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역 유명 빵집을 갔어요..
프랑스 어쩌고 하는 화려한 경력의 파티쉐..
참놔..
너무나도 최악 최악이네요..
딱딱하고 퍼석퍼석, 달기는 또 너무 달구요..
게다가 아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해서 물맛..
같이 시킨 키위바나나쥬스는 키위맛만 나서 시고..
가격은 어마무시하구요..
4개 중 하나만 억지로 먹고 3개는 싸와서 결국 쓰레기통 행..
너무나도..맛이 없어서 당황했네요..
결국 먹다가 이번 빵집 꽝..을 소리내어 내뱉음ㅠ
담에 안가면 그만이긴한데..
저도 나이가 든게, 왤케 열받을까요..
어른들 맛없는 식당가서 밥 먹고나면
하루종일 얘기하는 것처럼 그렇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