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큼지막한거 한통샀는데 보관을

[ᆢ]

며칠전 샀는데 일단은 통째로 냉장실에

넣어뒀는데  어떤방법으로  잘라서 보관

해야 변색없이 오래먹을까요?

늘 사다두면 시들하니 거무튀튀하게

색이 변하더라구요  ㅜ

또, 빨리 소비하는 요리 레시피도 좀

알려주세요^^

[....]

먹을 때마다 겉잎 한장씩 떼어먹어요
자르지 않고요

[..]

그냥 먹을때마다 잘라먹는게 제일 오래가더라구요.
양배추 채썰어 볶다가 가운데 계란 넣고 익혀서 덮밥으로 먹으면 맛있어요!
간은 간장 굴소스 원하는대로요.
양배추 쪄서 쌈밥도 해먹고싶은데 귀찮아서 그냥 볶게 돼요.

[반은]

채썰어서 소금애 절여둬요. 한나절.
꼭꼭 짜서 밀폐용기에 넣고
샌드위치애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볶음밥에 다져 넣어도 좋고요.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쓰게 랩으로 공기 닿지 않게 잘 싸고요.
저는 비닐이나 랩 되도록 안쓰는데
양배추는 반드시 랩으로 빤빤하게 쌉니다

[애초에]

이어서 써요.
그래서 애초에 자른 거 삽니다.
그램당 가격이 좀 높지만 못먹어서 버리면 그게 그거라서요.

[클라라]

먹을 때마다 겉잎 한장씩 떼어먹어요
자르지 않고요 22222

칼 대면 검게 변해요

[빨리]

소비는 라페 만드세요. 당근라페처럼 만들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진공비닐에 보관하는게 최고에요.

[코울슬로]

추천해요 식구들이 다 잘먹네요
당근 조금 캔옥수수 양파

[ㅡㅡ]

제가 실제로 해봤는데요.
키친타올로 꽁꽁 싸매고 랩을 싸서 보관하니까 한통을 한달 정도 보관했어요.
반개 1/4개 둘 세덩어리 보관했는데거의 버리는 부분없이 다 먹었어요.
나중엔 살짝 갈변있어서 그부분만 잘라냈지만 아주 소량이었어요.

[...]

가운데 심을 잘라 보관해야 한대요.

[삶아서]

간장 찍어 먹고 오코노미야끼 해먹고 그럼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고요. 국물떡볶이나 순대볶음같은 데도 팍팍 넣어 먹기~ 섬유질도 많고 부드러워 계속 먹게 되요~

[ㅇㅇ]

양배추 요리, 보관 저장합니다.

[키친타올]

고마워요 ㅎ

[랩으로]

밀착해서 싸서 선선한 곳에 두는게 오래가는 것 같아요

[...]

2주 전에 수박만한 양배추 4천원에 득템해 와서 이파리 3개씩 겉잎 뜯어먹고 다시 고대로 랩포장해서 넣어놓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제 메론만해 졌는데 새로 사온 양배추같아요.

겉잎 3장 뜯은거 대충 물에 씻고 물기 빼서 양배추 슬라이서로 채 썰어 두면 큰 락앤락통으로 두개 나옵니다. 한번 해두면 4~5일은 아침밥으로 양배추 먹을 수 있네요. 전당뇨에 지방간 때문에 아침밥으로 양배추채에 발사믹크림. 올리브오일 뿌려 먹는데 소화가 엄청 잘되고 변비도 좋아졌어요. 여기에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삶은 병아리콩을 추가해 먹으니 맛있고 단백질 보충도 되는 거 같아요

[자른단면에]

키친타올 적셔 붙여?놓으면 갈변현상이 덜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