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알못이라 잘몰라요
한당에 몇명까지 될수있어요?
정알못이라 잘몰라요
한당에 몇명까지 될수있어요?
100% 지지율일때 46명이예요.
계산이 많이 복잡해요.
준연동형제 산출식은 "국회의원도 정확히 모른다"는 비토가 나올 만큼 난해하다. 먼저 의석할당정당을 찾아야 한다. 공직선거법 189조에 따르면 의석할당정당은 비례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3% 이상을 득표하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을 차지한 정당을 의미한다.
다음은 이를 근거로 연동배분의석수를 구해야 한다. 연동배분의석수를 계산식으로 나타내면 {(국회의원 정수(300석)-의석할당정당 외 국회의원 당선자 수)×해당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득표 비율-해당 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수}÷2'다. '준'연동형제이기 때문에 ÷2를 해준다.
연동배분의석수가 전체 비례대표 의석정수(46석)를 초과할 경우 조정의석수를 계산한다. 조정의석수의 산식은 '비례대표 정수×연동배분의석수÷각 정당 연동배분의석수 합계'다. 조정의석수의 소수점은 일단 제외하고 모든 의석의 합을 구하는데, 이후 소수점이 높은 순서대로 남은 의석을 배분한다.
'의석할당정당이 아닌 정당'에서 당선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에 계산 편의를 위해 '의석할당정당 외 국회의원 당선자 수'는 0으로 하고, 개혁신당·새로운미래·정의당이 지역구 당선자를 낼 가능성도 낮음으로 '해당 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수' 또한 0으로 설정한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반영해 비례대표 사표를 대략 8%로 가정한다. 이후 각 당의 '보정 득표율'을 구하면 국민의미래 약 33.5%, 더불어민주연합은 약 19.5%, 조국혁신당은 약 29%가 된다. 개혁신당은 약 5.5%, 새로운미래와 자유통일당은 약 4.5%, 정의당(의석 할당 최소 기준인 3% 득표로 가정)은 약 3.5%다.
이 같은 조건으로 준연동형 비례제 산식을 대입하면 국민의미래는 약 16석, 더불어민주연합은 약 9석, 조국혁신당은 약 13석을 얻는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양강 구도'를 깨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외 당들은 1~3석 안팎으로 의석을 나눠 가질 전망이다.
지지율 2%정도가 1명으로 보면될거 같아요.
지역 254석 / 비례 46석
지역후보자투표말고 비례투표 용지가 따로 있어요.
당마다 거기 투표 결과 수에 따라 비례대표 수가 결정되는데
전체 비례 의석은 46석인가 일거예요.
정당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지지율 2%가 아니라 보정득표율 2.*가 대략 1석이예요.
조국당에서 후보가 50명이라면
100프로받는다면 46명 이런거예요???
전국 득표율 100%면 46석 다 가져가는데 그럴 일은 없지요.
현재 지지율로 보면 10~15석 정도 예상하던데요.
46 X 득표율 = 비례의원 수
가령 정당 지지율 35%일 경우
46 x 0.35= 16.1
즉 16명이 비례의원이 됩니다.
3.21-22에 등록된 비례명단에 들어있는 사람만
국회의원이 될 거예요.
조국혁신당은 비례후보 20명을 등록했고,
더불어민주연합은 30명 후보를 등록했어요.
당연히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대치의 인원을 후보로 등록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