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뿌해서 밖이 잘 안보일 정도라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디 나가긴 글렀군. 하며 좋아하는데
오후되니 좀 풀리고 하늘색도 나오고
구름도 살짝 보이니 맘이 불편해요
날씨가 풀리니 어디 나가야 하나 싶고
나가고 싶진 않은데
웬지 시간을 그냥 버리는 거 같고.
현관문 밖을 나가기가 진짜 힘든거 같아요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 조차
잠깐 나갔다 오기 힘드니.
아침에는 뿌해서 밖이 잘 안보일 정도라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어디 나가긴 글렀군. 하며 좋아하는데
오후되니 좀 풀리고 하늘색도 나오고
구름도 살짝 보이니 맘이 불편해요
날씨가 풀리니 어디 나가야 하나 싶고
나가고 싶진 않은데
웬지 시간을 그냥 버리는 거 같고.
현관문 밖을 나가기가 진짜 힘든거 같아요
아파트 안에 있는 공원 조차
잠깐 나갔다 오기 힘드니.
시간을 버리는 건 아닌데
기회를 버리는 건 맞죠.
이런 기회가 자주 앖으니까요
저도 그래요 이럴 때 안 나가면 뭔가 켕기는. 그런데 결국 안 나갑니다ㅜ
약속이 있거나 목적이 있으면 나가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움직이는게 참 힘드네요
이따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나 나가려고요
내일은 일이 있어 잠깐 나갔다 와야 하니
그걸로 위로? 변명? 하기로 했어요 ㅎㅎ
있느니 바람 쐬고 와야겠다고 나가니 좋네요.
풀빵 하나 입에물고 레몬커피 한잔 마시고.
어여 나갔다 오세요 얇은 패딩 입고 나갔다가 벗고 들어 왔어요.
선물받은 스벅쿠폰때문에 나가야해요.
나가서 먹을 맛난 점심메뉴 고르는중 ^^
점심머고 지나가는데 커피에 반하다..? 좀 큰카페에 평일날 혼자 쉬는게 그렇게 부럽더이다..
백수일땐 그게 너별로엿는데
전 날씨 좋으면 더 안나가요..어제같이 흐린날이 좋습니다.
약속이 있거나 목적이 있으면 나가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움직이는게 참 힘드네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