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사 자격증 국비로 해도 돈이 많이 드나요?

.......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4-03-23 10:16:29

국비로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주3일에 하루 6시간 가까이 6개월 수업 듣네요.

재밌을 거 같아 신청하고 싶은데

혹시 추가로 드는 비용이 많나요?

하고 나서 실습?이런건 어디서 하나요?

누가 40대 중반 아줌마 시다?라도 써줄지^^ 

IP : 14.50.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
    '24.3.23 10:19 AM (39.122.xxx.3)

    40초반 아는동생 배워서 늦게 작은미용실이라도 차린다더니
    나이 많으니 실습할곳이 없대요
    그리고 자격증 취득하려니 돈 많이 들던데요
    모델도 구해서 실전 연습하고요

  • 2. ..
    '24.3.23 10:23 AM (106.102.xxx.50)

    국비는 재료도 다 제공해 줘요. 제공받은 재료 다 사용하면 그때는 개인적으로 구매하는데 같이 배우는 반 사람들끼리 공동구매도 많이해요

  • 3. 바람소리2
    '24.3.23 10:23 AM (114.204.xxx.203)

    단계올라갈수록 살것도 많고 ...
    자격증 따고도 실습할 곳 구하기 어렵고
    작은데 가니 거의 식대정도 주더래요
    결국 그만둠

  • 4. ...
    '24.3.23 10:26 AM (122.38.xxx.150)

    친구 동생 얘기 들었었는데요.
    재료비 같은게 좀 드는 것 같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샵에서 디자이너 되는게 어렵더라구요.
    못된 악덕 업주들이 많아서 디자이너 되는데 조건을 거는 경우가 있나봐요.
    손님 펌을 서른번인가 해야 디자이너 된다고 해서 그 횟수 채운다고 친구랑 친구 엄마도
    가서 하고 저도하고 그랬었어요.
    결국엔 못다채우고 싸우고 나와서 다른데서 일하다 샵차렸어요.

  • 5. ...
    '24.3.23 10:55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저 이십년전에 이백들었더라구요
    아주 실비로 했었지요
    자격증은 집에서 놀고있습니다

  • 6. ...
    '24.3.23 10:58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격증따기까지 매우 힘들어요
    와인딩 연습을 진짜 많이 해야하는데
    손이 퉁퉁봇고
    다섯살아이 온종일반 맡기고 왜그랬나싶어요ㅜ
    그래도 어렵게 취득한거라 집에서 노는 자격증이어도
    성취도는 컸어요
    요양원등등 다니면서 봉사도 꽤하고
    어르신들이 추천해줘서 봉사상도 받고
    봉사시간도 천시간넘게 봉사했고요
    6개월잡으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저는 석달만에 땄어요

  • 7. 기술
    '24.3.23 11:22 AM (220.117.xxx.61)

    서울지역에 있는 기술교육원 가셔서 하시면
    무료입니다.

  • 8. ㅇㅇ
    '24.3.23 2:13 PM (211.177.xxx.133)

    다니는동안은 무료 재료비는들겠죠
    시다, 스텝안씁니다 왜냐 아실텐데ㅋ 젊은디자이너들이 나이많으신분들 부려먹는거 힘들거든요 ㅅ스텝안하고 경력없이 차릴수는없죠ㅋ

  • 9. 자부담있고
    '24.3.23 4:09 PM (123.108.xxx.59)

    올해부턴 재료비별도구요
    총교육비중 45%정도가 자부담 재료비30정도
    한번 시험응시하는 비용만 기본 20만원 든다 생각하셔야해요

  • 10. 40중후반
    '24.3.23 4:13 PM (123.108.xxx.59)

    스텝은 어렵다 거의포기하셔요
    봉사 자주 다니거나 저렴이 미용실 2년정도후 본격적인 미용실 시작하는 방법 추천하네요

  • 11. 집에서
    '24.3.23 4:28 PM (211.250.xxx.102)

    아이들 머리 남편머리는 깍을수 있는
    정도는 되나요?

  • 12. 윗님
    '24.3.23 8:04 PM (39.7.xxx.127)

    그건 자격증반보다 커트 실무반 들으시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57 [명태균게이트?]"대통령 배우자 잘 안다"는 .. 1 ... 2024/09/21 1,535
1620156 굿 파트너 4 다봤다 2024/09/21 3,032
1620155 초등 아이 친구관계 5 ... 2024/09/21 1,342
1620154 담다디의 이상은, 다른모습으로 나이들줄알았는데.. 70 2024/09/21 27,059
1620153 날씨처럼 하루아침에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2 감동 2024/09/21 1,319
1620152 버터 한달에 한 덩어리면 너무 많이 소비하는건가요? 10 ... 2024/09/21 2,137
1620151 김영선, 재보궐 뒤 명태균에 6300만원 건넨 정황…검찰, 대.. 7 만다꼬 2024/09/21 1,429
1620150 팔순 선물 금목걸이 7 고견 2024/09/21 2,302
1620149 제가 갑자기 미역국에 미쳤는데요 12 머선일이고 2024/09/21 4,217
1620148 알바하는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2 생각 2024/09/21 1,638
1620147 부모복이 중요하네요. 23 .... 2024/09/21 7,721
1620146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18 ... 2024/09/21 4,407
1620145 이번 여름 너무 다녔더니 코가 까매요 2 2024/09/21 824
1620144 라면스프 활용법? 7 에휴 2024/09/21 1,977
1620143 주변에 이런 사람 봤나요? 7 아니 2024/09/21 2,307
1620142 밀키트 너무 비싸요 7 2024/09/21 2,636
1620141 친구만나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12 . 2024/09/21 4,847
1620140 영어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7 나비 2024/09/21 892
1620139 세입자입니다 갤럭시 폰사진 복원 해보셨을까요? 7 ㅡㅡ 2024/09/21 2,119
1620138 지금 창문 열어 보세요 19 하하하 2024/09/21 5,459
1620137 사춘기 둘째가 우는데 가슴 미어져요 38 바램 2024/09/21 25,070
1620136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11 2024/09/21 4,194
1620135 일본엄마들도 교육열이 쎈가요? 11 일본 2024/09/21 3,349
1620134 살면서 시스템에어컨 가능한가요? 4 .. 2024/09/21 2,025
1620133 백팩 1 000 2024/09/21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