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들어요
그 바보들은 몰라서 끝을 보려고 하지만
그 바보들은 더 상처입고 크게 당하죠
그 제물을 밟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큰 사람이 되고 다른 삶을 살게 되죠---
운명이 정해준 사람들은
그 길을 가는구나 결국은 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위한 제물로 쓰임을 당하고 끝나는구나..
얼굴만 봐도 느껴지는 기운이 있는데..
그냥 전 제 조카만 봐도 느껴지는 기운이 있거든요
초등학생이지만 쌓인 내공이 어른이 능가하는 뭔가가 있구나
그건 타고나는 거에요 ---------