이나 좋아하는 음식 순으로 드심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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