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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을 잘못한 아까운 소금...버릴건데...

소금 조회수 : 3,853
작성일 : 2024-03-23 16:42:04

일본 원전 터지자 마자 소금 두 가마니를 사뒀는데

그게 비닐가마니 속에 있었어요.

바로 단도리를 했어야 했는데 잊고 있다가 몇 년 지난 후 항아리에 넣으려고 들었더니

비닐가마니가 삭아서 터지며 바닥에 훅~다 쏟아져 버렸어요ㅠㅜ

위에 것은 한 바가지 정도 구제해서 사용했고 나머지는 버리기도 너무 아까워서

큰 항아리에 보관했는데요...이젠 버리려구요 ㅠㅡㅠ

지금 열어보니 소금이 진짜 너무 좋네요ㅠㅜ

작년에 농협에서 산 소금과 비교도 안되게 진짜 좋아요.

하지만 삭은 비닐이 섞여 있으니 버려야 할 것 같긴 해요.

혹시나 해서 여쭤요.

진짜 혹시나 구제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이 있는지?

아님 다른 활용법이 혹시 있을까요? 욕조 목욕할 때 한 바가지씩 넣어서 녹여서 하면

어디에 좋다던가 하는 제가 모르는 정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여쭙니다ㅠㅜㅠㅜ

IP : 58.29.xxx.2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4:48 PM (116.125.xxx.12)

    비닐에 있는것 큰통에 부어 물을 부으세요
    그럼 비닐 삭은게 둥둥 떠요
    그거 3번정도 씻어서 사용하세요
    버리지 마세요

  • 2. 저도
    '24.3.23 4:50 PM (1.228.xxx.58)

    그때 소금 한 가마니 있는데 아직 안열봤다는
    들지 말아야 겠어요 그냥 두고 퍼먹어야겠다는
    그 소금은 삭은 비닐 섞여 있어서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 3. ㅇㄴㅇ
    '24.3.23 4:50 PM (124.155.xxx.168)

    욕조에 넣어서 쓰세요
    아까워요..버리지 마세요..대신 조금씩 넣어서 사용하세요

  • 4.
    '24.3.23 4:50 PM (124.50.xxx.72)

    오이씻을때는 그대로쓰고

    씻어서 비닐 뺀건 계란삶을때요

  • 5. 비닐
    '24.3.23 4:53 PM (121.147.xxx.48)

    포대째로 오래 두면 삭아서 그래요. 전 소금 한바가지 풀 때마다 비닐이 따라 나왔지만 건져내고 썼어요. 김치담글 때나 쓰니까 녹으면 비닐도 건져내고..천일염은 불순물도 많더라구요. 가라앉힌 다음에 쓰면 되지요. 버리긴 아깝죠.

  • 6. @@
    '24.3.23 4:56 PM (219.241.xxx.23)

    그냥 써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소금에 원래 불순물 많아요
    직접 음식에 넣는건 안되지만
    김치 절이거나 할 때 손으로 만져보면서
    사용하면 될거에요
    절여지면 잘 씻어내구요

  • 7. 에고..
    '24.3.23 4:5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정말 아깝네요. 적은 양도 아니고...
    저도 작년에 소금 사서 보관할 소금항아리까지 구입했어요.
    바닥에 구멍 뚫려 간수 빠지는 항아리.
    전에 어머니께서 사놓으신 소금
    비닐자루가 삭기 시작하길래 얼른 옮겨 담아 놓았어요

  • 8. 너무
    '24.3.23 4:58 PM (182.228.xxx.67)

    아까워요. 버리지 말고 김치 절일때 쓰는거 권합니다. 목욕할때도 한두 컵씩 넣으면 좋아요

  • 9.
    '24.3.23 5:09 PM (166.104.xxx.74)

    버려요..
    울 시엄니는 천일염 항상 씻어서 쓰세요. 찬물에 천일염을 우르르 붓고 위에 둥둥 뜨는 부유물 및 드러운거 다 버리고 헹궈서 쓰세요.
    천일염은 물에 바로 안녹아요. 헹굴수 있어요.

  • 10. wii
    '24.3.23 5:2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장판 안 깐 토판염도 있는데 굳이 버릴 필요가 있을까요? 쓸때마다 물에 대충 헹궈서 뜨는 거 걷어내고 써도 될거 같은데요. 절임용이나 소금물 등으로는 전혀 상관없을 듯요. 소금물로 가라앉히면 흙도 가라앉는데, 물만 덜어서 써도 되겠고요.

  • 11. ㅇㅇㅇ
    '24.3.23 5:31 PM (39.125.xxx.53)

    상황이 저랑 같으시네요
    전 그 소금을 나물 데칠 때 쓰거나 소량의 배추 절일 때 사용하고 있어요. 물에 녹이면 삭은 비닐 조각이 떠요. 그럼 그걸 건져내고 나물을 데치든 배추를 절이든 합니다.

  • 12. 아이고
    '24.3.23 5:37 PM (58.29.xxx.213)

    이런...눈물이 나네요. 감사해서요.
    그렇군요. 너무너무 아까워서...버릴 생각만해도 마음이 참 안 좋았고 자책을 얼마나 했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토대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 13. ...
    '24.3.23 6:01 PM (124.111.xxx.163)

    맞아요. 배추 절일 때 쓰면 되지요. 절여서 한번 씻어서 쓰면 되니까요.

  • 14.
    '24.3.23 6:13 PM (211.57.xxx.44)

    전 물에 후딱 행궈서

    한숟갈 쓰려면 물에 넣다빼는거죠

    그렇게라도 씁니다
    버리는건 아까워서 안되어요 ㅠㅠㅠ

  • 15. ...
    '24.3.23 7:0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조개나 석화같은 해산물 씻을때 사용하심 어때요?

  • 16. ...
    '24.3.23 7:06 PM (211.243.xxx.59)

    조개나 석화같은 해산물 씻을때 사용하심 어때요?
    해감용으로요

  • 17. 에고
    '24.3.23 7:42 PM (175.199.xxx.197)

    아까와요 82에서 2011년에 소금사재기 붐 일고 한 5년뒤에 비닐포대 삭으니 옮기라는 글 보고 저는 그때 옮겼거든요
    82덕분에 귀한 소금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근데 생각보다 굵은 소금 쓸일이 별로 없긴합니다 ㅠㅠ)

  • 18. ..
    '24.3.23 7:44 PM (114.205.xxx.179)

    묻어갈게요.
    원전전 소금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 몇포대가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활용할곳 없을까요?
    돌덩이같이 굳어서 깨기도 불편한데
    그나마 깨지는것은 눈올때 뿌리는용도로 쓰긴하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직도 많은데....

  • 19. 망치로
    '24.3.23 8:17 PM (121.175.xxx.200)

    포대 옆을 살살 치면 부서져요

  • 20.
    '24.3.23 9:08 PM (182.219.xxx.246)

    아까비
    정말 귀한소금인데
    댓글 참고해서 살려보세요

  • 21. 딱딱해도
    '24.3.23 9:54 PM (211.241.xxx.107)

    깨서 쓰던지 하면 될텐데
    버리긴 아깝네요
    저 주면 깨서 사용하겠어요

  • 22.
    '24.3.23 11:11 PM (121.167.xxx.120)

    깨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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