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가 자식 생각하고 사랑하는 건 당연?한 본능 아닌가요

내리사랑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4-03-23 09:41:17

80되신 친정모친이 그렇게 자식 입만 생각하고 귀하게 키운다고 그 자식이 커서 고대로 부모 생각하고 헤아리며 부모한테 부모가 한 것 처럼 그렇게 하지 않는다 라고 하세요.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세가지 인데

물론 맞는말 일수도 있구요.

제가 그렇다고 자식한테 엄청 유난떠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맛있는거 세개 남음 자식 두개 주고 나 한개 먹는다 이런식의 얘기 끝에 나온 말)

그리고 부모가 자식한테 잘해주면서 나중에 너도 나한테 이렇게 잘해줘야 한다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참고적으로 저도 부모한테 그렇게 잘하는 딸은 아니에요.

너나 부모한테 좀 잘해라 애둘러 표현하신 걸까요?

IP : 223.38.xxx.1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봐라
    '24.3.23 9:42 AM (175.223.xxx.221)

    내가 너 귀하게 키워도 너 나한테 못하잖아 그말임

  • 2. ㅇㅇ
    '24.3.23 9:43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모친이 본인은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지만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키우죠

  • 3. 그래요?
    '24.3.23 9:43 AM (172.226.xxx.43)

    그냥 그렇게 귀하게 키울 필요없다 그런 말 같은데요

  • 4.
    '24.3.23 9:44 AM (223.38.xxx.155)

    저는 4형제 셋째로 귀하게 자라지는 않았어요. 게다가 딸딸딸아들 그러니 뭐.

  • 5. ㅇㅇ
    '24.3.23 9:46 AM (125.130.xxx.146)

    그냥 원글님 본인 위주로 살아라
    또는
    이 엄마나 챙겨라


    전자이길..

  • 6. ...
    '24.3.23 9:47 AM (1.177.xxx.111)

    굳이 꼬아서 들을 필요가...
    자식 위해 너무 희생하지 말고 너 자신도 좀 챙겨라는 뜻 같은데요?

  • 7.
    '24.3.23 9:48 AM (223.38.xxx.155)

    꼰다기보다 무슨 의미일까 한번 생각하게 되서요.

  • 8. 부모
    '24.3.23 9:53 AM (211.36.xxx.175)

    말한마디에 예민한거보니 쌓인게 많으신듯..
    엄마도 딸 그렇게 정성껏 키웠는데
    이렇게 예민하면 쌓인게 많으셔서 그러신것같아요

  • 9. ...
    '24.3.23 9:55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내가 너 귀하게 키워도 너 나한테 못하잖아 그말임 222222

  • 10. ㅇㅇ
    '24.3.23 9:56 AM (211.36.xxx.188)

    저는 본능적인 모성애는 잘모르겠고 이성적으로 낳은 책임감으로 키웁니다

  • 11.
    '24.3.23 9:56 AM (223.38.xxx.129)

    쌓이진 않았지만 섭섭한건 있지요. 외동 아님 둘 많아야 셋 제주변 애들은 형제수가 다 이랬는데 저는 터울도 많이 나는 언니 동생 위아래로. 아들 낳으려고 딸딸딸아들. 근데 엄마가 그래도 엄마 나름으로는최선 다해 키웠다 생각해요.

  • 12.
    '24.3.23 9:57 AM (223.38.xxx.129)

    절대 귀하게 금이야 옥이야 자라진 않았어요. 7살때 부터 혼자 버스타고 다님. 방치수준 으로 컸지요. 예전엔 다 그랬다지만.

  • 13. 집 형편에 따라
    '24.3.23 9:59 AM (118.235.xxx.230)

    받은건 다르겠죠.
    원글님 부모님 형편에 최선을 다했는지
    중요한거지요.

  • 14.
    '24.3.23 10:00 AM (223.38.xxx.129)

    여기 키포인트는 물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랑 애정 이런 것.

  • 15. ...
    '24.3.23 10:10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자식 넷을 키운 부모님의 노고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원글님은 중간에 끼여 제대로 사랑을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어머님의 마음은 또 다를수 있으니까요.
    어머니는 자식 넷 뼈빠지게 키워도 별수 없더라.너도 너 자신 챙겨라 이런 맘이신듯...
    이것도 어머니의 원글님을 향한 사랑이 아닐까요

  • 16. 입장차이
    '24.3.23 10:14 AM (59.13.xxx.51)

    여러 경우에서 항상
    부모.자식의 입장차이가 너무크지 않나요.
    기억하는 포인트도 다르고.
    부모가 더 큰사람이어야 해결되는 문제 같습니다.

  • 17.
    '24.3.23 10:17 AM (124.54.xxx.37)

    속뜻은 너 나한테 잘해라..너가 잘 못해서 섭섭하다 이런뜻일것 같네요

  • 18. ...
    '24.3.23 10:18 AM (116.36.xxx.74)

    손주보다 딸을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죠.
    원글님부터도 엄마 말에 지금 기분 상해하잖아요.

  • 19. 원글님말동의
    '24.3.23 10:24 AM (222.99.xxx.15)

    저도 부모님 특히 친정아버지에게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저는 제 자녀들에게 잘하는 편이구요. 특히 입이 짧아 먹거리 신경써서 해주고 진로문제에 적극 같이 알아보고 의논하는 엄마예요.
    아버지가 자식들 너무 위해 키우지 마라 그러는 이유는 딸이 안쓰러워 그러는 것도 있고, 당신이 부모였을때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듣기 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러려니 하고 맘에 담아두진 마세요. 그런데 부모가 자식에게 최선을 다하는건 댓가없이 하는 행동인거 맞아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 20. 예전
    '24.3.23 10:28 AM (1.249.xxx.130) - 삭제된댓글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바라는게 많으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못하지않고 잘하는데도
    성에 차지 않으시는 듯 자식 소용없다시고
    아주 옆에서 익의 혀처럼 수발들어주길 바라세요.
    요즘 세상에 누가 그럴 수 있나요.
    우리는 자식 덕보려고 키우지 않으니
    부모님 세대랑 갈등이 생기는 것같아요.

  • 21. 예전
    '24.3.23 10:28 AM (1.249.xxx.130)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바라는게 많으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못하지않고 잘하는데도
    성에 차지 않으시는 듯 자식 소용없다시고
    아주 옆에서 입의 혀처럼 수발들어주길 바라세요.
    요즘 세상에 누가 그럴 수 있나요.
    우리는 자식 덕보려고 키우지 않으니
    부모님 세대랑 갈등이 생기는 것같아요.

  • 22. ㅎㅎ
    '24.3.23 10:32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말에 의미 부여하고 해석하기 시작하면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냥 엄마는 그렇구나, 엄마는 엄마 방식으로, 나는 내 방식으로 산다..고 생각하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자식이 성인이 되니 자식도 마찬가지고..

  • 23. 애둘러 표현하신거
    '24.3.23 10:49 AM (121.134.xxx.136)

    마지요, 울엄마도 받은거 생각 못하고 늘 서운타 해요

  • 24.
    '24.3.23 10:50 AM (1.212.xxx.138)

    나한테 잘 해라~
    자식보단 너 먼저 챙겨라~
    둘 중 어느 뜻인지는 원글님이 제일 잘 느끼시겠지요.
    80 넘으면 뇌가 퇴화되어서 전자일 확률이 높아요.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건 본능이고 당연한 게 아니예요.
    당연한 건 없더라고요. 먹이고 입히고 가르친 것만으로도 기본 이상이다..생각하세요.

  • 25. ...
    '24.3.23 10:5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어머니 성격을 원글님이 제일 잘알잖아요. 만약에 저희 엄마가 설사 저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저는 꼬아서는 안들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 제가 제일잘아니까요..
    저희 엄마 자식들한테 굉장히 희생적인 엄마 스타일이었는데 ..자식한테받는걸 보다는 주는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었는데 . 만약에 그런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면 .. 솔직히 원글님 처럼 받아들일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나한테 더 잘해라 이런 생각도 딱히 안들것 같구요

  • 26. ...
    '24.3.23 10:56 AM (114.200.xxx.129)

    그냥 원글님 어머니 성격을 원글님이 제일 잘알잖아요. 만약에 저희 엄마가 설사 저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저는 꼬아서는 안들어요.. 왜냐하면 저희 엄마 제가 제일잘아니까요..
    저희 엄마 자식들한테 굉장히 희생적인 엄마 스타일이었는데 ..자식한테받는걸 보다는 주는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었는데 . 만약에 그런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면 .. 솔직히 원글님 처럼 받아들일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나한테 더 잘해라 이런 생각도 딱히 안들것 같구요
    저희 엄마스타일은 윗님의 너 자신도 좀 더 잘챙기면서 살아라 이런식으로 말할스타일인건 제가 아니까요

  • 27. 자식 사랑도
    '24.3.23 11: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너무 넘치면 금쪽이처럼 될까봐
    걱정하는 말씀이 아닌지..

  • 28. 행복만
    '24.3.23 3:17 PM (118.235.xxx.250)

    세상의 이치 말씀하신거죠. 내리 사랑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573 기미때문에 마스크를 계속 해요.. 11 ㅠㅠ 2024/04/02 4,156
1556572 백운기 앵커님이 한동훈에게 하고픈 말 7 2024/04/02 2,672
1556571 타로카드 공부하면요. 4 궁금 2024/04/02 1,807
1556570 요새도 맞춤복 입나요? 4 .. 2024/04/02 1,057
1556569 밥과 잠 중에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2024/04/02 2,762
1556568 10년전 1억 투자시 현재 가치 2 링크 2024/04/02 1,919
1556567 사투리로 한동훈 두들켜 패는 조국대표 32 웃겨요 2024/04/02 4,180
1556566 장사하는 사람들 좀 겪어보고 10 KL 2024/04/02 4,046
1556565 어제의 한동훈..오늘의 한동훈 7 zzz 2024/04/02 2,589
1556564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어느게 더 맛있나요? 10 액젓 2024/04/02 3,556
1556563 이런조건으로 월세 들어가면 위험할까요? 15 .. 2024/04/02 2,260
1556562 재외국민들은 비례정당 어디를 선호하나요? 15 궁금 2024/04/02 1,479
1556561 봄나물 16 나물 2024/04/02 2,030
1556560 호접란은 꽃 피면 얼마나 유지 되나요? 13 ㅡㅡ 2024/04/02 1,719
1556559 제주 바다에 '똥물 콸콸' 2 ........ 2024/04/02 3,286
1556558 새벽에 읽을 맘편한 책 있을까.. 여쭤봅니다 5 2024/04/02 1,084
1556557 짤스윙 사용하시는분 어떤가요? 파랑노랑 2024/04/02 553
1556556 우울증 약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된다는 말 정말인가요? 9 ... 2024/04/02 3,451
1556555 백운기의 정어리tv 13 궁금 2024/04/02 1,801
1556554 시중에 돈풀리면 사람이 못살아요 23 ㅇㅇㅇ 2024/04/02 5,248
1556553 초등 수영강습 언제까지 시키나요? 5 궁금 2024/04/02 2,467
1556552 미국 고수님들~ 2년 거주 지역 선택 도와주세요. 29 나는누구 2024/04/02 2,096
1556551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는분들 계신가요 21 ㅓㅏ 2024/04/02 3,944
1556550 adhd 처방받으러 갔다가 우울증약 받아 옴 6 ㅁㅇㄹ 2024/04/02 3,075
1556549 유효기간 지난 골다공증약 먹어도 될까요? 3 골다공증 2024/04/02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